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불경기라 다녀야 된다는거 아는데 ..미치겠어요
지인 소개로 들어간거라 더
조심 스럽고요..
제가 바보라 그런가 일을 못하겠어요ㅠ 처음이니까 그런차원이 아니라 너무 제 능력 밖의 일을 맡기더라고요
직원도2명이라 오자마자 서류더미..
다른회사 경력 몇년있는... 신입도 아니에요
그런데 너무겁나요
못하겠어요
밤새 잠못자고 요즘 불경기라 더 해봐야 하나 싶고..
오늘 가서 그만 두겠다고 하려는데 가서 직접 말하는게 낫겠죠 제가너무 바보 같아 미칠꺼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들어간 휘사 하루만에 그만두려고요ㅜㅜ
휴ㅜ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13-05-14 05:57:11
IP : 222.118.xxx.1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5.14 5:59 AM (211.197.xxx.219)그게 왜 바보같은건가요
오히려 아니다 싶으면 질질 끌려다니지 말고 님처럼 일찍 결정하는게 양쪽다 윈윈입니다.
상황에 끌려다니지 말고 느껴지는대로 결정하세요2. ...
'13.5.14 6:00 AM (211.197.xxx.219)아무리 불경기라도 못하는일은 못하는겁니다. 불경기가 모든 일의 합리화는 아닌거 같아요
3. 존심
'13.5.14 7:57 AM (175.210.xxx.133)딱 1주일만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처음에 다 불안합니다. 잘 해 낼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
그러나 점차 해소되고 자신감이 붙으면 아주 편안한 직장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만에 그만두는 것은 매우 성급해 보입니다...4. ..
'13.5.14 8:10 AM (211.197.xxx.219)저는 위에댓글달았었는데요 다닐만한 회사같으면 힘들어도 관두고싶기까진 안해요
일이던 그 무엇인가던 님하고 궁합이 안맞는걸 본능적으로 느낀거겠죠
억지로 일주일 버티다 관둔적도 있는데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렇다고 일주일치 돈 받는것도 아니잖아요
돈 시간 정신력의 낭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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