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속이 좀 쓰리다고 내과를 갔는데 속 쓰린건 별 얘기가 없고
가족 병력을 물어봐서 아버지가 간경화로 돌아가시고 본인도 만성간염이 있다고 했더니 누워보라고 해서 배를 눌러보더니 간이 좀 만져진다면서 내일 초음파와 위내시경을 해보자고 해서 예약을 하고 왔는데 마음에 계속 걸리네요.
내일 아침에 검사해보면 알겠지만 지금 너무 불안해서요. 간이 있는
부분이 조금 만져진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좀 얘기해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겅사
ㅠㅠ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3-05-06 16:02:56
IP : 211.177.xxx.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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