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을 만저보면 불룩하게 종기 같은게 생겼어요

팔에 종기같은게 조회수 : 6,170
작성일 : 2013-05-05 14:50:04

팔에 겉으로는 표시가 안나는데 만지다 보니 볼록하게 혹같은게 생겼어요

아프지는 않구요 뼈가 튀어나온거 같은 그럼 느낌? 이에요

혹시 이런증상 있으셨던분 계실까요?

IP : 14.138.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2:56 PM (210.126.xxx.47)

    저는 왼쪽팔이 그래요 몇년전 독감예방 주사 맞은자리가 약간 볼록합니다 .검색해보니 지방종?이라 하던데 특별히 아프지 않아서 병원가는걸 미루고 있네요, 동네 자주가는 내과선생님이 정형외과 가보라고 하셨어요

  • 2. ......
    '13.5.5 2:57 PM (118.216.xxx.12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경우가있어서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서 의사가 잔단하기를
    나이가 있어서 (사십대 후반)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경우가 있대요.
    자기가 봤을때 99% 가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초음파 검사한번 해보라고해서 거금 십 몇만원주고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검사하는분도 별 이상 없을것 같다고했는데 역시나....
    몇일지나니까 그냥 없어졌어요...
    몇일 그냥 좀 지켜보세요.
    그래도 안없어지거나 더 커지면 병원에 한번 가보시구요....

  • 3. ..
    '13.5.5 3:12 PM (222.108.xxx.252)

    손가락 마디부분, 팔 안쪽... 노폐물로 인한 지방종이 잘 생기는 부위예요.
    잊고 지내다 보면 없어지는데 길게는 1~2년, 짧게는 몇주안에 사라집니다.
    병원가면 수술로 제거해주는데 그냥 둬도 없어져요.
    울 이모는 수술로 제거했고 전 그냥 뒀더니 어느새 없어졌어요.

  • 4. 부위가 중요하죠.
    '13.5.5 4:00 PM (39.120.xxx.193)

    전 엄지쪽라인? 팔뚝 중간에 뭔가 콩알만하게 올라왔었는데 이상하다고 초음파하고 조직검사 받았어요.
    검사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나왔지만 의사분은 뭔가 지저분한게 있었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혹시 지방종이면 얼른 수술하세요, 커지면 그거 전신마취해야해요.

  • 5. 로사
    '13.5.5 5:49 PM (220.125.xxx.215)

    피지낭종 그런거 같은데요
    생활에 불편하시면 외과 가서 마취주사 맞고 째고 오세요
    비지같은 지방 지꺼기 나올걸요
    피지낭종이 맞다면요

  • 6. 수ㅡ
    '13.5.5 5:58 PM (175.210.xxx.243)

    전 무릎위에 조그맣게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58 마켓오 브라우니 면세점 구입.. 4 마트구입 2013/05/06 1,773
250257 UAE 'MB 유전' 실행 의구심…정부 윤상직 '급파' 세우실 2013/05/06 422
250256 된장 항아리에 매실을 담으면... 2 매실 2013/05/06 766
250255 남양 불매 동참하고 싶은데 계약이 안 끝난 경우...? 7 남양싫다 2013/05/06 1,015
250254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89
250253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79
250252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72
250251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84
250250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230
250249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55
250248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240
250247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72
250246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512
250245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96
250244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34
250243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380
250242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448
250241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50
250240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31
250239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82
250238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29
250237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2
250236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4
250235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7
250234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