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를 이중공제 했어요..

연말정산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3-05-07 10:47:34

몇년째 친정 엄마를 저희 남편이 연말정산 부양가족 공제를 받았어요.

작년에 친정 오빠가 저희한테 확인하지 않고 엄마를 부양가족으로 공제를 받았나봐요.

남편 직장으로 세무서에서 공문이 왔어요.

연봉은 저희 남편이 조금 높은 편이구요.

오빠한테 작년에 이중공제 받은 부분은 수정하라고 얘기했어요.

올해부터 연말정산때는 저희가 신청 안하고 오빠보고 신청하라고 했구요..

 

공제받은 금액을 다시 납부해야 하는데 금액이 1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오빠한테 반 정도 부담을 해줘야 하는 걸까요?

괜히 오빠한테 미안하구. 돈 문제가 걸려 있다 보니 신경이 쓰이네요.

IP : 183.100.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10:51 AM (180.65.xxx.29)

    확인 안한 본인 잘못인데요. 사회 생활 하면서 어떻게 그런일 확인도 안한데요?

  • 2. ..
    '13.5.7 10:52 AM (1.221.xxx.93)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인데 그냥 내고 지나가시죠
    형제끼리

  • 3.
    '13.5.7 10:54 AM (211.114.xxx.137)

    님 책임은 없는 사항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내년부터는 오빠한테 양보했으니. 그냥 모른척 하셔요.

  • 4. 초5엄마
    '13.5.7 11:53 AM (221.147.xxx.211)

    현재 누가 모시고있으신가요...

  • 5. 원글.
    '13.5.7 11:56 AM (183.100.xxx.197)

    혼자 살고 계시구요.

    작년까진 저만 용돈을 매달 드리고 오빠는 어쩌다 드렸는데.. 올해는 오빠도 저도 조금씩 매달 드리고 있어

    요.

  • 6. 오빠 잘못이예요
    '13.5.7 12:04 PM (180.65.xxx.29)

    반대로 시동생이 이중 공제 받아 다시 납부해야 하면 원글님 돈 보태야 하나 생각할까요 안할거잖아요
    오빠 잘못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704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3)-질문답변 31 수학강사 2013/06/04 3,283
258703 아파트 리모델링하는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13 집수리 2013/06/04 3,593
258702 요즘 날씨에 계곡에서 물놀이... 어떨까요? 4 물놀이 2013/06/04 789
258701 왕좌의 게임 보고 싶어요. 2 보고파 2013/06/04 1,100
258700 뼈가 약해진거같고 관절이 아파요 이건 무슨병인가요 ㅠㅠ 2 ... 2013/06/04 1,523
258699 아이 얼굴과 몸에 빨갛게 뭐가 낫는데, 어느 병원을 먼저 가야하.. 2 궁금합니다 2013/06/04 743
258698 아이깨끗해 거품 좋아서 몸에 쓰시고 싶다고 하신 분? 2 ㅇㅇ 2013/06/04 4,821
258697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물건들 (제기준이예요~) 141 신세계 2013/06/04 23,071
258696 책과 친한 아이 바란다면 이야기부터 들려주라 3 샬랄라 2013/06/04 787
258695 화장실 보조 수도관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목욕해도 되나요 3 ........ 2013/06/04 667
258694 남편을 호구로 아는 여자들 78 많다많아 2013/06/04 17,547
258693 중고차 사고 싶은데요~~ 2 자동차 2013/06/04 861
258692 스킨푸드 아보카도 페이스오일 어떤가요? .. 2013/06/04 1,156
258691 현오석 ”다른 나라들도 시간제 일자리에 초점”(종합) 16 세우실 2013/06/04 796
258690 전세 세입자인데 보일러 교체 해야한데요...ㅠㅠ 4 또띠야 2013/06/04 2,214
258689 유리병에 매실을 담았는데, 뚜껑은 며칠마다 여나요? 3 참맛 2013/06/04 967
258688 청약 통장 어디 들까요? 3 커피 2013/06/04 1,338
258687 문을 안잠그고 볼일을 보는 이유는? 6 td 2013/06/04 967
258686 자루에 담아서 간수빼는 소금의 용도 알려주세요 9 ... 2013/06/04 1,178
258685 윗집이 새벽에 싸우는 통에 잠을 깨서 힘들어요 1 층간소음 2013/06/04 859
258684 시판된장 얼려도 되나요? 4 이런된장ㅎ 2013/06/04 1,794
258683 아이 발가락에서 고름이 나요 ㅜㅜ 3 엄마 2013/06/04 1,960
258682 아이들에게 짜증내며 하는 말투,,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5 콩콩 2013/06/04 1,807
258681 대전이 좀 주장이 약하고 표현이 덜한데..왜 그럴까요 4 2013/06/04 787
258680 36개월아기 어린이집 보내는거 너무한가요? 13 koro 2013/06/04 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