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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단하면서 있어보이는 요리 뭐 없을까요? 어버이날에 엄마께 해드리려구요

됃이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3-05-07 12:24:48
엄마께 어버이날에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데요 
제가 지금 어깨를 다친 터라 손이 많이 가는 요리는 좀 힘들거든요..ㅠ 
그래서 손은 좀 덜 가면서 있어보이는 요리를 찾고 있는데
뭐 좋은 음식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9.21.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요...
    '13.5.7 12:28 PM (125.133.xxx.22)

    요리 솜씨 없는 사람이라
    수산시장서 회뜨고 코슷코에서 고기 사다 구울꺼예요...

  • 2. 샤브샤브...
    '13.5.7 1:34 PM (211.201.xxx.115)

    요즘 한우 질좋고,싸요...
    각종 채소류,버섯류 넓은 접시에 이쁘게 올려놓고,
    시판 소스들...(전 새콤매콤한 월남쌈 피쉬소스 사용.일본산 땅콩폰즈나,참깨폰즈도 있으면,같이...)
    개인종지에 서빙...
    고기는 걍 불고기감 얇게 썰어서 준비(정육점에서 냉동상태에서 얇게 썰어주심...)
    유부,가마꼬보(어묵),만두나 칼국수사리,우동숙면 등 준비...
    채소류-육류-면류 드신후 남은 국물에 밥+야채다진거+계란 넣고 영양죽이나,볶음밥...
    후식-과일...
    다른 반찬은 김치나,피클류 있으면 땡...
    육수는 멸치+ 다시마 육수낸거,아님 국수장국 사용,그것도 없으면 참치액젖 사용.
    날씨 추울때는 이만한게 없는데....
    날씨가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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