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실에서 슬플땐 눈물이 왜 안나올까요..???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3-05-10 11:04:57

전 현실에서 슬플땐 오히려 더 담담하더라구요.. 이게 꿈인가 현실인가.. 이런 생각만 들고 머리가 하애지는데도..

전 원래 드라마나 아니면 다큐 같은거 보면서 누군가가 넘 불쌍하면 손수건 하나 꼭 있어야 될정도로

그런 영상 보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는데... 현실에서는 오히려 이건 내현실인데도 하나도 눈물이 안나오더라구요..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장례식에서는 오히려 담담하더라구요..ㅠㅠ

정말 슬펐던건 삼오제 지내고.. 다른 친척들은 다들 자기집으로 되돌아가고 우리식구 이젠 남은 3식구만

집에 왔는데.. 이게 현실과 부딪치면서 울고불고 그때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제일 슬펐고.. 그당시에 다른친척집에 가서 한동안 안지냈으면

우울증에 시달렸을것 같아요.. 그나마 환경을 좀 바꾸니까 견딜수 있었던건지..

근데 왜 장례식장에서는 눈물이 안나왔을까 싶은게 정말 슬프면 눈물도 안나오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이건 저만 그런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더라구요..

 

IP : 222.236.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윗
    '13.5.10 11:07 AM (180.70.xxx.139)

    저도 그래요
    난 왜이리 독한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티브이나 책 에세이 같은거 읽고도 펑펑 울면서..
    왜 현실에선 눈물이 안나는건지..

  • 2. ....
    '13.5.10 11:20 AM (123.142.xxx.251)

    저도 아버지돌아가시고그랬던거 같아요
    아마도 믿고싶지않고 너무 충격이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한번씩 아버지가 돌아가신걸 인지하면서 하나씩 생적계셨을때가 기억나면서 눈물이 나요
    시간이 갈수록 더하네요..
    가시고 없구나 볼수없구나가 이제서 인식되어지는거같아요...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 3. ....
    '13.5.10 11:32 AM (222.236.xxx.236)

    점4님 저도 그래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 싶고 추억떄문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12 곽튜브라는 사람은 왜케 안티가 많아요?? 1 근데 17:58:54 81
1804311 직원 저포함 5인 사업장 2 노무 17:54:47 191
1804310 아파트 선택 1 질문 17:54:05 109
1804309 장가계 다녀오신분~~ 3 ve 17:51:17 190
1804308 부티나는 사람은 여유있는 태도 가난한티는 방어많은 태도 같아요 2 17:50:24 312
1804307 깍뚜기 양념이 김치양념과 같은가요? 1 요알 17:48:15 127
1804306 트럼프가 미국인들도 그런 직업 ㅗㅎㄹㅇ 17:47:44 137
1804305 세월호 7시간' 청와대 문서, 12년 만에 빛 보나…파기환송심 .. 2 드디어 17:44:12 360
1804304 서성한에서 연대로 편입 12 고민 17:31:22 1,104
1804303 아휴 말 조심 해야지 5 ... 17:30:43 1,015
1804302 국힘의 현실 3 갑갑답답 17:30:05 367
1804301 인간은 절대 자기자신을 알수 없는 거같습니다. 7 ㅇㄹ 17:29:24 534
1804300 마취연고 약국에서 파나요? 4 .. 17:25:30 361
1804299 성시경 살뺀거보니 14 얼굴 17:25:24 1,685
1804298 소개팅했는데요 7 소개팅 17:21:18 582
1804297 시판 칼국수 맛있는 걸로 추천부탁드립니다. 1 ... 17:19:50 104
1804296 김진 논설위원 사망  13 ........ 17:10:07 3,185
1804295 변우석 아이유 드라마 (21세기대군부인) 오늘 첫방하네요 8 ... 17:06:58 1,107
1804294 라스베가스쇼 스피어공연 1 ... 17:04:50 223
1804293 부모님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ㄹ 17:03:12 662
1804292 올리버쌤은 왜 저리 궁상일까요? 13 ... 17:03:09 2,233
1804291 검버섯도 레이저로 없애나요.  4 .. 17:02:39 684
1804290 타이거파 1 그냥 17:02:05 140
1804289 구스 이불 빨아도될까요? 8 알려주세요 .. 17:01:01 555
1804288 자취하는 2030아들들 식사 4 sㅔㅔ 16:59:55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