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중독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3-05-03 20:18:56
티비 나 인터넷 담배 술 등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어느날갑자기
딱 끊어야하나요?
전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고
다음이 티비거든요

제정신을 지배하는 이것들이
참 싫을때도 있지만
딱히 어떻게 끊거나 줄여야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IP : 211.234.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13.5.3 8:22 PM (121.160.xxx.45)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조금씩 줄여라가라고 하는데....
    제 경우엔 그냥 완전히 딱 끊는 것이 차라리 효과적이더라구요.
    그러면 처음 사흘만 힘들지... 나흘째 보다는 없이도 살아져요.
    조금씩 줄여나가자 하면 늘 실패해요.

  • 2. 전 조금씩 줄이는 방법 추천요
    '13.5.3 8:23 PM (222.100.xxx.147)

    완전히 안하려고 함 오히려 더 무리가 생기던것 같아요^^ 조금씩 줄여거며 차차 끊는것이 어떨까요?

  • 3. 별똥별00
    '13.5.3 8:31 PM (180.64.xxx.211)

    운동 가벼운 산보라도 해보세요. 완전 좋아요.

  • 4. 긍정적 대체물
    '13.5.3 10:56 PM (58.236.xxx.74)

    그것보다 더 재밌는 걸 애써 찾아야 해요,
    비젼이나 목표도 계속 확인하고요.
    목표가 확실하고 사는게 재밌으면 중독 덜 되요.
    돈 많이 있을 땐 쇼핑하고 오는게 더 즐겁고 그렇잖아요.

  • 5. 프레젠
    '13.5.3 11:01 PM (221.139.xxx.10)

    그런 매체들은 당신의 뇌를 조금씩 죽이고 있다
    라고 한다며 끊어질 까요?
    네. 운동도 좋고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뭐든 자신의 의지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6. 일단
    '13.5.3 11:17 PM (119.200.xxx.70)

    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놓고 느지막하게 잘 시간 가까워져서 인터넷 켜고 둘러보다보면 잠이 와서 오래 못하고 대충 하고 끄게 되더군요.

  • 7. 주말에 정말..
    '13.5.4 12:36 AM (58.236.xxx.74)

    일어나서 오전부터 저런 것에 손대면 그날 하루 망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중독증세 있는 사람들 보면 일어나서 세수는 건성으로 하고 뭔가 해야 할 순간에 인터넷같은 것부터 시작해요. 그때야 잠시 하다가 꺼야지 하지만 결국 온종일 켜놓고 잘 시간 다돼서야 끄더군요.
    아침엔 무조건 중요한 할 일부터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978 양파,고추 장아찌에 소주 넣으면 뚜껑 열어놔야 하나요? 3 양파고추 2013/06/20 2,248
266977 개 개 개 7 스트레스 2013/06/20 935
266976 웃으며 살려 노력했고 웃으며 살았는데 요즘...격려가 필요해요 7 나도 언젠가.. 2013/06/20 1,039
266975 지난번에 상속해 준 집처리문제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18 비시 2013/06/20 2,005
266974 해외에서 사용시 유리한 신용카드가 있을까요? 1 달러결제 2013/06/20 688
266973 초등 아버지회에서 가는 체험학습은 엄마들은 안가나요? 나거티브 2013/06/20 632
266972 스페인은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없나요? 5 스페인 2013/06/20 1,091
266971 방금 큰똥 순산한 사람입니다. 질문 받아요. 14 배변전문가 2013/06/20 2,828
266970 [질문 러시 관련] 지금 질문 받는 분들이요,,, 14 혹시 2013/06/20 1,225
266969 12살 남아,모든 운동을 못하는데 일대일로 시켜도 안늘까요? 8 축구,농구,.. 2013/06/20 644
266968 만나서 1년도 안되어 결혼하신분들 계세요? 조언좀..ㅠ 8 마리07 2013/06/20 1,752
266967 일베충들이 전현직 ...라고 82에서 질문받는다 8 ㅎㅎㅎ 2013/06/20 1,015
266966 종로 한정식집 지화자 어때요? 준비 2013/06/20 2,219
266965 애프터스쿨의 첫사랑과 anarchy 3 긴급 2013/06/20 951
266964 스페인 계신분은 질문 안받으시나요 ㅎㅎ 1 .. 2013/06/20 582
266963 필라테스가 비싼운동 아닌가요?? 5 ㅡㅡ 2013/06/20 2,071
266962 제습기 밤새 틀어도 되나요? 4 지혜 2013/06/20 2,832
266961 오전에 세탁기버튼만 누르고 나왔는데 저녁까지 괜찮을까요?? 5 .. 2013/06/20 882
266960 젠장 눈빛자체가 상남자 눈빛이에요 7 베니딕트 컴.. 2013/06/20 2,268
266959 시판 고추장 뭐가 맛있나요? 3 ♥♥ 2013/06/20 1,285
266958 초등방과후교과수학강사입니다, 질문 받아주세요. 9 질문시리즈응.. 2013/06/20 1,811
266957 질문글에 대한 예언 ㅋㅋ 2 관찰 2013/06/20 1,066
266956 눈썹 짙은사람 눈썹화장법좀 알려주세요. 3 메이크오버 2013/06/20 2,169
266955 남편이 교수입니다. 궁금하신점... 14 40대 전업.. 2013/06/20 3,421
266954 목사가 되기 힘든직업인가요? 10 궁금 2013/06/2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