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질문이요

...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3-05-08 12:41:27

 

 

하루에 1500kcal만 먹으려고 하는 30대 중반인데요...

 

애기낳고

집에만 있게 되니깐

살이 쪘는데요 ㅠㅠㅠ

 

현재

키 162

몸무게 57이구요 ㅠㅠ

 

20대이후 10년넘게

제 원래 몸무게(?)였던.. 47로 가고자...

10kg 빼는 목표로 삼고 있어요...

 

근데 쉽지가 않네요

 

 

방금 배가고파서

김밥한줄+튀김우동사발면(작은사이즈)

다 먹어버렸는데요......

 

이거 거의 800kcal도 넘는거죠?

 

저번에 어떤 의사가 쓴 칼럼에서

김밥한줄이 거의 500kcal에 육박한다고 봤거든요.ㅜㅜㅜㅜ

 

아점으로 이렇게 먹어버린경우

 

저녁은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ㅠㅠㅠ

일반 밥,국 반찬 이런거 먹음 안되겠죠..?

 

IP : 1.238.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ㅍ
    '13.5.8 12:44 PM (68.49.xxx.129)

    칼로리에 강박관념 가지고 시작하지 마세요. 휴유증이 어마어마합니다.. 고도비만 아니신 다음에야 칼로리 일일이 재지 마시고 그냥 정상적인 메뉴를 "적당하게" 드실 생각을 하세요. 저녁은 걍 평소드시던것 2/3정도로만 드시던가 하시구요. 평생 할수 있는 식단, 양으로 다이어트 하세요.

  • 2. 흐미
    '13.5.8 12:54 PM (1.243.xxx.160)

    저는 그렇게 너무 참을 수 없을 때 라면국물 끓이면서 메밀면 넣어서 먹었어요.
    메밀면 살 덜 찌고 기름도 없고 그나마 속도 편하고.. 라면에 있는 면들 정말 먹으면 더부룩하고 살찌고 안좋아요~~ 아니면 당면을 넣고 먹구요.
    집에 껌을 두시고 뭐 드시고 싶을 때마다 껌씹으시고 자주 양치질 하세용~~
    전 1일 1식하는 중인데 배고파 죽겠어서 과자 한통 다 먹어버려서.. 이 글 쓸 자격은 안되지만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드셨으면 저녁엔 계란에 참치 기름 빼서 넣고 기름 쪼끔 두르고 부쳐먹어요. 식탐은 그대로지만 칼로리 적은 걸로 배만 부르게요~~

  • 3. 먹는거
    '13.5.8 1:26 PM (202.30.xxx.226)

    그냥 드세요.

    평생 식이조절할 수 있다면 모를까, 먹는거는 너무 자제하면 오히려 먹는거에만 집착하게 돼요.

    차라리 아이데리고 유모차에 태우거나 해서 무조건 나가세요.

    유모차 바퀴가 달리 커졌겠어요. 그거 밀고 운동하는 엄마들 때문이에요.

    울 나라에서는 쫌 과시용으로 밀기는 하지만요.

  • 4. ..
    '13.5.8 1:40 PM (112.170.xxx.82)

    20살 꽃띠도 아니고 30대중반이면 방법을 달리하세요 평생 할 수 있는 식이조절에 운동요

  • 5. 김..
    '13.5.8 1:53 PM (121.162.xxx.172)

    김밥 칼로리 높아요. 기름이 들어 가서 그렇고 밥이 많이 들어 가거든요.
    채소랑 김은 좋은데 깁밥은 칼로리 높다는거 꼭 알고 드세요. 문제는 한줄 따위로 배가 안차요. 흑흑

    일단, 감량기는 본인의 기초 대사량 +-100k선에서 섭취 하시고 200~300k 소모 하는 운동을 해주시면 좋아요.
    매일 운동 기본이구요.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네이버 뚱 아저씨 블로그에 보면 목표와 기준 짜는 법이 잘 나와있어여. 저도 블로그 검색하다 알게 되서 읽고 또 읽어 보고 있구요.
    딱 누구의 방법을 그대로 할 수없어서 나름 제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어여.

    운동을 너무 많이 해도 요요가 온다고 하니..과식을 많이 하시는 분이면 건강한 식습관 잡기 쪽을 모델로 삼아서 운동량을 조금 늘리고 생활 습관 바꾸는 쪽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고도 비만이어서 1500k 내외 섭취를 지키려고 하는데요. 이게 솔직히 계산 하기 쉽지 않아요.
    우리는 양념과 조미료를 다 계산해 낼수 없어요. 그리고 몸이 흡수하는 정확한 칼로리는 알수 없구요.
    그저 밥양을 1/2이나 2/3으로 줄이고 싱겁게 먹고 국물 먹지 않고 과식 안하고 나물과 생선 위주 식단....

    초기엔 닭가슴살과 친했구요. ...

    저녁에 닭가슴살 셀러드 드시면 확실히 감량이 큰 도움은 되나 유지가 어렵지요...

    화이팅입니다.

  • 6. 보험몰
    '17.2.3 8:5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968 중학생아들 시험기간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1 엄마노릇힘들.. 2013/05/08 1,349
250967 사돈ㅡ올케의 언니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15 ... 2013/05/08 3,098
250966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6 수요일 2013/05/08 1,679
250965 책읽게 하는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무려 중2) 2 책좀읽자 2013/05/08 520
250964 삼생이가 산으로 가나봐요~~ 5 내일 2013/05/08 1,427
250963 아이 엠 샘 보고 엉엉 울었어요 3 숀펜 2013/05/08 630
250962 요즘 중고딩들 어버이날 챙기나요? 20 어버이날 2013/05/08 1,981
250961 입생 틴트쓰시는 분들~ 21호 피부색?인데 몇 호 쓸까요?? ^.. 3 꾸지뽕나무 2013/05/08 1,535
250960 그랜드하얏트와 리츠칼튼 뷔페 중 선택? 5 행복한 고민.. 2013/05/08 4,936
250959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다리미 6 스팀큐 다리.. 2013/05/08 1,220
250958 처갓댁 어려워하는 남편덕에 저도 시부모님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6 남편은 2013/05/08 2,071
250957 나인 옥에 티... 11 뽀잉 2013/05/08 1,851
250956 밥을 홀라당 태웠는데요 1 에휴... 2013/05/08 322
250955 어린이집 샘 선물. CC크림 어떤가요? 3 123 2013/05/08 1,094
250954 초2 담임선생님이 이상한 것 같아요. 3 초2맘 2013/05/08 2,072
250953 댄스스포츠는 여전히 음지의 느낌이 강하죠? 6 모르는분야라.. 2013/05/08 2,056
250952 신경민 "국민연금, 남양유업 출자분 회수해야".. 샬랄라 2013/05/08 550
250951 구가의서 유동근 연기 정말 잘하네요. 7 ^^ 2013/05/08 1,417
250950 서상기 “내 법안 상정 안되면 정보위 절대 못 열어” 1 세우실 2013/05/08 403
250949 마이너스 통장.. 심사 통과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에요? 1 ? 2013/05/08 1,127
250948 같은집에서 남편껄로 다시만들면... 아이허브구매.. 2013/05/08 389
250947 어제 베스트까지 올라갔던 sns에서 난리났다고 박근혜 칭송하던 10 그럼 그렇지.. 2013/05/08 1,992
250946 나인에서요 과거에 최진철이 서랍에 두었던 두개의 향 말이에요 3 dd 2013/05/08 1,632
250945 집에서 드라이 세제로 해도 안 될까요? 3 마 티셔츠1.. 2013/05/08 838
250944 유아인 때문에 가슴이 설레어요. 5 장옥정 2013/05/08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