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기다리던 퇴근시간이 20분정도 남았네요...야호~!!

왜이렇게피곤하죠?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3-05-13 17:16:25

오늘 정말 피곤한 날이네요.

 

주말에 쉬지 않고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놀러다니는 건 언제나 있는 일상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내가 체력이 이렇게 약했었나 의심할 정도로 하루종일 정말 피곤에 쩔어있었네요

 

커피도 마셔보고 바깥바람도 좀 쐐보고 그랬는데도....정말....업무집중 안되고 드러눕고싶은 상태였어요....아 피곤해요..지금도요..

 

그래도 이제 곧 퇴근이니 오늘은 칼퇴근하여 집으로 곧장가야겠어요......

 

벌써부터 주말이 기다려집니다.....그래도 이번주는 4일 근무라 다행이예요...

 

아이키우며 직장다니는 분들...!!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즐퇴하세요~~~

IP : 152.9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5:17 PM (112.185.xxx.109)

    아 부럽다 부러버

  • 2. 푸른잎새
    '13.5.13 5:31 PM (1.236.xxx.55)

    직장이 있는 원글님이 저는 부럽네요.

  • 3. 여기여기
    '13.5.13 5:31 PM (121.166.xxx.39)

    오늘 저도 칼퇴할거에요. 정말 너무 피곤..
    그래도 이번 주는 앞으로 3일만 더 버티면 돼요...

  • 4. 봄햇살
    '13.5.13 5:55 PM (113.216.xxx.9)

    퇴근시간 오분전에 일처리하러 온사람....차에 두고온서류 가지러 갔습니다...한 삼십분 퇴근 늦어질듯.ㅜㅜ 하루죙일 이시간만 기다렸더만.ㅜㅜ

  • 5. 나두나두
    '13.5.13 6:00 PM (211.47.xxx.35)

    내 얘긴줄 알았어요..어제 진짜 몇달만에 애들이랑 나들이 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자판 두두릴 힘도 없고요
    고개는 12시5분 방향으로 비딱선이에요.. 집에가서 드러눕고 싶은데,, 내일 아침 먹을거 준비하고
    해야 하니 어려울거 같아요.. 홍삼이라도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눈꺼풀이 덮히기 일보직전..

  • 6. 자몽
    '13.5.13 6:04 PM (203.247.xxx.126)

    아..저도 오늘 하루종일 퇴근시간만 기다렸어요. 주말에 쉬었는데도 피곤하네요..ㅠㅠ

    저녁에 가서 밥도 하기 싫은데 으....어쩌나여....남편은 집에서 먹고푸대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09 자궁적출수술 한 달 헬스괜찮은가요? 2 운동 2013/06/10 1,797
260808 전세 관련으로 궁금해요. 1 세입자에요... 2013/06/10 679
260807 [노컷시론]대통합 기대할 수 있을까 세우실 2013/06/10 325
260806 우리개는 안물어요~ 11 ... 2013/06/10 1,959
260805 눈나쁜 아줌 클립선글라스, 선글라스 추천좀 해주세요!!! 2 눈나빠 2013/06/10 1,530
260804 대구 쪽 출장메이크업 조언얻고 싶습니다. 4 침착하자 2013/06/10 636
260803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이사를 가요.조언 부탁드려요 1 궁금이 2013/06/10 848
260802 캐리어 에어컨 어떤가요? 6 덥당 2013/06/10 2,869
260801 집안에 가만 있어도 덥네요ㅜㅜ 2 ... 2013/06/10 592
260800 엄마 아빠랑 셋이 놀라 가고 싶은데..제가 차가 없어요 운전도 .. 9 ,,,, 2013/06/10 1,635
260799 태백 여행 가 보신분 3 휴가 갈려고.. 2013/06/10 1,480
260798 32개월 아들 말이 느려요. 7 귀여운 아들.. 2013/06/10 2,042
260797 캠핑 자주 하시는 분들, 캠핑 가면 뭐 해드세요? 6 캠핑 2013/06/10 1,871
260796 통영 다녀오신분들께....... 5 1박2일 2013/06/10 1,075
260795 6월 모의 어떠셨어요 6 고3엄마 2013/06/10 1,210
260794 제 마음이 각박한건지 진심으로 궁금해요.(각박한 제 마음이 싫어.. 2 ........ 2013/06/10 1,286
260793 이사간후 이사가기 전 알던 사람들이랑 교류 있으신가요?^^.. 2 이사 2013/06/10 839
260792 대구에 유방암 검사 어디서 할까요? 5 암검사 2013/06/10 2,052
260791 사무실이 ... 정말정말 2013/06/10 297
260790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자연예인 14 이미넌나에게.. 2013/06/10 4,016
260789 애견 등록하려고 하는데 3 오늘하루 2013/06/10 529
260788 세째 돌잔치... 자녀결혼식.. 청첩장 부담스러워요 4 년매출2억 2013/06/10 2,087
260787 쿨매트써보신분계세요??? 4 소래새영 2013/06/10 1,440
260786 오늘부터 GS SHOP 앱 모바일 6월 2주차 출첵시작이네요 1 짜잉 2013/06/10 460
260785 자동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성현맘 2013/06/10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