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희경 작가가 여자아니었던가요?

대체 조회수 : 50,339
작성일 : 2013-05-07 10:35:47

오늘 포털사이트에 노희경작가 사진이 뜨더라구요~

어제 힐링 캠프에 나온 모양인데, 사진이 남자사진이던데, 이분이 남자였나요?

남자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이름은 여자이름이고, 연관검색어에 노희경 남편이 있던데,, 그럼, 여자인가요?

생긴건 완전 남자던데?? 

여자인데 남자처럼 생긴거에요?
IP : 203.232.xxx.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10:37 AM (115.126.xxx.100)

    여자예요..

  • 2. 하하하
    '13.5.7 10:37 AM (223.62.xxx.204)

    여자예요~

  • 3. 사진이
    '13.5.7 10:41 AM (59.86.xxx.85)

    너무 남자같이 나온걸 올렸더라구요
    노희경작가는 여자입니다

  • 4. ....
    '13.5.7 10:42 AM (121.133.xxx.199)

    여자 맞는데, 저두 어제 힐링캠프 보니 정말 헷갈릴 정도에요. 스타일이 왜 자꾸 그렇게 되시는지~
    개인적인 취향이니 뭐~

  • 5. ...
    '13.5.7 10:45 AM (220.72.xxx.168)

    숏커트 헤어만 유지하는데다, 약간 중성적인 상인데, 심지어 목소리는 거의 남자같아서, 남자로 오해할 수도 있을 듯...

  • 6. 진짜요ᆢ
    '13.5.7 10:49 AM (125.179.xxx.18)

    지금 검색해보니 진짜 남자같네요 ㅋ

  • 7. ㅎㅎㅎ
    '13.5.7 10:53 AM (180.182.xxx.93)

    데뷔 초에도 그렇던데요?
    신문에서 야구모자쓰고 인터뷰한 사진보고는 몇 년을 남자인줄 알고 있었다는...^^

  • 8. ..
    '13.5.7 10:54 AM (1.221.xxx.93)

    목소리까지 남자 목소리에요
    암튼 특이하다는

  • 9. ㅇㅇ
    '13.5.7 11:13 AM (121.188.xxx.90)

    컷트머리 여성분이죠.ㅎ

  • 10. ...
    '13.5.7 11:22 AM (119.197.xxx.110)

    저랑 같은 여고 나왔습니다..동창입니다..
    졸업 앨범을 보니 그때나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요.
    그때 기억으로도 남자 같이 생겨서...

  • 11. ...
    '13.5.7 12:31 PM (1.231.xxx.83)

    학창시절때는 어떤 캐릭터였나요?
    어쩜 쓰는 글마다 대박치나요?
    학교도 서울예전이면..그리 엘리트도 아닌데...
    너무 부럽슴...
    학벌보다, 어떤 한가지 자기 적성만 찾으면 된다는 나의 주의와 일치

  • 12. 심지어..
    '13.5.7 12:43 PM (121.147.xxx.224)

    제가 본 사진에는 콧수염 비스무레하게 난 것 처럼 찍힌 것도 있어서 얼마나 검색을 더 했었는지 몰라요.
    프런코의 간호섭 교수와 더불어 저를 참 난감하게 했던 분이시지요 ㅎㅎ

  • 13.
    '13.5.7 12:58 PM (122.35.xxx.212)

    아니 ㅠㅠ
    인터넷에서 보고 아~ 내가 남자를 여자로 알고 있었구나! 했었는데

    정녕 여자란 말인가요?

  • 14. 지도
    '13.5.7 3:02 PM (125.176.xxx.32)

    어제 깜놀했습니다.
    틀림없이 여자로 알고있었는데
    목소리, 억양,외모 ...모두 완전 남자스타일~~
    특히 목소리에 기절할뻔했슴다~

  • 15. ...
    '13.5.7 5:40 PM (119.197.xxx.110)

    여고때도 글을 잘 썼어요..
    특별활동도 아마 문예부에서 활동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목소리도 남자 같았고..

  • 16. 헉~!
    '13.5.8 10:56 AM (211.208.xxx.235)

    아니 ㅠㅠ
    인터넷에서 보고 아~ 내가 남자를 여자로 알고 있었구나! 했었는데

    정녕 여자란 말인가요? 22222222

  • 17. bb
    '13.5.8 10:58 AM (175.117.xxx.63)

    전 당연히 여자로 알았는데.. 힐링캠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 18. 멋져요
    '13.5.8 11:21 AM (14.50.xxx.89)

    물론 중성적인 면이 있죠? 아니 남자로 더 보이죠?
    부모님이 원만한 결혼생활이 안되었던 걸로 알아요.
    아버지가 바깥으로 도셨고, 어머님은 바깥으로 돌던 아버지 기다리시구...
    질풍노도의 시기에 가정불화가 있으니,
    술/담배/그외 온갖 비행(?)을 저지르다가 정신차려서
    진학한 곳이 서울예전으로 알아요.
    다른 사람보다 정말 시린 경험이 많은 탓인지...
    드라마에 그대로 많이 녹아나와요.
    언젠가 수필집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그렇게 방황과 갈등을 겪고나서 , 방송작가로 명성을
    날리는 것을 보면, 평탄한 삶을 살아온 분들과는 분위기가 다르겠죠?
    그래도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9. 공부장하는거랑 글잘쓰는건 다르죠
    '13.5.8 11:37 AM (112.151.xxx.80)

    그렇게따지면 서울대나온 사람들이 각분야에서 다 성공하게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825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고민 중 2013/05/17 5,099
254824 글 지웁니다... 5 2013/05/17 3,438
254823 형수님이 연하... 5 휴일 2013/05/17 2,914
254822 아침에 본 웃긴 댓글 2 ㅋㅋㅋ 2013/05/17 1,621
254821 내가 서태지라면... 8 2013/05/17 2,162
254820 밝은색 염색 궁금이 2013/05/17 855
254819 이은성 메시지, 감금ㅋ 그리고 소녀가장?? 38 자전거 2013/05/17 24,843
254818 타시모커피머신과스팀청소기중에서 2 별모양 2013/05/17 989
254817 이기적인 큰시누이 5 불쌍한여자 2013/05/17 3,030
254816 위대한 개츠비에서요~정말 사랑하긴 한 걸까요? 11 정말 2013/05/17 3,607
254815 아 놔 이거 어떻게 계산해야 되지요? 2 2013/05/17 656
254814 고기,우유 안 먹고도 키 큰 자녀 두신 분? 13 엄마보다 작.. 2013/05/17 3,447
254813 도박에 관해서 진짜 어이없는 소리를 오늘 들었네요.. 2 어이상실 2013/05/17 1,642
254812 전 결혼하면 ...불행해 질 팔자인 걸까요? 31 ... 2013/05/17 6,118
254811 눈이 넘 피곤하고 아프고 할때 어떡하나요 푸들푸들해 2013/05/17 929
254810 미국 고등학생들한테 선물하면 좋을 거.. 3 yiesun.. 2013/05/17 1,173
254809 2013년 4월24일 12시 즈음이 되면!!! 나인~ 3 밤밤 2013/05/17 1,001
254808 의류건조기 질문드립니다. 4 엘쥐...... 2013/05/17 1,128
254807 김은 안 더러운가요? 2 혹시 2013/05/17 2,206
254806 어떻게 선우의 음성녹음을 영훈이가 들을 수 있는지 4 나인보다가 2013/05/17 1,198
254805 동대문 vs 명동 5 2013/05/17 1,224
254804 5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7 648
254803 동대문 vs 명동 2013/05/17 721
254802 남편핸드폰에 야한 사진이 저장되어 있다면 2013/05/17 4,159
254801 운동화 세탁법 - 이게 맞나요? 6 살림 2013/05/17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