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도 음식물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잖아요..
그런데 음식물이니 3리터나 5리터용을 쓰는데..이 봉투들이 입구가 좁아요..
혹시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그래서 일일이 손으로 집어서 넣어야 하는데..참 느낌이 안좋네요..음식하다 만지기도 그렇고...
전에 마트에서 야채나 과일 담아온 비닐에 넣을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음식물종량제 봉투에 뭘 넣을때마다 신경쓰여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시나요?
지혜 좀 주세요..
이 종량제 봉투가 어디에 끼워 쓰기엔 또 작아서 안 맞는것 같아요..혹시 맞는 통이 있을까요?
5리터는 낫지 않나요? 2리터 ᆞ3리터가
봉투자체가 작으니 입구도 작구요ᆢ
음식물이 많을경우에 속이 터지더라구요
전 그래서5리터 쓰고 반정도 되면 걍 버려요
정말불편해요
음식물쓰레기 얼마나 줄이는지 세금 얼마나 더 걷는진 모르지만 생활의 질이 떨어지네요
너무 불편해요
입구나 크게 민들던지...
버릴때마다 속으로 한소리합니다
정책을 남자들이 만들어서 주부들의입장은 반영안된듯...
기존 뚜껑있는 쓰레기통에 비닐 씌우
고 다시 봉투넣어 그나마 사용중인데
다안채우고 버리자니 정말아깝네요
꽉채우자니 냄새가ㅠ
분명 다른 대책마련해야해요
적당한 통에 위생팩 씌워서 대략 2~2.5리터 모이면 위생팩 묶어서 5리터 음식물 봉투에 넣어요.
한번더 모이면 5리터 꽉차서 버리는거죠.
울 집은 과일 (특히 바나나) 껍질이 많아서.. 냄새가 많이 안나서 2리터 정도는 충분히 모으고요..
냄새나는 찌꺼기는 위생팩 묶기직전에 넣어서 묶어요.
울동네 음식물 봉투는 입구가 넓어졌더라고요.
3리터 입구가 넓게 제작.
광명시입네다.
시나 구청에 민원 제기하셈.
바로 시정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