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 귀찮아지는 나이

멋쟁이 조회수 : 4,464
작성일 : 2013-05-13 20:46:17

몇살부터 옷이 귀챦아 지시나요?

저요  지금이 그래요.

41인데요.

예전에는 이쁜옷 러블리한 옷 무지 좋아했어요.

윈도우쇼핑도 자주자주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그저 편안하고 심플한 옷이 최고에요.

핑크 뭐 그런칼라도 싫고요

화이트 아이보리 가 좋아요

IP : 222.110.xxx.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2
    '13.5.13 8:47 PM (121.163.xxx.77)

    저도 그래요. 제 몸에 걸치고 꾸미는게 너무너무 귀찬네요.

  • 2. 다람쥐여사
    '13.5.13 8:48 PM (122.40.xxx.20)

    저도요. 예쁘고 비싼옷을 사 입어도 예쁘지가 않네요
    그러니 옷에 돈쓰는게 참 ....
    그래서 요즘은 그릇에..

  • 3. 내 나이 47
    '13.5.13 8:50 PM (58.145.xxx.251)

    속옷도 귀찮아요
    윗짝은 자꾸 벗네요

  • 4. 그래서
    '13.5.13 9:01 PM (223.62.xxx.80)

    윤창중도....

  • 5. 노트북짱
    '13.5.13 9:09 PM (180.182.xxx.154)

    항아리 치마 긴거 입고 그런지 룩으로 입고 다니던 아줌마들 이해안되던데 나이가 드니 그 옷들이 편하긴한갑다 이런생각은 드네요
    아직 그런옷은 안입지만 좀 더 나이들면 생활한복 입을지도 몰라요.

  • 6. 반가워요 님들
    '13.5.13 9:15 PM (115.140.xxx.99)

    저도 저만의 유니폼을 입고싶어요.
    댓글에도 있는...생활한복
    검색도 해봤거든요.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 7.
    '13.5.13 9:16 PM (14.52.xxx.59)

    45
    살찐 다음부터 옷 입어보기도 싫어서 줄자 갖고 다니면서 눈대중으로 골라요
    요샌 인터넷으로 사요 ㅠ

  • 8. 41
    '13.5.13 9:22 PM (126.210.xxx.99)

    저요 ! 맨날 원피스 투피스 갈아입다가 사십줄 들어서니 헐렁하고 잘 늘어나는 옷 두어벌 사서 한달내내 그것만 바꿔 입고 다님. ㅋ

  • 9. 미투
    '13.5.13 9:37 PM (121.162.xxx.6)

    46인데 몇 년전부터 바지는 허리밴드만 입어요

  • 10. 42
    '13.5.13 9:42 PM (218.38.xxx.65)

    오히려 나이드니 애들같은게 안어울려 더 사게되요 뱃살땜에 조끼 둘러보고있어요 ㅎ

  • 11. ..
    '13.5.13 10:31 PM (1.225.xxx.2)

    그래서 윤창중도..... 에서 ㅍㅎㅎㅎㅎ

  • 12. 41세
    '13.5.13 10:51 PM (175.223.xxx.227)

    저두 외모 꾸미고 멋내는거 좋아했었는데 몇년전부터는 만사가 귀찮아서 무조건편한차림만 입고다녀요 스판바지필수 허리고무줄밴드 끈없는신발 4계절필수 아이템이네요ㅡㅡ

  • 13. ....
    '13.5.14 1:05 AM (175.200.xxx.161) - 삭제된댓글

    43 엉망입니다

  • 14. 허허
    '13.5.14 10:06 AM (114.203.xxx.150)

    키 작고 초등생같은 몸매인데,
    힐은 커녕 굽 낮은 구두도 못 신겠고 자꾸 발 편한 운동화를 신게 돼요.
    그러다 보니 옷도 신발에 맞춰 캐주얼 분위기로..
    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 피곤하고 귀찮으니ㅜㅜ

  • 15. 58세
    '13.5.14 11:32 AM (175.120.xxx.163)

    눈물납니다

    예쁜 옷 무지 좋아하고
    아직도 좋아하고요
    하지만 백화점 순례 안하고도 견딜스 있는 나 자신이 놀랍습니다

    제목에 놀라서 들어와 보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434 빵집에 어울리는 차 메뉴 추천해주세요~ 28 반지 2013/05/14 1,875
253433 배추 포기김치 상에 내놓을때 김치찢어먹기.. 2013/05/14 803
253432 여성을 위한 감정노동 청책토론회 라이브 생중계 중! ssss 2013/05/14 330
253431 정미홍 종북 발언에 천만원 물게 생겼네요 . 9 이팝나무 2013/05/14 2,304
253430 욕지도 펜션 좀 추천해주세요 진주 2013/05/14 2,378
253429 미숙이네떡뽀끼 아세요? 5 .. 2013/05/14 1,440
253428 4살아이.. 치과에서 돌출입이라는데.. 벌써 알수 있는건가요??.. 3 돌출입 2013/05/14 1,555
253427 의리없는 정미홍 9 잠잠 2013/05/14 2,369
253426 대기업들, 甲문화 없애기 안간힘 3 세우실 2013/05/14 606
253425 3월에 방영된 인간극장 티끌모아 로맨스 보셨어요? 3 커피 2013/05/14 6,505
253424 공부할 때 비문증 죽음이네요ㅜㅜ 6 ... 2013/05/14 3,679
253423 충남도청에서 국민행복기금 설명회랑 서민금융상담행사 하네요 하늘과땅 2013/05/14 433
253422 석가탄신일에 조계사가려고 합니다~ 4 푸른새싹 2013/05/14 1,390
253421 냉동블루베리주스, 우유말고 뭘 넣고 같이 갈을까요? 7 블루베리 2013/05/14 38,831
253420 美경찰 “한국측, 피해 인턴과 접촉 말라” 15 경고 2013/05/14 3,347
253419 윤창중 사건이 이렇게 크게 보도 되는게 신기하네요. 13 .. 2013/05/14 2,476
253418 서울 나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 7 파란하늘보기.. 2013/05/14 1,712
253417 고등학교 체육대회때 가려는데요.질문요? 2 체육대회 2013/05/14 729
253416 결혼식할때 헬퍼이모님 .. 4 .. 2013/05/14 4,347
253415 민주당 대변인 박용진."개가 사람을 물 수 있다." 5 박용진 대변.. 2013/05/14 1,179
253414 LG U+ TV G 쓰시는 분 계세요? 4 토끼엄마 2013/05/14 1,068
253413 아파트 관리비 할인되는 카드가 뭐뭐있나요? 4 할인 사라짐.. 2013/05/14 1,250
253412 윤창중 비위맞추려 이례적으로 전속 女인턴 배정 7 양파 2013/05/14 2,244
253411 수원에 스냅사진 잘 찍는 분 소개좀 부탁드려요 2 뽁찌 2013/05/14 500
253410 윤창준은... 2 .. 2013/05/14 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