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국우익 언론과 사이트의 반응을 통해 본 윤창중 사건의 전모 [펌]

세우실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3-05-10 18:01:57

 

 


미국에서 한창 일 열심히 하는데

집에서 부인이 사경을 헤멘다는 소식을 들음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연설이라는 국가적 중대사를 앞두고

윤창중 대변인의 끓는 애국심으로써 도저히 귀국할 수 없었음.

자신의 사적인 일로 공적인 일인 영어연설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게 근심을 끼쳐드릴까봐 다른 호텔로 잡음.

공과사의 갈등속에서 그래도 생일인데 생일상이라도 안받으면

운전기사와 일이 서툴러 미안해하는 21살 인턴에게 부담을 지어줄까봐

이타적으로 생일술을 함.

술을 먹다보니 21살 인턴에게서 사경을 헤메는 마누라의 모습이 보임.

언제나 잉꼬부부였던 윤창중 대변인은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언제나

마누라 힘내라고 엉덩이 한번씩 grab하는 습관이 있음

근데 알고 보니 그 인턴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종북좌파에서 파견한 간첩임

결국 종북좌파의 농간에 위협을 느낀 윤창중 대변인은

자신은 결백하지만 급귀국함.

하지만 대한민국 대변인의 직분으로 국격을 생각해서

공적으로 비지니스 타고 옴

그리고 자신은 결백하지만 박근혜정부가 종북좌파들에게 공격 받을까봐

자신을 자신사표해달라 함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그 짐도 결국 내짐이다라고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자신이 지면서 경질시키셨음

 


==================================================================================================

 

 


국가 재정을 생각하여 차마 퍼스트 클래스를 선택하지 않은 그 끓는 듯한 우국 충정!!

생일이 7월 17일로 되어 있으나 진짜 생일은 그 날이 맞았다는 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출생의 비밀!!!

캬~ 취한다~! 소설에 취한다!!! 여기 애국소설 한 부만 더 주소!!!!!!

...................는 개뿔.......... 실드가 계속될수록 막장 스토리는 환장美만 더해간다능.

 

 

 

 

 


―――――――――――――――――――――――――――――――――――――――――――――――――――――――――――――――――――――――――――――――――――――

”악은 간혹 승리를 한다. 그러나 결코 정복하지는 못한다.”

                        - 요셉 루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릉
    '13.5.10 6:09 PM (59.18.xxx.93)

    ㅋㅋㅋㅋ 근데 저 종북좌파의 농간이라는 얘기는 진짜 심각하게 얘기하는 걸 일베에서 볼 수 있어요 ;;;;

  • 2. 공주병딸엄마
    '13.5.10 6:16 PM (218.152.xxx.206)

    ㅋㅋㅋㅋㅋ 출생의 비밀이 있었군요.

  • 3. ㅋㅋㅋ
    '13.5.10 6:59 PM (119.197.xxx.195)

    이젠 소설 쓰나요 윤창중? ㅠ 나라망신 다 시켜놓구 ㅜ

  • 4. 세우실님..ㅎㅎㅎ
    '13.5.10 7:51 PM (203.142.xxx.16)

    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17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 16:51:20 12
1781416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37
1781415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1 있을 유 16:43:04 506
1781414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141
1781413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0 16:33:16 388
1781412 고급모델하우스 느낌나는 호텔은 하루에 얼마 정도할까요? 1 ........ 16:33:00 243
1781411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8 나도야 16:32:18 722
1781410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9 순자산 16:26:49 772
1781409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52세 16:26:39 176
1781408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7 코트 16:23:18 404
1781407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1 부탁드려요 16:22:43 115
1781406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4 .. 16:19:40 455
1781405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6 ㅁㅁ 16:18:17 705
1781404 여고생이요.. 5 16:12:27 366
1781403 한강작가의 채식주의자 보면 2 ㅗㅎㄹㅇ 16:11:29 907
1781402 자산이 얼마 쯤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17 ... 16:11:19 1,012
1781401 무말랭이무침은 냉장실에서 어느 정도 두고 먹나요 1 반찬 16:04:00 209
1781400 무생채 넘 맛있어요 5 겨울 간단반.. 16:01:59 780
1781399 카톡이 말로도 되네요? 6 뭘 눌렀는지.. 15:59:02 944
1781398 매입&전세 3 15:57:33 303
1781397 한복 옆에 신부 드레스 인지 부조화에 촌스럽고 25 15:54:28 1,615
1781396 2026 용산 재개발은 어떻게될까요? 13 Asdf 15:49:42 591
1781395 깜빡하고 고지혈증약을 두번이나 먹었어요 1 @@ 15:49:16 707
1781394 연세 UD 경제 VS 고려대 경영 12 15:45:33 722
1781393 당근 램프쿡 기름받이가 없다는데 살까요?말까요? 7 필요한거죠?.. 15:44:10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