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그네에게 사과하는 청와대의 귀신 같은 솜씨

*^^*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3-05-11 02:13:34
국민과 박그네에게 사과한다는 청와대 성명을 보며 너무 가소로워서 발톱이 다 쭈뼛거리네요.ㅋㅋ
하루 종일 머리 속에선 어떻게 해서라도 대통령 피해를 적게 하려고 짱구를 굴리다가
결국 피해자 모드로..ㅋㅋ
가장 큰 책임이 있는 자에게 오히려 사과를 하다니 이 자식들은 국민을 정말 우습게 보는 군요.
하긴 국민의 절반은 저 성명에 끄덕거리며 아이고 우리 불쌍한 공주님.. 이러고 있겠죠.ㅋ

그런데 박그네는 아무래도 유전자적으로 여성이 아닌 중성에 가까울 것 같아요.
여성의 피해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나요?
대통령이 여성인 청와대에서 성범죄자가 창궐을 했는데 폭발해서 싹쓸어버려야 정상 아니에요?
IP : 175.198.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생불능성 습관질환자
    '13.5.11 2:35 AM (59.187.xxx.13)

    악성 종양같은 일종의 불치병..
    피해자로 살아온지 어언 삼,사십년..
    서른에 가까운 나이에 가당찮게 소녀가장으로,
    검은 돈 쥐어주신 옵하 덕분에 삼십년도 넘게 고이 간직해 온 비밀을 그만 대선 청문회서 덜컥 불어버린늙은 공주님,
    장학회, 신문사, 방송국까지 다 지껀데 꼬봉 하나 잘 둬 간당간당 다독이며 살아오신 지하경제의 화신,
    매직으로 대통된 독재자의 매직 베이비,
    이젠 하다하다 청와대의 사과까지 받아내며 꿈의 궁전 청와대의 집주인이죠.

    다 너만 잘못했고 다 저만 피해자래.
    무덤까지 끌고 들어가겠죠.

  • 2. 으 더러워
    '13.5.11 2:44 AM (14.63.xxx.105)

    미친거 아녜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그 모두가 반대하는데도..지가 뽑아놓은 놈이 개지랄 떨었는데..
    누가 누구에게 사괄해요..?
    참 드럽고 유치하게 대가리 굴리네요..
    아 놔~ 이 홍보수석 옵봐 그리 안봤는데.. 우짜지..?

  • 3. ..
    '13.5.11 2:47 AM (220.78.xxx.84)

    박근혜는 솔직히..
    태어날때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 났고..돈의 아쉬움 어려움을 모르면서 살았을테고..아버지 살아 계셨을때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발밑에서 고개 숙였을테고..
    여성의 어려움..아쉬움..몰랐을테고..
    그냥 살아온거 자체가......일반 서민과는 틀리잖아요
    여성이라기 보다는..그냥 귀족-_- 망할

  • 4. 푸하하하하
    '13.5.11 3:36 AM (121.145.xxx.180)

    내가 이런 꼴까지 보게 될 줄이야.
    너무 오래 살았나봐요. 아직 오십도 안됐는데요.

    지들 임명권자가 누구인지도 잊어 먹은 치매환자들만 모였나?
    청와대가 뭐 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치매환자들인가?
    다들 요양병원으로 가야 할 듯 하네요.

  • 5. 아마
    '13.5.11 3:36 AM (211.194.xxx.186)

    쟤네들은 손금이 없을 거예요. 간신배들 !

  • 6.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5.11 5:15 AM (119.71.xxx.36)

    바그네한테도 사과한걸보면,

    엉덩이 웅켜잡힌듯 싶네여.ㅋㅋ

  • 7.
    '13.5.11 7:35 AM (221.139.xxx.10)

    읽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맘에 와닿는지요.
    자기도취자 그는 왜 자기 밖에 모를까?
    딱 드러맞는 보기 좋은 예입니다
    맹종하고 지지하는 자들이 있는 한 그녀는 쭈욱 그렇게 살것입니다.

  • 8. 럭키№V
    '13.5.11 9:41 AM (119.82.xxx.154)

    솔직히 할매는 자신이나 윤창중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걸요. 성범죄 그거슨 그옛날 청와대 시절에 늘 있었던 일이니 아주 평범한 일일 뿐이라 생각할 듯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587 2교시만 끝나면 달려가던 그 곳! 으아 19:36:33 4
1785586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제사지만..지금도 존재하는 이유가 ........ 19:34:19 69
1785585 의사 15,000명 부족한 거나, 11,000명 부족한 거나.. 2 의사 19:33:38 76
1785584 이럴때 불행이 닥쳐오더라 -- 19:33:23 79
1785583 공대 기계공학과 학점 2 아들성적 19:30:52 109
1785582 제가 1억 관리하고 싶은데요 2 오늘 19:26:18 320
1785581 여중 여고생들의 교복은 미니스커트네요 4 ㅇㅇ 19:21:44 212
1785580 저 돼지떡볶이 먹고왔어요!! 3 ..... 19:20:05 471
1785579 위고비 끊고 16주차.. 그리고 연말 후기 19:19:51 422
1785578 정시 원서접수 후 느낀점 2 홧팅 19:18:46 263
1785577 한 해의 마무리는 역시 외계인으로 4 .?. 19:12:12 312
1785576 내일은 세탁기 사용하지 말아야 하나요? 영하 19:08:33 287
1785575 40중반 딩크인데 계속 떨어져지네는 지인 5 19:08:13 850
1785574 부린이에요 금호옥수는 압구정 가까워서 비싼가요? 5 부동산 19:07:39 443
1785573 모순. 이 책은 뭐가 좋은건가요? 7 양귀자 모슌.. 19:05:55 467
1785572 결혼4개월전인데 피부과 시술 좀 이를까요? 2 광나는 피부.. 19:01:32 313
1785571 아침메뉴 식빵 말고 고구마로 5 12 19:00:49 546
1785570 답례를 어찌할지 5 ㆍㆍㆍ 18:56:09 439
1785569 대치동 디스쿨 나오신 분들 어디로 가세요. 소롱 18:55:21 383
1785568 집값잡기 9 ... 18:55:01 377
1785567 공공분양이 왜 싫으세요? 11 18:54:11 708
1785566 6칸 안정 쓴 학과가 터졌네요 ㅠㅠ 7 ㅇㅇ 18:54:09 1,546
1785565 목동은 왜 비싼가요 4 ㅇㅇ 18:50:34 537
1785564 수원 광교쪽에서는 어디 부페가 제일 괜찮은가요? 7 부페 18:49:14 351
1785563 제가 간호사 출신입니다. 3 18:48:4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