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포자이/삼풍근처 잘하는 미용실

미장원~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05-14 21:37:22

최근 3~4년간 W 퓨리피를 다녔는데,

(거기 이사님이 제가 원하는 대로 커트 & 파마하셔서

비싸긴 해도 눈물을 머금고 다녀왔는데요...)

 

최근 가격이 올라서 도저히 다시 못 갈것 같아요...

 

머리는 고데기로 제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니까

 

커트만은 좀 잘하시는 분께 받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 만한 곳 없으세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단정"이라서 현란한 커트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길이만 대충 다듬고 끝내시는 분은 아니면 좋겠어요 ㅠ)

 

IP : 1.22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7
    '13.5.14 9:55 PM (68.49.xxx.129)

    저도 마땅한데 못찾아서..딴 동네로 다녀요

  • 2. 딴 동네라면?
    '13.5.14 9:57 PM (1.227.xxx.175)

    압구정/청담동 다니세요?

    커트가 5만원+VAT 라니 너무 ㅎㄷㄷ해서 저는 동네 주변에서 찾는데 ㅠ

  • 3. 777
    '13.5.14 10:04 PM (68.49.xxx.129)

    압구정 아니면 서래마을.. 서래마을로 이사가고서부턴 그냥 거기서 가요. 전 커트는 4만원정도 주고 하는데...전 아주 맘에드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원장선생님이셔서...ㅋ

  • 4. ㅇㅇㅇ
    '13.5.14 10:56 PM (119.197.xxx.67)

    저두 5만원대 청담동서 커트하다가
    서래마을 늘솜 이라는데 정착했어요
    실력은 같다고 느꼈고
    분위기와 서비스에서 나머지 금액이 다르다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드라이발도ㅜ약간 다르지만
    그건 드라이 해주는분 실력같구요..
    커트는 같다고 느꼈어요

  • 5. jeniffer
    '13.5.15 12:07 AM (223.62.xxx.44)

    잠원상가 Id헤어 엄원장 추천. 얌전하게 잘하세요.

  • 6.
    '13.5.15 12:14 PM (211.51.xxx.98)

    연령대가 40, 50대라면 반포쇼핑 8동 4층 조미용실이요.
    커트는 잘하시는데, 인테리어는 60년대 스타일이예요.

    저는 50대인데 여기 커트가 가장 맘에 들어요.
    1만 5천원인데 연령대가 젊으시면 그리 권장하고 싶진 않고
    좀 연령대 있으시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76 냉동떡 사서 차에 몇시간 두어도 될까요? 4 oo 05:31:10 167
1784375 이런일도있네요 5 세상 05:01:37 528
1784374 소고기 불고깃감 빨간양념 볶음할때 3 연말 04:31:34 205
1784373 아산 간호사 월급이 천만원이요? 1 ㅇㅇ 04:30:53 746
1784372 제가 며느리 기분 상하게 한 건가요? 48 Nql 04:02:38 2,064
1784371 (급)장애인 복지법 위반 사건 전문 로펌이나 변호사 추천 부탁.. 2 변호사 03:56:57 254
1784370 정말 그만두고 싶은데 2 힘들 03:45:22 742
1784369 자투리금? 03:02:35 243
1784368 결정장애인 친구 9 겪어보니 02:38:14 892
1784367 국민연급 추납 완료 3 ㅇㅇ 02:30:33 1,217
1784366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4 2026 02:03:05 408
1784365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2 ㅇㅇ 01:57:22 959
1784364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1,090
1784363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2 이상 01:21:47 2,647
1784362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6 123 01:15:40 2,163
1784361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1 ♧♧♧ 01:13:20 1,160
1784360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19 ㅠㅠ 01:11:05 4,707
1784359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44 ㅇㅁ 01:04:15 4,509
1784358 로판에 빠졌더니 10 Ksskks.. 00:50:40 1,311
1784357 이런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1 ........ 00:44:37 432
1784356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25 ㅇㅇ 00:37:35 2,457
1784355 치과에서 당한 모욕 17 설원풍경 00:36:40 4,368
1784354 정성호가 법무부장관으로 있는 한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6 ㅇㅇ 00:32:43 808
1784353 저 너무 행복해요. 8 hj 00:21:46 2,827
1784352 벽달력을 못구했어요 10 00:18:02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