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용돈 드리는 법.

마우코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3-05-03 17:07:26

결혼 1년차 초보 주부에요.

명절땐 시어머님께 30만원 봉투 드렸고

작년 어버이날때도 시어머님께 20만원 드렸어요.

 

 

그런데!!!!!

구정때 보니 시누이 언니들은 아버님 어머님 각각 드리더라구요.

어버이날 돌아오니 머리가 멍 해지네요.

 

다음 주 어버이날 시아버님 시어머님 따로 드려야 할까요?

그동안 아버님이 서운해하셨을지.

내심 자식 용돈 기대하시진 않았을까..죄송하고 그래요.

 

82쿡님들은 각각 드리시나요?

지금처럼 시어머님께만 드려도 될까요?

만약 따로 드려야한다면 명절에도 아버님께 드려야하나요? 도움 주세요.ㅠㅠㅠㅠㅠ

IP : 125.130.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쇼
    '13.5.3 5:10 PM (223.33.xxx.18)

    명절에는 어머님께 어버이날에는 따로 드립니다 그 연세에 나눠쓰시지 않으실 것 같아서^^ 명절은 장보는값이라 어머님만 드리구요

  • 2. 친정에도 따로 드려요
    '13.5.3 5:13 PM (180.65.xxx.29)

    엄마 아빠랑 같이 사이좋게 써 했더니 중간에 배달 사고 나던데요

  • 3. 마니또
    '13.5.3 5:16 PM (122.37.xxx.51)

    따로 드려야되요
    주머니 따로 갖고계시잖아요

  • 4. 마우코
    '13.5.3 5:19 PM (125.130.xxx.23)

    아 다들 따로 드렸었군요.

    갑자기 머리가 띵- 해지네요.

    명절때는 어머님만.

    생신.어버이날때는 각자 10만원씩.

  • 5. 화창하다가 또 흐려지네
    '13.5.3 5:29 PM (125.177.xxx.76)

    전 어버이날엔 늘 두분 함께 계신 자리에서 어머님께 드렸어요~어머님 아버님 이걸로 맛있는거 사드시면서 좋은곳에 가셔서 데이트도 하세요~^^이런 말씀 드리면서요...그래서그런가 중간에 한분이 꿀꺽(ㅋㅋ)하시는일 없었구요~

  • 6. 어라
    '13.5.3 6:16 PM (112.150.xxx.36)

    저도 늘 두분 같이 계실때 봉투 어머님 드려왔는데....갑자기
    그럼 안되나 싶네요ㅠ
    명절,생신,어버이날,중복이나 말복때?....

  • 7. ...
    '13.5.3 7:56 PM (222.109.xxx.40)

    부부사이 화목한 가정이면 같이 드려도 괜찮은데
    사이가 좋지 않거나 한쪽이 더 강할 경우 따로 드리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30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49
250229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31
250228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82
250227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27
250226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2
250225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4
250224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6
250223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7
250222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47
250221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84
250220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21
250219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66
250218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335
250217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39
250216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48
250215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909
250214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918
250213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651
250212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59
250211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113
250210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5,029
250209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512
250208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91
250207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96
250206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