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송승헌도 발음이 좋지 않네요

...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3-05-09 10:10:29
연기 못하는거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구요.
연기 못하는거랑 발음 좋은거랑 꼭 같이 가는건 아니지만 송승헌은 심하네요.

회의하겠슴돠

이렇게 말하네요. 모든 발음을 다ㅜㅜ

습니다를 모두 슴돠로 발음해서 송승헌만 나오면 집중이 안되네요.
비쥬얼은 뭐 엄청나지만요.
드라마 자체도 너무 올드하고 진부한 설정의 연속이네요.

작가를 찾아보고 놀랐어요.
지금까지의 작품 수준보다 현저하게 떨어져서요.
IP : 14.3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9 10:13 AM (182.222.xxx.185)

    이정재...송승헌..발음 새죠.연필 입에 물고 연습좀 하지..
    박근형(추적자 회장님)씨 같은 분은 연세 드셔도 발음 정확하던데.

  • 2. ...
    '13.5.9 10:21 AM (14.36.xxx.56)

    송승헌 나오는건 남자셋여자셋 이후로는 항상 보다가 말아서 발음이 저런지 몰랐어요.
    송승헌 대사도 꽤 많네요.

    여전히 했슴돠로 발음을;;

  • 3. ....
    '13.5.9 10:24 AM (59.22.xxx.245)

    송승헌 발음 새고 신세경 웅얼웅얼 거리고
    그나마 연우진,김성오,이창훈,동구역의 그 배우(이사람 연기가 제일 좋아요)
    이사람들 연기 보는맛에 봅니다.
    주인공 둘이 나오는 신은 설렁설렁 넘기고 보는 나도 참...

  • 4. ...
    '13.5.9 10:29 AM (222.117.xxx.61)

    닥터진 보면서 어쩜 박민영 보다도 연기를 못하는지, 그 웅얼거리는 대사 때문에 정말 몰입 어려웠어요.
    상대역인 박민영도 짜증나지 않았을까...
    전에는 잘생긴 맛에 봤는데 닥터진 할 때 보니 나이티도 완연히 나고, 참 그렇더군요.

  • 5. 저도
    '13.5.9 11:11 AM (125.177.xxx.83)

    태양의 여자를 쓴 작가라는데....이 드라마는 도대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칙칙하고 재미도 없고~ 작가가 슬럼픈가보다 싶더라구요

  • 6. ...
    '13.5.9 12:41 PM (180.67.xxx.110)

    송승헌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 많이 나아졌던데요
    그나마 송승헌 캐릭으로 드라마 유지하는것 같은데요 발음은 완벽하다고 할수 없지만 예전 보다 많이 나아보여요 전에 연기가 너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남자가 사랑할때보니 달라졌더군요
    내면 연기도 잘하고 있다고 보이고 그 정도면 30대 후반치고 나이 들어 보이지도 않는데... 얼마나 더 젊어 보여야 하는지 연예인하기 힘들겠다
    이번 드라마 안 보시는분들은 그전 작품으로 많이들 평가하시는것 같네요

  • 7. 송승헌
    '13.5.9 2:12 PM (211.224.xxx.193)

    제 눈엔 하나도 안늙은거 같은데. 예전엔 코가 낮은것 같아서 전 별루였거든요 제가 눈이 변했나 너무 너무 느낌있게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나저나 그 눈빛 안좋은 그 신인이 연우진였군요. 아랑사또 나왔던 그 남자. 이분 참 눈빛이 안좋아요. 첫 등장때 신세경 도와주는 풋풋한 동네청년으로 나올때도 착한배역인데 왜이리 인상이 안좋냐 했느데

  • 8. ...
    '13.5.9 5:35 PM (222.117.xxx.61)

    이제 연기력으로 승부해야 할 때인데 계속 얼굴로 밀고 나가니, 당연히 젊은 애들에 비해 경쟁력 떨어지는 거죠.

  • 9. 바다노을
    '13.5.11 11:49 AM (58.148.xxx.16)

    음..남자가 사랑할때 에서 송승헌 전체적인 연기 무척 좋아졌고 눈빛도 깊어졌고..알랑들롱 보다 더 멋진 배

    우가 우리 나라에 있는 것같아서 무척 행복한 사람입니다.

    발음 문제는 배우가 더 노력해야할 부분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329 다리맛사지기 추천 좀 해주세요. ㅇㅇ 2013/05/09 1,077
252328 치료비 받아야 할까요 3 동동맘 2013/05/09 883
252327 법륜스님 '엄마수업'이라는 책... 13 .... 2013/05/09 3,344
252326 제가 눈치가 없는걸까요? 14 모름 2013/05/09 3,752
252325 줄 안서는 버릇... 123 2013/05/09 592
252324 H&M 에서 새 브랜드를 런칭했네요 2 ㅇㅇ 2013/05/09 1,954
252323 갈등과 그리움중에서 어느게 더 힘들까요.. 9 .... 2013/05/09 1,576
252322 평소 사람 몰고다니는 사람은 장사해도 손님이 많이 몰려올까요? 5 .. 2013/05/09 5,927
252321 영어작문 도움 부탁드려요~ 3 해고통보! 2013/05/09 500
252320 내용 펑할게요~ 28 우울해 2013/05/09 3,923
252319 역시 국회의원들 나서면 될일도 안된다.. .. 2013/05/09 532
252318 문법 질문요~ 4 영어 2013/05/09 497
252317 명품 사는거 안좋게 보는 이유가 뭔가요? 4 2013/05/09 1,231
252316 화장과 성형의 차이점이 뭔가요? 4 ㅇㅇ 2013/05/09 982
252315 중1 남아 교복안에 입을 흰면티 사이즈 뭘로 살지 고민. 5 교복준비 2013/05/09 1,164
252314 초1남자아이 얼굴 자주할켜서 상처가 생겨오는데요 1 속상함 2013/05/09 726
252313 지루성 피부염 가진 분 계신가요? 갑자기 도질 때 나름의 처방법.. 17 ㅇㅇ 2013/05/09 7,426
252312 눈화장안하는 분들 있나요 18 ㅇㅇ 2013/05/09 8,894
252311 고속도로 화장실이나 사람 빈번히 들어가는 공중 화장실에서 6 여자분들 어.. 2013/05/09 1,744
252310 인터파크에서 항공권 구입해보신분 4 .. 2013/05/09 2,539
252309 명품 명품 하는 게 좀 이해가 안 가는게요 21 ..... .. 2013/05/09 4,125
252308 펌프같은걸로 물을 뺄 수 있는 도구가 있나요? 2 ... 2013/05/09 548
252307 동양란 화분이 많은데요..오늘같은 비 맞아도 될까요? 9 에고.. 2013/05/09 1,306
252306 감자를 심었거든요. 3 집에서 2013/05/09 712
252305 LG가 불났다 내용 들어 보셨어요? 5 ㅎㅎㅎ 2013/05/09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