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과헬스 두가지 운동 하시는분들~~~

뱃살때문에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3-05-14 15:21:01
제목 그대로 웨이트와 수영 같이 하시는분들 은 어떤식으로 하시는지요
웨이트를 근 5년 하다가
수영을 시작했는데
뭔가 부족합니다
수영을 계속하면서 웨이트를
조금씩 하고싶은데
수영이 워낙 고강도(저에게는)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고급자반 입니다
스케쥴을 어떻게 짜고
체력분배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ᆢ
(나이는 사십후반임니다)
IP : 119.19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5.14 3:45 PM (119.67.xxx.147)

    저는 오십인데
    지금은 살빼려고 운동량을 늘리지 않습니다
    먹는걸 줄여서 먹습니다
    좋아하는 과일도 반으로 줄이고 오이를 먹고 방울토마를 먹고...합니다
    나이 먹으면서 운동량을 늘려가면서 살빼는것은 몸만 힘들어요
    저의 경험으로는...
    저는 두가지 할때는 헬스하고 수영합니다
    씻기편해서...ㅎㅎㅎ

  • 2. 원글자
    '13.5.14 3:50 PM (119.192.xxx.241)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저도 막연하나마 그런생각은 들더라구요
    그러면 헬스할때 주로 어떤부위를 하시나요
    헬스마치고 수영할때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으신지요ᆞᆢ

  • 3. 체력짱이십니다
    '13.5.14 3:58 PM (121.165.xxx.189)

    저도 비슷한 나인데, 두가지 다는 못할듯.
    어째껀 전에 두가지 다 할때는 수영이 유산소여서 헬스는 트래드밀이나 싸이클 생략하고
    주로 복근, 척추기립근 쪽 근력운동에 집중했었어요.
    팔 다리는 수영으로 알맞게 탄력도 생기고 좋은데, 수영 오래한 아줌마들
    의외로 배와 등살은 흘러내리는 경우 많더라구요.
    아 그리구, 수영 끝나고 샤워할때 따끈하다 싶은 물로 충분히 씻으세요.
    탕이 있는 곳이라면 십분정도 온탕하시는 것도 좋아요.
    전 피하지방 두터워지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수영이 좀 별로더라구요.
    그래도 온탕 잘 챙겨하면 뭐...^^

  • 4. 원글자
    '13.5.14 4:18 PM (119.192.xxx.241)

    윗님 ㅎㅎㅎ 맞아요
    수영오래하신분들 뱃살 많이들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찬물에 오래 있으면 피하지방이 두터워 지는거예요?
    몰랐어요
    탕 은 없고 사우나 있는데
    수영전에는 힘빠질까봐 않들어가고
    수영후에는 사람들 너무 많고 힘들어서 생략했었는데
    그런문제점이 있었군요

  • 5. ..
    '13.5.14 5:32 PM (61.73.xxx.54)

    운동목표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요?
    체지방제거가 우선이라면 수영을 주3회 웨이트를 주2회로 하고, 근육만들기라면 웨이트3회와 수영2회로 하시는거로요..
    동시에 두개를 다하면 운동시간이 너무 과할거 같구요.. 들인 시간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말도 있구요..

    확실히 유산소운동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해요.. 그래서 저도 웨이트를 포기 하기 어렵더군요..

  • 6. 원글이
    '13.5.14 11:31 PM (119.192.xxx.241)

    위 ᆢ님 좋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체지방을 줄여야 할것같으니
    참고 하겠습니다

    웨이트 참 매력있죠?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298 이런사람? 1 ᆞᆞ 2013/06/05 536
259297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들으면서 2013/06/05 838
259296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201 아놔 2013/06/05 28,916
259295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웬수같은허벅.. 2013/06/05 830
259294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267
259293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231
259292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351
259291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357
259290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719
259289 오이가 짜요ㅜㅜ 2 베이브 2013/06/05 744
259288 오랜만의 휴일에 힐링콘서트 갑니당 2013/06/05 480
259287 아버님께서 치매가.... 12 휴~~~ 2013/06/05 2,519
259286 돈모으는 재미가 없대요. 1 ... 2013/06/05 1,867
259285 라면...한개 끓여서 먹으면 배 부르세요? 47 .... 2013/06/05 11,994
259284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여는 헬스장(서울과 부산의 해운대)좀 알려주.. 헬스 2013/06/05 1,208
259283 MBC, 성추행 가해자를 런던특파원으로 내정 2 참맛 2013/06/05 1,652
259282 부산 해운대 우동 사시는 분 지금 비행기 소음 심하지 않나요? 8 무서워 2013/06/05 1,399
259281 명문대란 9 대하쿄 2013/06/05 2,321
259280 인권에 관심이 있는데...봉사단체나 뭐 추천해줄만한 단체 없나요.. 2 양파깍이 2013/06/05 525
259279 고기집에서 방금 썬 양파 간장에 절여먹는 거요 33 알려주오 2013/06/05 6,690
259278 발레 잘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8 조언 2013/06/05 1,554
259277 지난주 캬라멜 팝콘 만드는 법 질문하신분! 5 non gm.. 2013/06/05 2,227
259276 초장 간장그릇 까꿍 2013/06/05 599
259275 산부인과학회 "포괄수가제 강행, 복강경 수술 중단&q.. 1 ㅎㄹ 2013/06/05 1,055
259274 덴비 수량, 종류 너무 적네요. 더불어 팁 몇 가지~ 62 2013/06/05 8,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