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입에서 냄새날때..ㅠㅠ

입냄새 조회수 : 5,398
작성일 : 2013-05-06 19:31:03

      원래 입냄새가 없었는데요..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는데...냄새가 나는거예요..

      그냥 음식냄새 이런게 아니라...뭐랄까...속에서 올라오는 그런 냄새..?? ㅠㅠㅠ

      분명 화장실 가면서 양치하는거 봤는데..제가 참다참다...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아침에 양치했냐고 물으니.." 안그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냄새가 나는듯해서

      바로 양치했다고....그말하면서 약간 상처? -.-;;..받은 얼굴 같아서..

      살살 달래며...그런 냄새가 아니라 약?냄새 비슷하게 난다..나한텐 썩은내가 나도 상관없지만

      일하면서 직장동료들에게 괜히 따돌림 당할까봐 그러는거니....양치하고 가글하고 고기먹지말고..

      한번씩 좀 체크해라고....휴...

      일주일전에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솔직히 냄새가 너무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4.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7:33 PM (183.109.xxx.150)

    아침에 빈속에 유산균캡슐 복용하게 하세요
    정말 효과 있구요
    이곳 검색해보시면 어떤 유산균이 맞는지
    상담해주시는 약사분 블러그도 있어요

  • 2. ㅇㅇ
    '13.5.6 7:34 PM (118.42.xxx.103)

    몸이 안좋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는거 같아요..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가글수준으로 해결안되는듯..

  • 3. .......
    '13.5.6 7:37 PM (222.112.xxx.131)

    위염이에요.....

  • 4.
    '13.5.6 7:43 PM (115.140.xxx.99)

    저도 유산균권합니다.

    장속에 좋은균들이 많아야 안좋은균들을 없애거든요.

  • 5. 입냄새마눌
    '13.5.6 7:45 PM (1.254.xxx.244)

    유산균 검색해보니 종근당? 여기랑 풀무원 괜찮다고 하던데..혹시 어디꺼 드시는지..낼 당장 함 사야겠어요...이대론 안될것 같아요

  • 6. 독수리오남매
    '13.5.6 8:06 PM (211.234.xxx.204)

    제 남편도 그런 증상이었어요.
    헬리코박터균때문일꺼에요.
    내과 검진받고 약 처방 받아 드셔야 냄새 사라져요.

  • 7. 아짐4
    '13.5.6 8:12 PM (210.104.xxx.130)

    편도 결석일수 있어요. 그거 엄청 냄새나요. 양치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 8. 오일풀링
    '13.5.6 8:15 PM (39.118.xxx.142)

    하면 없어진다 던데요.

  • 9. 헉..
    '13.5.6 8:24 PM (203.234.xxx.100)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상처받을까봐 말 못하겠는거까지 똑같아요.
    저도 유산균을 한번 먹여볼까봐요.

  • 10. 근데
    '13.5.6 8:34 PM (118.44.xxx.70)

    유산균은 공복에 먹으면 장까지 살아서 가기 힘들다던데..
    식후에 드시는게 좋을 듯 해요.

  • 11. ...
    '13.5.6 10:43 PM (211.234.xxx.149)

    편도가 비대하다면 편도결석으로 인해 냄새가 엄청 나기도 해요
    확인해보세요

  • 12.
    '13.5.6 11:28 PM (223.62.xxx.244)

    위암 초기로 진단받고 수술한 사람입니다.
    다른 증세는 없었고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위암 발견했습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입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면 꼭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077 요즘 신규 스맛폰 어떤게 좋을지요?(신형 말고..) 1 핸드폰 2013/05/18 1,123
255076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929
255075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86
255074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62
255073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95
255072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1,033
255071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84
255070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429
255069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344
255068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626
255067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661
255066 주변에 바람안피는 남자들. 58 ........ 2013/05/18 25,641
255065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질문이요... 3 예쁜목걸이 2013/05/18 5,713
255064 임신한 아내가 삼선짬뽕 먹었다고 구박하는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6 ..... 2013/05/18 3,652
255063 결혼 생활에 지혜를 구합니다... 1 까만 도너츠.. 2013/05/18 869
255062 도서관간다하고 pc방 다녀온 고등학생 6 바보맘 2013/05/18 1,548
255061 대주피오레 여자아이가 집에 갇혀있고 깡패들이부모를 집에 못들어가.. 4 동백 2013/05/18 2,625
255060 혼전 '순결' 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3 아짐 2013/05/18 3,993
255059 [단독]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7 응?! 2013/05/18 1,194
255058 믿었던 정부가 어떻게… 우리 방북신청 北에 전달조차 안 했다니 4 참맛 2013/05/18 821
255057 이진욱이 자꾸 생각나요 20 나인 2013/05/18 3,087
255056 닭가슴살이랑 오이로 만드는 샐러드 레시피 찾아요 2 아기엄마 2013/05/18 1,175
255055 경인교대 근처 목욕탕 좀 알려주세요 2 주니차니맘 2013/05/18 791
255054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청소년 백일장 대상(2007) 3 무명씨 2013/05/18 1,178
255053 짜증!! 문대성이 왔어요!! 8 후~ 2013/05/18 2,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