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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CTV없다>방안알몸성추행>CCTV있다>그런일없다

호텔방바로앞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3-05-14 17:12:42
정말이지 이런 광기도 없습니다.
어제 호텔방문앞에는 CCTV가 없고, 엘리베이터앞에만 CCTV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바로 윤창중이 인턴녀를 방안으로 끌어들여서 알몸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것이 
확정적인 사실인양 뉴스가 돌았습니다. 지금 많은 읽은 글에도 있지요. 강간미수 운운하면서요.

그런데, 다시 호텔방문 바로 앞에도 CCTV가 있다는 것이 확인되자...
방안에서 알몸추행했다는 말을 한사람은 없어졌습니다. 그런말 한적도 없다는 겁니다.

CCTV때문에 어느정도 과장하고 거짓말을 해야 할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잠적한 인턴녀와 문화원녀를,
CCTV가 만약에 없다고하면 윤창중이 죽여서 암매장했다고 떠들 기세입니다.

광기 광기 정말이지.. 

초등학생도 설득못할 엉터리 사기질인 광우뻥 광기가 그리 난리법석이었던 이유를 알겠습니다.


IP : 112.217.xxx.2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4 5:16 PM (182.222.xxx.166)

    미홍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2. 큰언니야
    '13.5.14 5:16 PM (58.6.xxx.110)

    원글님.......

    어디가서 이런 말씀 하시면 무식하다는 얘기들어요....

  • 3. 잠잠
    '13.5.14 5:16 PM (118.176.xxx.128)

    참 의리 있는 녀석일세. 정미홍이도 포기했더구만.....계속 해보쇼~~ 다른 일을 그렇게 끈기 있게 했으면 인생에 도움이 되었을텐데....

  • 4. notscience
    '13.5.14 5:16 PM (98.217.xxx.116)

    "방안에서 알몸추행했다는 말을 한사람은 없어졌습니다. "

    윤창준이 그렇게 말하고 싸인까지 했다는데요. 윤창준이 없어졌어요?

  • 5. ..
    '13.5.14 5:21 PM (112.217.xxx.212)

    98.217//

    "윤창준이 그렇게 말하고 싸인했다" 고 말한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카더라의 출처가 없습니다.

    청와대 관계자가 그랬다고 카더라 운운했는데, 청와대에서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 6. ..
    '13.5.14 5:23 PM (112.217.xxx.212)

    방에 들어온적도 없고, CCTV로 전부 확인가능하다고 단언하는 사람(윤창중)이 있고,

    CCTV없다고 하면 말 만들고, 있다고 하면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 7. 나도
    '13.5.14 5:23 PM (115.140.xxx.66)

    윤창중 스스로가 청와대조사에선가 그렇게 진술했다고 들었는데요

    원글님은 대체 뭔말 하시고 계신건가요?

    그렇게라도 편들고 싶은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설마 동지애라도 느끼시는 그런건 아니겠죠

  • 8. ^^
    '13.5.14 5:24 PM (115.140.xxx.66)

    원글님은 청와대가 하는 말 모두 다 믿으시나요

    ㅎㅎㅎㅎㅎ

  • 9. 왜그래?
    '13.5.14 5:27 PM (203.232.xxx.5)

    뭣 때문에 이래?
    인정할건 인정해~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고~
    누구든 다 잘못은 할 수 있어~
    어짜피 다 뽀록난마당에.

  • 10. 뉴스도 안보시나?
    '13.5.14 5:27 PM (218.52.xxx.107)

    美경찰 “한국측, 피해 인턴과 접촉 말라”
    피해자 보호 차원… 당국자에 요청
    최초 신고 문화원 여직원 사의
    미시USA 해킹… 공지사항 변조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30513205305861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미국 측이 한국 당국자들에게 피해자와 접촉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를 보호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국 측 자체 조사는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졌다.

    청와대 측은 사건 초기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피해자 진술은 받지는 못했다. 주미대사관 측도 오해를 우려해 피해자와 접촉하지 않았다.

  • 11. ㅎㅎㅎ
    '13.5.14 5:28 PM (220.103.xxx.107)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쁘니 단어를 적재적소에 쓰질 못하는군요. 광기란 윤똥의 행동을 가리키는데 써야지 피해자들과 윤똥의 행위를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쓰면 되남?ㅋㅋㅋ

  • 12. 윤씨
    '13.5.14 5:39 PM (121.145.xxx.180)

    여기서 이러지 말고,
    청와대 가서 평소에 하던대로 하시죠.
    가서 문화대로 성추행을 하던,
    떼쓰기를 하던
    거기가서 하슈.

  • 13. notscience
    '13.5.14 5:40 PM (98.217.xxx.116)

    "청와대 측은 사건 초기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조사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피해자 진술은 받지는 못했다."

    청와대측의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했건 청와대 측의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했건, 미국 경찰로부터 입수한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했건,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 기강팀이 물으니까,

    윤창준이 팬티 안 입은 거 시인하고 자필로 싸인 한거 맞잖아요.

  • 14. ..
    '13.5.14 5:46 PM (112.217.xxx.212)

    98.217 님.

    그것도 성은 "관"이요 이름은 "계자"가 했다는 카더라입니다. 공식 발표된 내용있으면 링크 주세요.

  • 15. 그러는
    '13.5.14 5:57 PM (219.251.xxx.5)

    당신은 성은'일'이요,이름은 '베충'이랍니다......

  • 16. 알바비는 제대로 입금은 되나봐요?
    '13.5.14 5:59 PM (221.139.xxx.8)

    아니지 정직원이셨던가?

    청와대에서 다 진술하고 본인이 자필-한자는 아시죠?-로 서명했다는데요?
    거기에 그게 다 적혀있다는데 청와대이하 언론사에 직접 따지시죠.
    중앙에도 따지시고.

    무지몽매한 서민이 우리나라 언론보고 듣는거지 카더라보고 믿겠어요?

  • 17. 원글님
    '13.5.14 6:38 PM (121.139.xxx.37)

    거룩한 동지애에 경의를 표합니다. 동지애만으로 이 수준이라면 그것도 광기 아닌가요?
    거의 윤그랩 빙의 수준이시네요.
    혹시 아줌마들에게 욕먹으면서 희열을 느끼시는 타입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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