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간식 위스카스 아님 저렴캔?

,,,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3-05-05 13:45:16

마트에서 위스카스 세일하길래 고양이 사료위에 뿌려줬더니..

경계풀고 다가올만큼 정신줄 놓고 먹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살려고보니까..가격이 위스카스는 저렴캔의 두배예요.

저렴한 캔 줘도 될까요? 이것도 잘먹나요?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1:56 PM (125.181.xxx.42)

    저는 고양이용품공구몰 같은데서
    싼거 몇박스씩 사다놓고 줘요.
    싼것도 일단 사료보다는 맛있나봐요. 아주 잘 먹어요.
    근데 또 맛을 가리는 애들도 가끔씩 있더라구요.ㅋ

  • 2. 멍멍
    '13.5.5 2:29 PM (125.209.xxx.106)

    저도 어느 좋은분이 사료랑 캔을 주셔서
    밥 잘안먹고. 기운없어 보이는 길냥이 고돌이에게
    혼자 왔길래 얼른 캔을 먹였더니
    냠냠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릇 구멍나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좋은 캔은 못 사지만 싼 캔좀 사야할까봐요.
    그분 복 받을겨....

  • 3. ,,,
    '13.5.5 3:01 PM (119.71.xxx.179)

    저렴캔으로 몇박스 사야겠어요~^^
    고돌이~~~~ 어디서 들어본 귀여운이름이네요. 혹시 다음 반동방에 글올리시나요?

  • 4. 멍멍
    '13.5.5 4:05 PM (125.209.xxx.106)

    아니요.
    처음 길냥이라 까맣고,무지하게 덩치큰 그래서 남자인가 하고
    고돌이라 지었어요.
    여자같이 생긴 아이는 고순이,
    그러더니 점점 늘어나서 노랑이, 얼룩이. 나비,까망이.
    하양이,기타등등....
    너무 원초적인 이름이라 이젠 좀 생각해서
    이쁘고, 길고양이 아닌것처럼 지어야겠어요.

  • 5. 재능이필요해
    '13.5.6 9:08 AM (125.180.xxx.142)

    참치는 한캔에 저렴이라도 700원은 하쟎아요. 그리고 캔 따면서 묻으면 냄새나고 캔 처리도 불편하고 해서 그냥 전 항상 천하장사 소시지, 사료 갖고다니면서 애들보이면 던져주곤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862 빠마씨 오지호 말투 넘 우껴요ㅎㅎㅎ 5 직장의 신 2013/05/20 2,285
255861 초등졸업생..아직도 나이스에 초등학교 재학으로 나와 있네요. ? 2013/05/20 663
255860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파란하늘보기.. 2013/05/20 664
255859 영어 문법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5 영어 2013/05/20 1,463
255858 죽을 용기가 안나요 12 마지막 2013/05/20 2,576
255857 파김치볶음밥 이요 3 Dd 2013/05/20 2,686
255856 남편생활습관이 참... 다들 이러신가요? 14 남자란 2013/05/20 3,919
255855 이혼절차 좀 알려주세요 5 태현사랑 2013/05/20 2,519
255854 가정 형광등 덮개같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5/20 6,244
255853 우체국가서 택배보낼때 안에 넣는 뽁뽁이 9 .. 2013/05/20 5,199
255852 쇼핑몰 바지 단면으로 사이즈 표기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1 ??? 2013/05/20 5,326
255851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397
255850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605
255849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3,201
255848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581
255847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632
255846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950
255845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859
255844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312
255843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3,040
255842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353
255841 블로그 방문 어떻게 하면 좀 늘릴 수 있을까요. 2 ---- 2013/05/20 1,209
255840 씽크대 상판 스크래치 1 꽃향기에 2013/05/20 1,030
255839 60세 엄마 입으실 티셔츠좀 봐주세요. 잭니콜라우스 제품이에요... 1 ... 2013/05/20 830
255838 청국장가루효능 3 변비 2013/05/20 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