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체류기간에 대한 입국 심사

삐리리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5-06 17:10:39
미국에 사는 사촌언니가 이번에 아기를 낳아 저희 엄마가 아기를 봐 주시러 갈 예정이에요

이모의 딸인데 이모는 돌아가셨고, 언니가 저희 엄마께서 오셔서 봐주시길 희망했어요

사실 저희 엄마 직업이 산모관리사에요..

그래서 언니는 한 6개월정도 봐주시길 원하는데요

비자는 약 6년 전에 10년짜리로 받아놓은 건 있어요.

저희 엄마가 이렇게 길게 가 보긴 처음이신데 이렇게 길게 머무를 경우 입국심사가 까다롭고

대답을 잘못했다간 추방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저희 엄마는 조카(언니)에게 얼마간의 보수는 받을 예정이에요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사실대로 대답 했다간 추방당할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요?




IP : 211.222.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5:19 PM (116.127.xxx.25)

    가족 있다고 하지 마시구요..
    그냥 여행으로 전국 몇 개월 돈다고 하세요.
    머무를 곳은 정했냐고 하면 호텔이름 하나 대시구요.

    가족있다고 하면 불법 체류때문에 거부되는 경우 있다고 합니다.
    여행이 가장 좋은 대답이고 비자도 여행으로 받으셨으니 큰 문제 없을꺼에요.

  • 2. ....
    '13.5.6 5:22 PM (211.36.xxx.139)

    왕복 티켓 3개월 가지고 광광이라 하시면 별 문제 없어요
    관광에 짐이 너무 많으면 좀 의심 받고요

  • 3. 그게 취업은 아니죠
    '13.5.6 5:37 PM (110.14.xxx.164)

    사실대로 얘기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돈 받는건 빼고- 취업은 불법이라서 당연 히 안됩니다
    그냥 조카가 아이를 낳아서 돌봐주러 왔다고요
    나이드신분이 짐 잔뜩 가지고 6개월간 혼자 여행한다는것도 안 믿어질거에요

  • 4. 비자
    '13.5.6 5:56 PM (115.92.xxx.25)

    입국비자가 있으면 그닥 까다롭지 않아요

  • 5. 메리맘
    '13.5.6 6:04 PM (175.123.xxx.81)

    6개월동안 혼자서 영어 못하는 나이드신 분이 여행한다고하면 100프로 의심해요..그냥 조카 보러 왔고 여행도 다닐려고 왔다고..하시면 보내주실거에요 그리고 국적기 타면 스튜어디스들이 도와줘요 나이드신 분들은 아무래도...참 돈받는다고 하시는 얘기는 절대 하시면 안돼요..

  • 6. 조카보러 간거죠.
    '13.5.6 6:14 PM (222.107.xxx.47) - 삭제된댓글

    돈은 언급할 필요가 절대 없고.
    비자 있으면 괜찮아요.
    나이도 많으실거니 그닥 의심의 눈빛으로 보지도 않구요.

    그냥 조카 보러 온 김에 근처 관광도 하겠다, 모드.

    입국심사는 주로 불법체류 의심자를 가려내기 위한겁니다.
    젊고, 뚜렷한 직장없는 미혼여성이나 비슷한 조건이 주 대상이죠.

  • 7. 소심이
    '13.5.6 7:00 PM (112.149.xxx.130)

    아이 돌봐주러왔다는 말하지 마시고 조카네 머물면서 관광하러왔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932 바람떡 3 옛날생각 2013/05/17 1,256
254931 위대한 개츠비 보고 왔어요 9 배부른 개츠.. 2013/05/17 2,946
254930 저 빵(케익) 너무 자주 먹나요? 8 000 2013/05/17 1,837
254929 다른 집도 이렇나요? 4 오늘 2013/05/17 1,186
254928 가구에 핀 곰팡이 1 sos 2013/05/17 1,005
254927 (19금) 부부관계요 20 부부관계 2013/05/17 23,889
254926 채널A “광주폭동 때 머리 좀 긴 애들은 다 북한 전투원” 1 호박덩쿨 2013/05/17 1,155
254925 엄마께서 병원서잃어버리셨는데~~ 4 틀니 2013/05/17 1,245
254924 청계천 가려는데요 2 여름이다 2013/05/17 528
254923 어린이집 첨보내는데 월세인지 방몇개인지 쓰라네요 12 생활기록부 2013/05/17 2,411
254922 냉동 고기 해동안하고 후라이펜에 직접올려 구워도 될까요?? 고기 해동 2013/05/17 8,953
254921 아이들 키 정말 재미있어요.. 3 잠최고 2013/05/17 1,774
254920 오자룡 마지막회 함께 즐겨요~~ 37 오자룡 2013/05/17 2,813
254919 색깔 변한 마늘 먹어도 돼나요?? 3 간마늘 2013/05/17 1,416
254918 샌드위치 요리책 추천 부탁드려요. 1 레시피 2013/05/17 932
254917 (은평구) 엄마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2 마젠다 2013/05/17 4,611
254916 제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6 힘드네요 2013/05/17 1,098
254915 맛있는 사과 5 사과 2013/05/17 1,135
254914 “5·18 등 5공 때 역사 왜곡 막자” 서울대생들이 다큐 만들.. 7 세우실 2013/05/17 1,190
254913 짜증나!! 그날이 지났는데 그걸 안해요!! 4 WKwmd 2013/05/17 1,366
254912 신발 크게 신으시나요?? 8 발큰이 2013/05/17 1,576
254911 남친은 감찰조사받는데 ... 여행간다고 들떠있는 여친.. 17 .... 2013/05/17 3,714
254910 (은평구) 치매 어머니 오전 9시반경 역촌역 2번출구에서 나오신.. 6 마젠다 2013/05/17 2,616
254909 삼성 워블 통돌이 세탁기 쓰시는분들...어떠세요? 3 후회막심 2013/05/17 21,545
254908 파주나들이 가요. 코스 추천부탁드려요 2 2013/05/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