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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희경 작가가 여자아니었던가요?

대체 조회수 : 47,055
작성일 : 2013-05-07 10:35:47

오늘 포털사이트에 노희경작가 사진이 뜨더라구요~

어제 힐링 캠프에 나온 모양인데, 사진이 남자사진이던데, 이분이 남자였나요?

남자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이름은 여자이름이고, 연관검색어에 노희경 남편이 있던데,, 그럼, 여자인가요?

생긴건 완전 남자던데?? 

여자인데 남자처럼 생긴거에요?
IP : 203.232.xxx.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10:37 AM (115.126.xxx.100)

    여자예요..

  • 2. 하하하
    '13.5.7 10:37 AM (223.62.xxx.204)

    여자예요~

  • 3. 사진이
    '13.5.7 10:41 AM (59.86.xxx.85)

    너무 남자같이 나온걸 올렸더라구요
    노희경작가는 여자입니다

  • 4. ....
    '13.5.7 10:42 AM (121.133.xxx.199)

    여자 맞는데, 저두 어제 힐링캠프 보니 정말 헷갈릴 정도에요. 스타일이 왜 자꾸 그렇게 되시는지~
    개인적인 취향이니 뭐~

  • 5. ...
    '13.5.7 10:45 AM (220.72.xxx.168)

    숏커트 헤어만 유지하는데다, 약간 중성적인 상인데, 심지어 목소리는 거의 남자같아서, 남자로 오해할 수도 있을 듯...

  • 6. 진짜요ᆢ
    '13.5.7 10:49 AM (125.179.xxx.18)

    지금 검색해보니 진짜 남자같네요 ㅋ

  • 7. ㅎㅎㅎ
    '13.5.7 10:53 AM (180.182.xxx.93)

    데뷔 초에도 그렇던데요?
    신문에서 야구모자쓰고 인터뷰한 사진보고는 몇 년을 남자인줄 알고 있었다는...^^

  • 8. ..
    '13.5.7 10:54 AM (1.221.xxx.93)

    목소리까지 남자 목소리에요
    암튼 특이하다는

  • 9. ㅇㅇ
    '13.5.7 11:13 AM (121.188.xxx.90)

    컷트머리 여성분이죠.ㅎ

  • 10. ...
    '13.5.7 11:22 AM (119.197.xxx.110)

    저랑 같은 여고 나왔습니다..동창입니다..
    졸업 앨범을 보니 그때나지금이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네요.
    그때 기억으로도 남자 같이 생겨서...

  • 11. ...
    '13.5.7 12:31 PM (1.231.xxx.83)

    학창시절때는 어떤 캐릭터였나요?
    어쩜 쓰는 글마다 대박치나요?
    학교도 서울예전이면..그리 엘리트도 아닌데...
    너무 부럽슴...
    학벌보다, 어떤 한가지 자기 적성만 찾으면 된다는 나의 주의와 일치

  • 12. 심지어..
    '13.5.7 12:43 PM (121.147.xxx.224)

    제가 본 사진에는 콧수염 비스무레하게 난 것 처럼 찍힌 것도 있어서 얼마나 검색을 더 했었는지 몰라요.
    프런코의 간호섭 교수와 더불어 저를 참 난감하게 했던 분이시지요 ㅎㅎ

  • 13.
    '13.5.7 12:58 PM (122.35.xxx.212)

    아니 ㅠㅠ
    인터넷에서 보고 아~ 내가 남자를 여자로 알고 있었구나! 했었는데

    정녕 여자란 말인가요?

  • 14. 지도
    '13.5.7 3:02 PM (125.176.xxx.32)

    어제 깜놀했습니다.
    틀림없이 여자로 알고있었는데
    목소리, 억양,외모 ...모두 완전 남자스타일~~
    특히 목소리에 기절할뻔했슴다~

  • 15. ...
    '13.5.7 5:40 PM (119.197.xxx.110)

    여고때도 글을 잘 썼어요..
    특별활동도 아마 문예부에서 활동했던걸로 기억하구요..
    목소리도 남자 같았고..

  • 16. 헉~!
    '13.5.8 10:56 AM (211.208.xxx.235)

    아니 ㅠㅠ
    인터넷에서 보고 아~ 내가 남자를 여자로 알고 있었구나! 했었는데

    정녕 여자란 말인가요? 22222222

  • 17. bb
    '13.5.8 10:58 AM (175.117.xxx.63)

    전 당연히 여자로 알았는데.. 힐링캠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 18. 멋져요
    '13.5.8 11:21 AM (14.50.xxx.89)

    물론 중성적인 면이 있죠? 아니 남자로 더 보이죠?
    부모님이 원만한 결혼생활이 안되었던 걸로 알아요.
    아버지가 바깥으로 도셨고, 어머님은 바깥으로 돌던 아버지 기다리시구...
    질풍노도의 시기에 가정불화가 있으니,
    술/담배/그외 온갖 비행(?)을 저지르다가 정신차려서
    진학한 곳이 서울예전으로 알아요.
    다른 사람보다 정말 시린 경험이 많은 탓인지...
    드라마에 그대로 많이 녹아나와요.
    언젠가 수필집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그렇게 방황과 갈등을 겪고나서 , 방송작가로 명성을
    날리는 것을 보면, 평탄한 삶을 살아온 분들과는 분위기가 다르겠죠?
    그래도 참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9. 공부장하는거랑 글잘쓰는건 다르죠
    '13.5.8 11:37 AM (112.151.xxx.80)

    그렇게따지면 서울대나온 사람들이 각분야에서 다 성공하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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