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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남양싫다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3-05-06 12:08:35

집에서 아인슈타인 우유 배달시켜 먹고 있어요.

이번 사태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안 먹고 싶은데

계약기간이 5개월 정도 남아 있어요.

처음 신청할 때, 2년 계약하고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받았던지라... -_-

 

지금 당장이라도 끊고 싶은데 계약이 남아 있으니

싫어도 꾹 참고 버티는 수밖에 없나요?

계약을 해지하려면 그때 선물 받은 걸 토해내야 될까요?

아님 이번 사태가 저랑 직접 관련은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계약 해지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나요?

고견을 주세용~~

IP : 112.171.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6 12:10 PM (218.149.xxx.93)

    위약금(?) 감수하시는 수밖에 없죠 뭐..

  • 2. 어쩌면....
    '13.5.6 12:10 PM (175.215.xxx.182)

    남양도 취급하고, 매일도, 부산도, 서울도 취급하는 업자일 가능도 있아오니....
    남양 말고 다른 것(매일)을 넣어 줄수 없는지 물어 보세요.
    금액 차이가 나는 경우에는 적의 조정하시면 될듯 하구요....

  • 3. 그 물건
    '13.5.6 12:11 PM (175.212.xxx.246)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면 되요

  • 4. ..
    '13.5.6 12:11 PM (222.107.xxx.147)

    2009년 5월에 신문 끊을 때
    제가 받았던 현금 그대로 입금해주고 끊었어요.

  • 5. 불매운동
    '13.5.6 12:23 PM (182.209.xxx.113)

    근데 배달우유 끊으면 해당 대리점 사장도 타격 입는 거 아닌가요?

  • 6. ^^
    '13.5.6 1:49 PM (119.70.xxx.73)

    우유하고 유제품은 제대로 만들었을까싶네요,,
    원료가 제대로 넣긴했는지

  • 7. 원글
    '13.5.7 9:30 AM (112.171.xxx.227)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냥 위약금을 감수하면 되는 거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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