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주에 "선우"가 죽을꺼라 예상했던 사람임 ^^

예상하면 조회수 : 1,164
작성일 : 2013-05-14 09:27:52
오늘(해외거주자 이므로) 나인 19회를 보고나서 마지막 20회를 추측하자면...
흠~~

선우가  과거에 갖혀 죽음을 맞이하며 한말 "내가 향이었어..." 은유법같아요.
마지막 향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모든것이 그것으로 끝이다 라는.
만약 콩알만큼이라도 향을 남겼다면 선우는 다시 돌아왔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린 선우는  20년후에 성인으로 자라나 기자가 아닌 다른 직업을 갖고 살고있어요.
그리고 선우는 몰라요, 바뀌기 전의 미래가 어땠는지... 
형은 옥살이를 마치고 해외봉사의 대열에 합류했고 엄마는 원래부터 정신줄을 놨으니까 계속 그랬을것이고
최진철도 죄값을 받고 인생이 확 달라져 의료상을 하게됐으니까.


몇몇글을 보니 어린선우가 자라서 그시간(성인 선우가 죽은 시각)이 되면 연기처럼 사라져야 한다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른 선우가 죽은건 지나간 미래이고 어린선우가 성장하는 시간은 바뀐 미래이기 때문에 
죽은선우와 연결고리가 완전히 끊어져버렸다 봐야할것 같아요.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재미있네요.
마지막 20회는 또 어떤 황당함을 선사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IP : 70.68.xxx.2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7
    '13.5.14 9:34 AM (115.126.xxx.100)

    저는 선우가 다 기억하리라고 생각해요.
    죽었다가 살아나도 향의 존재를 안 이후에는 다 알잖아요.
    수술하다가 죽은 후에 살아났을때도 다 알고 있었구요.
    정우도 장례식 치뤘다가 살아났을때도 다 알고 있었구요.

    어린선우가 과거를 바꾸고 선우는 살아나는 현재로 바뀐다. 제가 예상한 결말은 이래요^^

  • 2. 어린
    '13.5.14 10:05 AM (175.201.xxx.43)

    민영이는 나중에
    어린 선우가 성장한 어른 선우를 만나게 될거같아요

  • 3. 전에
    '13.5.14 10:09 AM (118.33.xxx.192)

    전에 선우가 가진 마지막 향으로 과거의 국장님에게 최진철의 비리를 제보한다는 예상을 했던 사람인데,
    선우가 죽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
    선우가 영훈에게 남긴 다섯번째 메세지와 작가가 이전 작품을 풀어나갔던 방식으로 보면
    마지막 향인 선우를 또 다른 누군가가 그 마지막 향을 대체하면서 선우가 살아올 수 있다는 건데요...
    그게 정우가 될 걸로 보구요.
    과거의 누군가 또는 2013년의 정우가 과거로 가서 20년전의 정우에게 똑같은 발언을 할 겁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되돌리고 행복해지고 싶지 않냐고...
    감옥에서 형기를 마치고 나온 정우가 향을 찾아 2012년까지 떠돌다가
    히말라야에서 기억을 해내거나 누군가를 만나 진실을 알게 되면서
    향을 켜지 않고 그대로 죽어가면서 선우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거 같습니다.

  • 4. 예상하면
    '13.5.14 10:30 AM (70.68.xxx.255)

    제가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건
    어린 선우와 영훈이 어떻게 된것인가? 하는, 민영의 과거기억이 시간에따라 새롭게 생기면서 어른선우는
    죽음을 맞았고-형과 영훈이 종로서에 가서 옛날서류를 확인했으니까- 선우의 셀에 남겨있던 메시지를
    듣던 영훈은 어른선우로 인해 또 바뀐 어린시절의 선우와 보낸 기억을 갖고 있을테니까요.
    휴~ 정말 복잡하고 얽히고 설킨 드라마 입니다.

    아몬드 모양의 눈을가진 이진욱씨~ 이제 한회 남았군요, 벌써 보고싶네 ㅎㅎ

  • 5. 오늘
    '13.5.14 11:47 AM (115.126.xxx.100)

    어린선우가 과거를 바꿀거예요.
    마지막 향을 써서 바꾼(주민영으로 변신, 형은 살아나고, 최진철 몰락) 이 현재에서
    또다시 한번 바뀔거 같아요. 어린 선우의 행보에 따라서.
    어린 선우는 퇴원을 했고 형이 잡혀가는 모습을 자기집 2층에서 지켜봤어요. 그리고 형이 복역하는 동안 1년 재수해서 대학에 붙었구요.
    이 과거가 또 바뀔거 같아요. 어린 선우가 무언가를 해서.. (근데 그 무언가가 도대체 뭘지 예상이 안됨)
    그래서 현재가 다시 바뀌고 선우가 살아있는 현재가 될거 같아요.

  • 6.
    '13.5.14 12:59 PM (121.188.xxx.90)

    어른선우와 어린선우를 구분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따지고 보면 한 명인데 구분짓는거 자체가 웃기는거죠.ㅎ
    어른선우가 없으면 어린 선우도 없고.. 어린 선우가 없으면 어른 선우도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 7.
    '13.5.14 1:02 PM (121.188.xxx.90)

    어찌됐든 선우는 나이로 따지면 38살에 죽은거니까
    선우가 귀신이 아닌이상 2013년이 이후에는 살 수는 없겠죠.
    주민영은 지금처럼 쭉 나이를 먹어갈테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977 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가격 하락…서울도 '내리막' @@ 21:16:26 72
1787976 지들 하던대로 시간끌다 새벽에 10년형 구형예정 법꾸라지들 .. 21:15:03 153
1787975 자전거로 인도를 쌩쌩 달리면서 쬐려보는건 머죠 1 아니 21:01:07 176
1787974 안성기 세려명 1 ㄱㄴ 20:55:29 1,005
1787973 현대차 정의선 아들 음주운전 조직적 은폐 4 ㅇㅇ 20:53:48 1,051
1787972 서해바다 내주고 왔다는 극우들에게 정규재 왈 3 ... 20:51:54 470
1787971 위고비 중단시 요요 4배 빨라져…2년 내 몸무게 제자리 2 ..... 20:50:01 748
1787970 내일 뷔페가는데 뭐먹는게 뽕뽑는건가요? 7 20:48:56 741
1787969 김장김치 살리기 짜요 20:44:23 257
1787968 이혼숙려 캠프 이혼한 전남편과 똑같은 현재의 남편 1 ... 20:41:41 1,045
1787967 양배추 피클이 너무 시어서요 1 어쩌나 20:39:26 116
1787966 식전에 생양배추 먹는거 혈당에 좋은가요? 3 .. 20:38:53 577
1787965 일본 가족영화 추천해주세요 7 ufg 20:35:13 452
1787964 옛날 선조들은 어쩜 그리~ 2 한식 20:32:32 713
1787963 이혜훈은 반포 원펜타스 당첨 취소 되는것 맞죠? 18 .. 20:26:43 1,717
1787962 가죽 쇼파 색상 고민이네요 4 유니 20:18:00 503
1787961 윤석열 재판 자정까지 안끝나면 다시 미뤄질겁니다 3 20:16:27 1,224
1787960 녹취 “야 문짝 뿌셔서라도 다끄집어내!” 2 아이고야 20:15:37 768
1787959 긴급출동 코드제로인데 걸어오시는 경찰님들 2 안전이우선 20:12:14 786
1787958 혹시 박영선 목사님 아세요?설교 잘들었는데 10 20:10:35 432
1787957 조국이 윤석렬 사형말고 무기징역 주장하네요? 20 20:10:19 2,305
1787956 대학입학전 고3이나 n수생 요즘 뭐하나요? 4 ㄹㅇㄴㄴ 20:08:27 361
1787955 선재스님 비빔밥, 샘표진간장으로 해도 맛있을까요? 2 ... 20:00:30 1,394
1787954 대구 정호승 문학관 근처 맛집 부탁합니다. 1 대구 19:54:22 147
1787953 거실 벽걸이 티비밑에다 로봇청소기 놓으면 3 너무 19:49:37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