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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오늘 기분좀풀꺼다!!!남편네야!!

바람이분다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5-12 14:12:27
제목그대로 ㅎㅎ 어디갈때는없고 콜타고 애와나왔어요ㅎ 날씨는초여름날씨에 이미봄은 지나갔고 어디꽃구경한번을 못가보았네요 ㅠ 머~~이젠바라지말자 하는심정 이구 82에서가끔보면 안좋은쪽에 남편이라서 ㅎㅎ 오늘하루는 나만에 왕따를시키고싶어 한참 열공을 마친 아이와 둘만에 회포를풀까합니다ㅎ 결론은 아이가 조아하고 내가조아하는 회먹으러왔네요ㅎㅎ 매번독불장군 밖에서나 집에서나 애와저는 본인먹자하는거 하자하는거 하자하는것만 해와서 오늘이순간만큼은 아이와 왕창먹고들어가서 저녁은 간소하게 해줄껍니다ㅎㅎ 남편네야!!!!!너잘들어 나한테 여편네!!!하지 오늘은 내가 남편네라할끄야 ㅎㅎ
IP : 39.7.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잠
    '13.5.12 2:11 PM (118.176.xxx.128)

    여기다 이런 글 쓸 시간에 빨리 병원가봐. 고추 똑 떨어지기전에.....

  • 2. 바람이분다
    '13.5.12 2:15 PM (39.7.xxx.202)

    잠잠님!!!님이남자아닌가요? 말이심하이네요 눈에거스리면 그냥패스하면안되나요? 진째해불가네?

  • 3. 해피여우
    '13.5.12 2:17 PM (180.228.xxx.122)

    아까미친낚시글에 댓글 달았는데 그글 삭제되면서 여기에 댓글이 써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얼른 글 지웠거든요

  • 4. 바람이분다
    '13.5.12 2:18 PM (39.7.xxx.202)

    아~그런거였군요 휴~~

  • 5. .........
    '13.5.12 2:23 PM (182.208.xxx.100)

    즐건 시간 보내세요,,아이와 나가셨다니,,,,,전 귀찬아서,,못나가고 있는대,,,

  • 6. Mac
    '13.5.12 5:50 PM (1.225.xxx.28)

    놀라셨겠다 이상한 댓글에~
    오랫만 외출인데 즐겁게 먹고 놀다 오셔요.
    회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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