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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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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라면 끓여 먹고 손빨래 했어요--

...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3-05-05 06:45:45

요즘 고민이 있어

잠이 안오더라고요

밤새 82에서 재밌다는 나인 정주행 하고

새벽 5시에 배가 고파서 라면 한개 끓여 먹고-_-

겨울에 입었던 아직 빨지 않은 니트 두꺼운것들 손빨래 조물조물 해서

원룸 건물 밖에 널어 놨어요

해가 떠야 마를듯 한데 ..뭐 곧 뜨겠죠 ㅋㅋㅋ

원룸 베란다에 물건을 많이 쌓아 놔서 물이 좀 떨어 지면 안되서 밖에 널었어요

아침 산책좀 해야 겠어요

날씨가 참 좋네요

IP : 220.78.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3.5.5 6:47 AM (68.49.xxx.129)

    부지런하시네요 좋은하루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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