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꼭도와주세요]남편따라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1년을 지내야 하는데

아모몽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3-05-05 19:10:43

남편이 회사일 관련 연구목적으로 미국으로 나가게 될거 같아요.

나가는 시기를 어느정도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듯??한데요,

아이를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1년간 공부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몇월쯤 나가야 아이에게 좋은지?

또는 몇월쯤 나가면 아이에게 안좋은 것이 있는지?

(얼핏 전에 읽었던 글에서, 학기말 통지표를 받고 나서 나가는 것이 좋다는 글을 본 것 같아요.

 학기 이수를 인정받기 위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또는 어디에 가면 이런 것에 대한 정보를 좀 알 수 있는지..

꼭꼭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7:13 PM (59.15.xxx.61)

    울 동생 보니까
    애들 학교 고려해서
    7월에 가던데요...9월이 학기 시작이라고.

  • 2. 학기
    '13.5.5 7:16 PM (1.253.xxx.53)

    8월 7~8일 사이에 학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학기초가 좋겠죠?

    학기이수는 수업만 많이 빠지지 않는다면 돌아와서 별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돌아왔을때 학교 구비서류 중 부모의 주재원 확인서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학교에 따라서 어학연수 다녀온 아이들 편입이 까다롭습니다.

  • 3. 7월
    '13.5.5 7:20 PM (116.38.xxx.229)

    7월에 가서 한달 적응기 거쳐 8월 학기 시작하면 좋겠네요.

  • 4. 원글
    '13.5.5 7:22 PM (115.136.xxx.24)

    남편이야기 다시 들어보니 내년 4~6월 사이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그때 가도 지장 없을까요? ㅠㅠ

  • 5. 학기
    '13.5.5 7:25 PM (1.253.xxx.53)

    아마 학기 마무리 단계라서 크게 지장은 없을듯한데
    아이의 학년과 사립여부에 따라서 상황이 변하겠네요

  • 6. ....
    '13.5.5 7:33 PM (112.121.xxx.214)

    미국 학교든 한국 학교든 어느 한 쪽에 1년을 딱 맞춰서 가는게 좋은데요...
    미국 학교는 8월중순~9월초에 새 학년 시작해서 겨울방학 2주 정도 짧게 하고 5월말 6월초에 학년이 끝나요.
    여름방학이 두달반~거의 석달 가까이 되죠.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부모님 두분 다 같이 나가면 한국에서 학기 인정은 문제 없어요.
    그런데 4,5월에 (미국에서 학기말) 전학가면..어영부영 하다가 긴 여름 방학 하고 새학년 되는 거죠.

  • 7. 미국댁
    '13.5.5 11:48 PM (98.246.xxx.214)

    저 같음 5-6월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체적으로 주마다 틀리지만, 6월쯤에는 모두 방학을 하고, 8월말 혹은 9월초에 개학을 하거든요? 5-6월에 오셔서 애들 영어튜터 붙여서 두어달 영어시키시구요, 여름캠프 보내셔서 미국애들 노는것도 즐기게 하구요. 여행도 가시구요. 학교교육부 가셔서 애 학교가는거 접수하는데, 영어테스트니 서류니가 필요하니 그것도 여유있게 준비하시구요. 개학하면 ESL 클라스있는 학교에 들어가면 도움도 많이 되구요. 저 같은 개학 맞춰 오는것보다 여유있게 오시면 1년을 충분히 쓰실거 같은데요? 근데 차후 한국학교 편입하는건 잘 모르겠어요. 미국생활입장에서만 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082 어처구니 없는 우리 시부모님 9 맏며느리 2013/05/18 4,330
255081 5 18 아침부터 큰 지진났네요 7 계시네요 2013/05/18 2,647
255080 아들이 말이 느린데 청력검사 재검나왔어요 2 2013/05/18 1,585
255079 나인 이진욱 한국에서의 인기가 어떤가요? 27 누크 2013/05/18 4,276
255078 일베 버러*들 진짜 답 없네요 14 하다하다 2013/05/18 2,057
255077 요즘 신규 스맛폰 어떤게 좋을지요?(신형 말고..) 1 핸드폰 2013/05/18 1,123
255076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929
255075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86
255074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62
255073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95
255072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1,033
255071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84
255070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429
255069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344
255068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626
255067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661
255066 주변에 바람안피는 남자들. 58 ........ 2013/05/18 25,641
255065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질문이요... 3 예쁜목걸이 2013/05/18 5,713
255064 임신한 아내가 삼선짬뽕 먹었다고 구박하는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6 ..... 2013/05/18 3,652
255063 결혼 생활에 지혜를 구합니다... 1 까만 도너츠.. 2013/05/18 869
255062 도서관간다하고 pc방 다녀온 고등학생 6 바보맘 2013/05/18 1,548
255061 대주피오레 여자아이가 집에 갇혀있고 깡패들이부모를 집에 못들어가.. 4 동백 2013/05/18 2,625
255060 혼전 '순결' 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3 아짐 2013/05/18 3,993
255059 [단독]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7 응?! 2013/05/18 1,194
255058 믿었던 정부가 어떻게… 우리 방북신청 北에 전달조차 안 했다니 4 참맛 2013/05/18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