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휠체어로 지하철 이용하려는데..

아이엄마 조회수 : 602
작성일 : 2013-05-03 12:15:24

요즘 지상과 지하철 혹은 전철 모두 엘리베이터 연결되어있지요?

안되어 있는곳 없다고 보면 되는거 맞는지요?

역사랑 승강장, 환승하는길도 연결되어있겠지요?

아이를 휠체어태워서 오늘 첨으로 시내 두어군데 다녀오려구 하거든요.

기름값이랑 시간도 만만찮고...

쉬엄쉬엄 아이도 세상구경 해야잖아요~

IP : 121.14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엄마
    '13.5.3 12:39 PM (121.142.xxx.99)

    신촌,청량리,검암 등등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알수가 없더라구요 역사마다 전화해볼까 하다가 그냥 시도해보려구요. 안되면 되돌아오든지 맘씨좋은 택시기사 아저씨를 기대해야겠지요^^

  • 2. ...
    '13.5.3 2:02 PM (59.15.xxx.61)

    저도 장애인 가족이라...그 맘 잘 알아요.
    그런데 엘리베이터 출구마다 있는게 아니라서
    길을 두번이나 건너야 하는 곳도 있고...
    그나마 있는게 감사하지요.
    조그만 편의시설이 더 있었으면...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나들이 잘하세요^^

  • 3. ...
    '13.5.3 2:04 PM (59.15.xxx.61)

    정 힘들면 장애인택시 이용도 괜찮아요.
    비용 저렴하고 휠체어 싣고 갈 수 있고.
    그런데 그것도 댓수가 모자라는지
    보통 2시간 기다려야 하네요.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신청하고 일을 봐야 할 정도입니다.

  • 4. 아이엄마
    '13.5.7 9:52 PM (121.142.xxx.99)

    이날 외출 잘 다녀왔어요. 옛날보다 확실히 좋아진 세상이더군요. 복잡해서 찾아다니기는 힘들었지만 계단을 오르내릴 일은 없어서 다닐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867 인간관계... 2 직장 2013/05/20 1,265
255866 불명재방 보다가 알리 노래 듣고 힐링되네요 1 알리 2013/05/20 776
255865 애기를 바운서에 너무일찍태워 걱정이에요... 7 어째 2013/05/20 2,016
255864 50대 후반에게 견과류나 버섯 선물 어떤가요? 4 ... 2013/05/20 896
255863 빠마씨 오지호 말투 넘 우껴요ㅎㅎㅎ 5 직장의 신 2013/05/20 2,285
255862 초등졸업생..아직도 나이스에 초등학교 재학으로 나와 있네요. ? 2013/05/20 663
255861 도시락 뭐가 좋을까요 파란하늘보기.. 2013/05/20 664
255860 영어 문법을 어찌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5 영어 2013/05/20 1,463
255859 죽을 용기가 안나요 12 마지막 2013/05/20 2,576
255858 파김치볶음밥 이요 3 Dd 2013/05/20 2,686
255857 남편생활습관이 참... 다들 이러신가요? 14 남자란 2013/05/20 3,919
255856 이혼절차 좀 알려주세요 5 태현사랑 2013/05/20 2,519
255855 가정 형광등 덮개같은거 어디서 구입하나요? .. 2013/05/20 6,244
255854 우체국가서 택배보낼때 안에 넣는 뽁뽁이 9 .. 2013/05/20 5,199
255853 쇼핑몰 바지 단면으로 사이즈 표기 어떻게 계산해야 하나요? 1 ??? 2013/05/20 5,327
255852 커텐 잘사셨다 하는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19 ... 2013/05/20 4,397
255851 입금한도 1 은행 2013/05/20 605
255850 비기독교인데 CCM만 들으면 눈물이 펑펑 나와요 17 따뜻한겨울 2013/05/20 3,201
255849 키톡이나 블로그에 샐러드나 스프종류요리 많이 하시는분 계실까요?.. 추천 2013/05/20 581
255848 혹시 충남 홍성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6 나윤 2013/05/20 1,632
255847 어제 서울광장 다녀왔어요. 3 ... 2013/05/20 950
255846 동네 한복판에 보호관찰소가 온답니다 ㅠㅠ 38 가을아이맘 2013/05/20 3,859
255845 원한이 이루어진 이야기들 들은 거 3 레기나 2013/05/20 2,312
255844 너무너무 싱거운 오이소박이 살릴수없나요? 13 흑흑 2013/05/20 3,041
255843 아는분 아주버님이 운전중에 급사하셨다네요 ㅠㅠ 2 인생이란 2013/05/20 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