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해 문의 드려요

직장 고민 조회수 : 1,497
작성일 : 2013-05-14 20:59:40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아이는 셋...

남편은 이제 위기의 50대를 넘어서면서 가계에 위기가 닥쳐오네요.

 

이제는 저도 생활전선에 나서볼려고 하는데요, 경력 단절된지 어언 15년이 되어가요,

무슨 일을 하는게 좋을지 알아보고 있는중에 야쿠르트 아줌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시간이 좀 자유로운거 같고, 힘들긴해도 그에 비례해서 수입도 괜찮은 것 같은데

실제로 일하시는 분 말씀을 듣고 싶어요,

특히나 추운 겨울에 밖에 하루종일 서 있을려면 무척 힘들텐데 어떻게들 일하시는지요?

주위에 일하시는 분 있으시면 말씀좀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58.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9:11 PM (1.229.xxx.3)

    사시는 곳이 어디세요?
    자세한건 쪽지 주세요.

  • 2. ..
    '13.5.14 9:13 PM (1.229.xxx.3)

    http://www.yakultlady.co.kr/sales/sales/sales_incruit.html
    여기도 들어가보세요.

  • 3. ...
    '13.5.14 9:31 PM (211.234.xxx.221)

    저도요즘구직중이라이것저것알아봤는데
    웅진코디는어떨까요?
    50세까지받고
    150은 무난할것같아요
    영입스트레스있다는데
    그건그냥흘려넘겨도되는것같더라구요
    같은 라인 엄마 했던거알아서
    물어보니 그거아님할만하대요
    월초월말거의놀구
    한주에이틀출근하고..

  • 4. ...
    '13.5.14 9:33 PM (211.234.xxx.221)

    영입아니고영업입니다

  • 5. ...
    '13.5.14 9:59 PM (211.234.xxx.221)

    요즘보면
    시청이나구청에
    일자리센터 다 있을거예요
    거기나 고용센터 들어가서
    구직등록해보세요
    워크넷에등록해서게속이력서넣는거예요
    의외로40대원하는곳이있더라구요
    저도요즘여기저기이력서넣고
    면접다니느라바빠요
    골라서갈정도로연락오니
    한번시도해보세요
    근데 윌급만ㅅ지않은거아시죠?
    백삼십이세전이더라구요
    좀 많으면백오십
    그래도열심히다닐려구알아봅니다

  • 6. 답변 말씀 감사드립니다,
    '13.5.14 10:05 PM (211.58.xxx.165)

    젤 위에 ..님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네요,,
    서울 강서구에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380 김왕식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어떤 분인가요?? 2 궁금 2013/06/03 1,075
258379 역시 돈이 많으니 행복해요.. 34 ^^ 2013/06/03 17,820
258378 간장고추에 하얗게 골가지(?)가 폈어요 어캐해요? 3 ... 2013/06/03 1,616
258377 이정도 남자가 조건이 부족한건가요?? 13 .. 2013/06/03 3,123
258376 참는것도 한계가 온듯.ㅠㅠ 8 힘드네요. 2013/06/03 1,879
258375 야!!고은찬!! 한번만 안아보자!! 요즘 세상이면 4 커프 2013/06/03 1,598
258374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바르세요? 2 자외선싫어 2013/06/03 1,169
258373 c형간염 치료약 부작용 3 걱정 2013/06/03 1,767
258372 미국 대학생 교환학생 장기홈스테이 할 가정을 구합니다 ciee 2013/06/03 890
258371 요새 뭐 입으시나요.. 4 shine 2013/06/03 1,421
258370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맺은 딱 한사람만 ... 5 .. 2013/06/03 2,202
258369 마스터쉐프 보신분들 혹시 튜나버거요.... 2 한가로이 2013/06/03 3,782
258368 벽걸이에어컨샀어요~ 6 슝슝 2013/06/03 2,392
258367 박지만 내년에 둘째 보나봐요 5 ㅎㅎㅎ 2013/06/03 2,192
258366 혹시 종아리 두꺼우신분,, 길이감이 어느게 좋은가요 10 당근 2013/06/03 2,745
258365 전남편이 가방을 택배로 보내왔는데... 75 dd 2013/06/03 19,932
258364 부동산만 500억? 전두환 장남 전재국 재산은.. 2 샬랄라 2013/06/03 1,131
258363 옥션에서 옷을 구입 했는데 받지도 못했는데 거래 완료로 뜨네요 ... 2013/06/03 680
258362 82쿡에 묻기전에 검색창에 쳐 보는게 더 빠를거 같아요 2 .. 2013/06/03 750
258361 저녁과외 때 선생님께 저녁 드려야하나요? (무플절망) 16 의견주세요 2013/06/03 2,926
258360 집매매, 인터넷 카페에서 팔아보신분 계시나요? 질문 2013/06/03 657
258359 대리석이나 타일표면 색이 변했어요.. 3 그냥 2013/06/03 1,921
258358 이번주 연휴 3박4일 가족 서울 나들이 어쩔지... 2 아이둘맘 2013/06/03 1,077
258357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닭 한마리 뭐해먹어야돼요?ㅠ.ㅠ 14 백숙은 노 2013/06/03 1,252
258356 7세 아이, 혼자 멍... 먼산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요..다들 .. 7세남아 2013/06/03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