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적 격차?? 대한민국이 무슨 강간왕국이냐???

참맛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3-05-10 15:53:55
어처구니가 없어서 퍼왔습니다. 우리나라 보수지지자들은 쒝검이래도 찍어 주고, 누드사진 보는 의원이래도 찍어 주는 분들이라, 아랫글에 첨언할 것도 없네요.

------------------------------------------------
문화적 격차?? 대한민국이 무슨 강간왕국이냐???
http://todayhumor.com/?humorbest_674452

3. 이 사건이 커진 것은 우선적으로 윤창중씨가 한국과 미국간의 문화 격차(cultural gap)을 잘 몰랐던데 그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비즈니스 관계 미팅에서나 혹은 잘 모르는 여성과 식당, 술집에 갔을 때는 반드시 마주보고 앉아야 하는 것이 일종의 관례이다. 특히 술집에서는 더 그렇다. 남녀 두 명이 연인관계나 사적 관계가 아닐 때 옆에 여성을 앉히는 것은 일단 성적인 추문이 발생하면 불리해진다.

피치 못해 옆으로 남녀가 나란히 앉을 때는 동석한 제3자나 증인이 있어야 무슨 일이 생기면 불리해지지 않는다.

특히 술자리에서 한국에서 술버릇 나쁜 사람들이 하듯이 상대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등을 두드리거나 엉덩이를 툭 치는 행태도 미국에서는 신고되면 ___ Abuse에 해당될 수 있다.

미국 워싱턴 D.C 지역 형사 전문 변호사에 따르면 윤창중이 신고된 『MISD ___ual Abuse』는 ___ Abuse 중 가장 낮은 단계이다. 최악의 경우 유죄 인정시 최고 1000불의 벌금이나 최장 180일 이내로 교도소에갈 수 있는 처벌 수준으로 성추행 중 경미한 단계의 법 적용 대상인 것이다.

윤창중은 미국 사회의 관례를 몰랐기에 큰 실수를 한 것이다.



==========================================

특히 술자리에서 한국에서 술버릇 나쁜 사람들이 하듯이 상대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등을 두드리거나 엉덩이를 툭 치는 행태도 미국에서는 신고되면 ___ Abuse에 해당될 수 있다.

그럼 ㅅㅂ..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술먹는자리에서 같이 술먹는 여성에게 어깨에 손올리고 엉덩이를 툭쳐도

된다는 말이냐?? 이런 미친X 보소 ~~ 헐..... 아. 정말 ... 이런 개소리를 -_-;. 

정말 뭐지 ???... 욕이 계속 나오네요 ~!!!







"윤창중 사건 진실을 왜곡 선동하지 마라"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18839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0 4:14 PM (39.115.xxx.91)

    정말 미치겠군요

  • 2. 그것들은
    '13.5.10 4:43 PM (121.145.xxx.180)

    지딸과 손녀들 앉혀놓고 평소에 성추행을 일삼나보죠?
    그게 자칭 보수라는 것들의 의식이고요.
    구역질나서 원.

  • 3. 나무
    '13.5.10 5:06 PM (175.223.xxx.72)

    나라가 있기는 한건지........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81 시아버지 별세에 와준 저의 동생 내외에게 어떤 보답을 해주면 좋.. 10 난 며느리 2013/06/02 3,521
258080 출산에 대한 공포.. 잠이 안 옵니다.. 21 출산 공포 2013/06/02 5,141
258079 딤채 스탠드 김냉 주문했는데...불안해요 6 gem 2013/06/02 1,803
258078 문컵, 디바컵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쭤요. 16 달컵 2013/06/02 12,440
258077 피부과나 관리실에서 스킨 스켈링해주는 약품 9 아시는분~ 2013/06/02 2,194
258076 회사그만두겠다고 하고왔어요.잠수타고싶어요 9 o 2013/06/02 3,596
258075 팥이 가득 들어간.....음식이 먹고 싶어요........ 13 ,,,,,,.. 2013/06/02 2,586
258074 택배비에대해 11 택배비 2013/06/02 1,624
258073 미용실에서... 17 ㅡ,.ㅡ 2013/06/02 4,021
258072 오늘 저녁 끝냈어요. 2 뚝딱~~ 2013/06/02 1,241
258071 송곳처럼 생겼는데 쇠부분에 구멍이 나있는.. 4 공구찾기 2013/06/02 871
258070 모공각화증이신분들 ㅠ 18 삼키로 2013/06/02 27,797
258069 이웃 아이 말에 울적한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져요 ㅠㅠ 71 못난 늙은이.. 2013/06/02 15,343
258068 슬퍼도 주제파악 죽어도 해피엔딩 1 슬퍼도 주제.. 2013/06/02 593
258067 모기물려 아픈데 해열진통제 먹여도 될까요? 4 에고고 2013/06/02 644
258066 보리술빵이 떡처럼 됐어요. Help me, please. 9 보리술빵 2013/06/02 1,992
258065 음주운전후 단속걸린 어느 교사의 행패. 1 ㅇㅇ 2013/06/02 1,040
258064 나이드니 생기는 기미는 어쩔 수 없는 건가요? ㅠ.ㅠ 2 어휴 2013/06/02 1,861
258063 이사 고민인데, 어떤게 더 나을까요?? 많은 조언좀.... 2 이사고민 2013/06/02 797
258062 글로벌 성공시대 브라질 김윤정 검사, 감동이네요 16 ㅇㅇ 2013/06/02 4,265
258061 눈썹 반영구문신 시간지나면 저절로 지워지나요? 1 햇살 2013/06/02 21,854
258060 아들이 누나를 강간하려 했다면?-아들 가진 어머님들께 124 .. 2013/06/02 29,147
258059 현대 제네시스 화재- 차주만 억울 1 나 몰라라 2013/06/02 1,361
258058 아기한테 똥강아지라는 표현 51 내기 했어요.. 2013/06/02 8,378
258057 상석 마련 상석 2013/06/02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