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맘 공부잘하는 아이를 잘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3-05-12 01:11:30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학습적인 부분에서 말인데요
경제적인 문제로 직장을 다니지만 그 때문에 아이가
학습이 뒤떨어지는건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요.
그렇지만 현실은 늦은 퇴근해서 애를 잡는것 뿐이에요.
유치원 학습지 숙제 시키고 테스트 준비시키고 하루가
빠듯할 뿐이에요. 애는 피곤해하구요...
직장다니면서도 학습적으로 아이교육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6.126.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이지만
    '13.5.12 2:19 AM (112.151.xxx.163)

    유치원땐 놀아주고 책읽어준게 다인듯 해요. 학습이라니..... 아이가 지칠만도 하겠네요.

  • 2. 공부는..
    '13.5.12 2:44 AM (112.151.xxx.163)

    타고난 아이성향을 무시못하는듯해요. 미리미리 기초학력 쌓는다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또 그걸 못했다고 못따라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공부욕심이 있어야하고, 과제집착력같은 그런 근성이 있는애들이 잘해요.

    처음에 조금 잘하는듯 보여도 그런 근성 없는애들과 있는애의 차이는 크더라구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 맘에 안차면 직장 다녀 내가 못돌봐줘서.... 학원을 안보내서... 학원을보내면 좀더 비싼학원 안보내서.... 친구를 잘못사귀어서.... 좀더 좋은동네 안보내서... 등등 자꾸 다른곳에서 찾더라구요. 어느동네 어느곳에 가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더라구요.

  • 3. 제일 쉬운거
    '13.5.12 6:02 AM (116.39.xxx.87)

    매일 책 읽어주기
    힐러리 클린턴이 아이 키울때 매일 해줬다고 합니다

  • 4. //
    '13.5.12 9:43 AM (125.186.xxx.120)

    제일 중요한 건 부모가 공부머리 유전자를 물려줬나겠죠
    그게 전제고, 아니라면 후천적 노력이 한계가 있죠

  • 5. 돌돌엄마
    '13.5.12 11:28 AM (112.153.xxx.60)

    타고난 거(욕심, 머리..)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너무 애 잡지 마세요, 기본 생활습관만 잡아줘도 성공일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039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입니다. 19 세우실 2013/05/18 2,058
255038 지진 못느꼈는데요. 5 .. 2013/05/18 1,291
255037 말기암환자인데 갑자기 치매가 왔어요. 6 건강 2013/05/18 5,834
255036 박근혜 광주 갈것같아요. 5 ... 2013/05/18 1,782
255035 매실 예약 어디서들 하시나요? 5 매실 2013/05/18 1,024
255034 어느 남편의 명함 5 Husban.. 2013/05/18 2,239
255033 호의 or 호구?? 아... 놔.. 2013/05/18 711
255032 눈물 안흘리며 양파써는 방법 없을까요? ㅋ 26 치마꼬리 2013/05/18 2,452
255031 서울 광진구 지진 느꼈어요. 10 베이비메리 2013/05/18 2,741
255030 ㅁ샤 라커 루즈 완전 ㄱ지같아요. 가루가루 2013/05/18 945
255029 경기도 일산, 지진인가? 9 아니 이건 2013/05/18 2,909
255028 대전 방금 지진 아닌가요? 9 대전 2013/05/18 2,612
255027 요즘 동네 좀 큰 미용실에서 세팅펌 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4 동네 큰미용.. 2013/05/18 8,621
255026 외국(네델란드 인) 분들 저녁식사 초대 메뉴? 14 초대 2013/05/18 2,294
255025 신부가 집해오면 예단, 예물 다 생략하나요? 41 큰며느리 2013/05/18 14,731
255024 깐녹두를 사서 불렸더니 1 몰라잉 2013/05/18 1,466
255023 다섯살 아이 마음의 상처 회복될수 있을까요? 4 나쁜 엄마 2013/05/18 2,337
255022 갭직구했는데요 잘못한거 같아요..ㅠㅠ 17 갭직구 2013/05/18 3,488
255021 박원순시장 국정원 사찰 기사 보니...82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 3 .... 2013/05/18 1,436
255020 사각턱, 외꺼풀, 광대뼈, 돌출입등 5 본래얼굴 2013/05/18 2,673
255019 땅콩버터 한통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2 땅콩버터 2013/05/18 2,678
255018 박영숙 선생께서 돌아가셨네요. 6 노란풍선 2013/05/18 2,240
255017 제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요. 3 긍정의 삶 2013/05/18 1,610
255016 해몽-반이 잘린 큰뱀 대여섯마리가 나뭇대에 묶인채 3 2013/05/18 1,570
255015 샌들 두가지색중에 골라주세요 7 ... 2013/05/18 1,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