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올라오는 글이랑 보면 형제 자매 남매 갈등 그냥 너무 안타까워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3-05-03 17:54:28

형제들 다 바르고 어느정도 성공하면 시기도 없고 비교도 없고 유산문제도 그렇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쟎아요

나아가 사촌간에도 갈등..

가지 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는 말 맞아요

그냥 한국사람들이 좁은 곳에서 살아서 시기 질투가 많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보는데요

 

근데 요즘 생각하는데 못사는 사람은 못 사는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생활 태도가 고쳐지지가 않아요

장윤정씨 어머니나 동생도 그냥 자기 분수 알고 차라리 누나 운전기사나 매니저 하다가 몫좋은 가게 하나 내던가 하면 되는데..

 

IP : 165.132.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교문화권도 한몫
    '13.5.3 6:13 PM (58.225.xxx.17)

    부모님이 현명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렇지 못한 가정 분위기였기 때문에
    부모님이 유산정리 칼같이 현명하게 하시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 영리하게 절제된 생활하시는 어른들 뵈면
    존경심에 한번 더 보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41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72
250240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84
250239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227
250238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54
250237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239
250236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70
250235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512
250234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96
250233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34
250232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377
250231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448
250230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49
250229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31
250228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82
250227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27
250226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2
250225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4
250224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6
250223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7
250222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47
250221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84
250220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21
250219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66
250218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335
250217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