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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암 어떤가요?

이사고민 조회수 : 2,965
작성일 : 2013-05-04 03:32:39
초등고학년 아들 둘이 있구요. 서울에서 학력평가 다섯손가락에드는 중학교가 있는 동네에 살지요. 
아이들은 학원을 많이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평균 90 이상은 되고, 학교에서 평판도 무난한편입니다. 

이곳에서 살아왔기때문에 그냥 이렇게 적응이 되었지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생활이 숨이차요. 아이들 성적이 전반적으로 높고 고르니 그수준을 유지해야하는것도,

30평대 전셋집 전셋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것도

















그냥이렇게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지, 

자신이 안생깁니다. 뭐랄까 이 많은 사람들중에서 불안해진다고 할까요. 

검안에 복층빌라를 가보게되었네요.. 아--그 여유로움.. 

너무부러웠습니다. 시골같은 여유로움과 적당한 편리함도있는것 같구요. 복층테라스에서 빨래널고 고기구워먹고 서로 말도 주고받고

그렇게 좀 여유롭게 살고싶어집니다

애들아빠직장은 광화문이라 공항철도타고 다니면 되구요

남편도 좀 여유롭게살는것에는 동의하는 편이구요

아이들은 온순하고 성실한 타입이구요. 공부공부보단 좀 여유로운환경에서 가족끼리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가지고 살고싶네요.

친언니가 전원주택을 지어살거든요. 언니는 무척 만족하구요. 뭐랄까 조카들 얼굴에 생기가 흘러요.

우리는 애들아빠직장때문에 장소가 제한되고 아직 주택에대한 지식도 맘의 준비도 없네요.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신도시를 생각하게되네요

내년에 큰아이 중학교 입학때문에 그전에 결정해야해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IP : 211.234.xxx.1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암 말씀이시지요?
    '13.5.4 3:39 AM (112.222.xxx.114)

    검암을 말씀하시는건지 검안이라는 곳이 따로 있는지 갸웃갸웃

  • 2. 여건이 된다면
    '13.5.4 3:41 AM (118.220.xxx.143)

    제가 만약 그런 능력과 여건이 된다면 저는 당장 전원주택이나 탁트인 곳에서 살고싶네요..
    어쩔수 없으니까 이런데서 비벼대면서 사는거죠..
    사고의 전환을 원글님이 조금만 더 하신다면 행복이 뭔지는 원글님이 더 잘아실꺼에요..
    애들얼굴에 생기가 왜 돌겠어요.. 그런게 행복한 가정생활인거죠..

  • 3. 원글이..검암입니다.
    '13.5.4 3:54 AM (211.234.xxx.103)

    검안이아니라 검암입니다

  • 4. ---
    '13.5.4 5:38 AM (188.104.xxx.173)

    검암 검단 후졌어요;

  • 5. 회사가 검암이라..
    '13.5.4 6:46 AM (182.216.xxx.72)

    조금 아는데요. 인프라가 없습니다. 거의 전멸이죠. 검단에 이마트가 있는데 여긴 햄버거집도 없어요.아마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겠죠..

    그리고 식당이며 은행이며 거의 서구청쪽이나 가야있구요.도로 또한 이렇게 후진 도로는 난생 첨 봅니다.

    학군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시골이다 생각하면 뭐 살만하구요. 인프라를 생각하면 살기 부적절합니다.

  • 6. 친구
    '13.5.4 10:43 AM (61.102.xxx.19)

    친구가 검암에 사는데요. 아이들이 초등학생인데 만족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런데 중학생 정도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해요.
    검암이나 검단처럼 새로생긴 동네들이 학군이 좀 많이 문제지요. 아이 진학에 완전히 손 놓는다면
    큰 문제 없겠지만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검단은 정말 주변이 휑한데 그나마 검암쪽은 좀 낫던데요? 인프라 이야기 하셔서요.

    하지만 복층구입은 신중하게 하셔야 해요. 저도 친구가 그쪽으로 간다길래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고 괜찮다 했었는데 막상 친구네 가서 보니 검암쪽은 죄다 집이 넘 작게 나왔더군요.
    방들이 얼마나 작은지 장롱3짝이 한방에 다 안들어가서 나눠 놓기도 했고 거실도 생각보다 좁고
    주방구조도 별로에요. 복층이 있다지만 친구말이 창고처럼 변하게 되지 크게 효용가치가 없다고 하구요.
    층고가 높아지니 난방비가 너무 들고 층계가 좁아서 짐들고 나르거나 청소기 들고 올라가기도 힘들다고 해요. 베란다도 생각보다 살다보니 좁다라 해서 뭐 하기 어렵구요.

    근데 그 집만 그런거 아니냐? 제가 집 몇군데 둘러보고 인터넷으로 비교해보니 검암에 나온 집들이 대부분 그래요. 간혹 좀 넓고 큰집도 보이는데 이런 집은 가격이 넘 비싸더군요. 그 돈 주고 거기 갈 마음은 안들어요.
    이상하게 그쪽에서 말하는 평수보다 검암쪽은 집이 좁게 빠진거 같아요. 그리고 자재들도 생각보다 싸구려고요.
    그리고 복층이라는 기대로 이사갔던 친구는 너무너무 후회 하고 있어요.
    나오고 싶은데 집을 내놓은지 2년 넘어도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러 오구요.
    주변에 새 빌라들이 넘치니까 이미 2년 넘은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지요. 집값이 그래서 많이 떨어지고
    뭔가 갑갑한 동네라며 벗어나고 싶어도 지금 답이 없어서 못나가는 상황 입니다.

  • 7. 반대
    '13.5.4 11:34 AM (121.142.xxx.199)

    도시도 아니고,
    전원도 아니고
    어수선하고 삭막해요.

    대중교통 불편하고.

    집구조는 윗님 말씀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그래도 결정이 안되시면
    직접 한번 다녀 오세요.

    집도 볼 겸.

  • 8. ,,,
    '13.5.4 11:39 AM (119.71.xxx.179)

    검암..뭔가 답답하고....밤되면 좀 횡할듯하고..
    윗님말씀대로 어수선, 삭막..그냥 변두리느낌이예요. 차라리 일산쪽은어떠신지..

  • 9.
    '13.5.4 11:54 AM (61.102.xxx.19)

    혹시 집보러 가시면요.
    빈집 보고서 넓다고 생각하심 안되요. 새집에 살짝만 세팅해둔 경우 보면 다 넓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집에 내가 가진 짐을 채워 넣은 그림을 상상 하고 고르셔야 해요.
    제 친구도 빈집만 보고 넓다고 생각 했다는데 왠걸요. 가진 짐도 다 안들어 갔어요. 복층이 요즘은 층고가 높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부분적으로 낮기도 하고 해서 의외로 큰 가구나 전자제품은 안들어 가기도 하구요.
    아주 꼼꼼하게 살피셔야 합니다.

  • 10. 검암주민
    '13.5.4 12:22 PM (112.153.xxx.16)

    전 검암2지구 아파트에 살고있어요. 1지구보다 계발이 늦지요. 1지구쪽은 식당,은행,학원,아이스크림가게, 카페 등등 있어요. 제가 집보러 다닐때 느낀점은 아파트가 좀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자재는 안습이지요.....
    부동산관계자는 요즘 빌라가 자재는 더좋은거 쓴다더군요. 대리석에 고급마감재 사용한다며...(직접확인한건아니구요)
    전 빌라보다 아파트를 추천하고싶네요. 빌라가 너무많고 매매가 잘않이루어지는거같아요. 빌라매매전단지 엄청 뿌리더라구요. 반면에 아파트는 매매나 전세 모두 활발하구요. 경인아라뱃길 산책하기 좋고요.
    그리고 학군은 좋지않은걸로알고있어요. 그러나 공부는 본인이 하기나름!

  • 11. 검암주민
    '13.5.4 12:35 PM (112.153.xxx.16)

    그리고 아주 저렴한 구민체육센터있어요. 시설좋아요

  • 12. 낙천아
    '13.5.4 5:51 PM (203.226.xxx.88)

    저도 검암동 이사온지 2년 조금 안됐는데 만족해요 처음에는 답답하고 볼것도 없었는데 어차피 검암보다는 서울쪽이나 다른곳을 놀러다니다 보니 상관안돼요 .그리고 앞에 아라뱃길 있어서 운동 산책 가족야유회 오는 사람들도 엄청 많고. 하여간 저 이사올때는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활기차요 학군은 모르겠네요 검암 2지구 사는데 초등학교 두개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는 조금 걸으면 두개 있는거같아요

  • 13.
    '13.5.5 8:15 PM (210.106.xxx.193)

    저도 근처 좀 다닐 일이 있어 보기는 했는데..
    차라리 일산 정도 가보시면 어떠실지요
    김포 검단 검암 근처는 윗윗님 말씀대로 인프라가 아직 덜한 것 같아요
    일산 정도 되면 서울보다 한결 여유롭고 인프라도 잘 갖춰지고 중학교까지는 학군도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면 외고 같은 데도 가면 좋겠지요
    백석이나 중산동 안곡초중고 인근, 하늘마을 등이 조용하고 깔끔할 거에요
    아니면 화정 쪽 서정마을도 주변은 좋아보이는데 가격 기복이 심한 것 같으니 자세히 알아보셔얄 듯..
    일산도 지역만 잘 고르면 전원마을 못지않은 여유로움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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