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안지 마킹은 어떤 방법으로들 하셨나요?

노하우? 조회수 : 743
작성일 : 2013-05-02 10:40:51
중간고사 기간 지나서 그런지 답안지 마킹 이야기가 간간히 나오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마킹하는 게 실수가 적은 방법일까요?

하다 못해 외출할 때도 몇시간 전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는 성격이라....
저같은 경우엔 답안도 하나 풀고 하나 마크하고 이랬거든요

만약 중간에 어렵다 싶은 문제 있으면, 문제지에는 크게, omr 카드에는 연필로 작게 표시해 놓고 건너뛰어가면서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에 그랬죠.

그런데, 저희 아이는 다 풀고 죽 마크한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이 오히려 논란이 되는, 시간을 넘기거나 뒤로 밀려쓸 위험이 있어 보이는데, 아이는 오히려 건너뛸 경우에 더 위험하지 않냐고 그러네요.

대부분 그렇게 한다면서, 엄마가 특이한 거라고...

사소해 보이긴 하지만, 그냥 궁금해지네요.
이런 것도 요령이란 게 있을까요?
IP : 58.240.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질문 드려요
    '13.5.2 10:49 AM (122.40.xxx.41)

    omr카드로 답지 내는거 중학교부터 맞지요?
    그럼 고것만 내고 시험지는
    시험보고 집에 갖고 가나요?

  • 2. 저도원글님편
    '13.5.2 10:54 AM (119.71.xxx.190)

    한개한개 체크하는게 밀려쓸 위험부담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 3. 시험지 유출은 안되고
    '13.5.2 10:59 AM (180.65.xxx.29)

    omr카드는 초등 3학년때 부터 해요.
    한개 한개 체크해도 밀려 써지더라구요 두세번 확인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요

  • 4. omr
    '13.5.2 11:17 AM (122.40.xxx.41)

    초등5인데 한번도 한적 없거든요.
    omr카드 쓰는 학교들 많은가요?

  • 5.
    '13.5.2 12:42 PM (219.254.xxx.30)

    하나씩 하면 집중력 떨어지더라구요
    란꺼번에 하고 두세번 확인해요

  • 6. 어 교육청 시험 다
    '13.5.2 12:48 PM (180.65.xxx.29)

    omr 카드로 작성하는데요 초등 3학년 부터....중간 기말다

  • 7. 난 이렇게
    '13.5.2 1:22 PM (211.199.xxx.41) - 삭제된댓글

    일단 문제 풀고 시험종료 10분 남겨놓고 문제 덜 풀었더라도 그때부터 답안지 마킹 시작

    다섯개씩 외워 마킹 (ex, 13223 22341...... ) 이렇게 하면 두번씩 체크해도 3-4분이면 마킹 충분히 함

    그때부터 풀지못한 문제나 알쏭달쏭한 문제 하나씩 풀어서 하나씩 마킹

    학생들이 실수 많이 하는 부분은 애초에 시험지에 답 체크를 잘못한 경우(3번이라고 풀어놓고 4번에 체크) or

    답안지 마킹시 두서없이 한개씩 체크하거나 두개나 세개씩 체크, 즉 규칙성없이 체크하는 경우인 것 같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21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752
249120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3,079
249119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515
249118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77
249117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91
249116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914
249115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49
249114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3,005
249113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145
249112 한살림채용도움주세요~~~* 6 한살림 2013/05/02 3,825
249111 좌골신경통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엄마가 아프세요. 6 좌골신경통 2013/05/02 7,953
249110 통일로 인해 세금이 큰폭으로 상승한다면 내실생각있으세요? 43 ,^^ 2013/05/02 1,678
249109 롱스커트 파는 사이트 아시나요? 1 ... 2013/05/02 1,007
249108 성질이 갈수록 못되어지나봐요 4 주니 2013/05/02 1,263
249107 양육수당??? 없어진다면서요... 72 ㅇㅇㅇ 2013/05/02 13,440
249106 집의 하자부분에 대해서 집주인에게 말 안한것 5 세입자 2013/05/02 1,284
249105 중1아들..ufo를 봤다고 하네요.. 10 .~. 2013/05/02 2,917
249104 치매환자 20년마다 배로… 노인 10명당 1명꼴 다시다 2013/05/02 880
249103 친정어머니나 친척보다 남이 더 편한 분들 계세요? 1 라구 2013/05/02 970
249102 이혼하면 후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34 ㅇㅇㅇ 2013/05/02 46,510
249101 삼생이 동우 어찌됐나요..?? 1 jc6148.. 2013/05/02 1,684
249100 면세점구입할때 비행기표 않가 3 처음 2013/05/02 1,171
249099 멍자룡이 간다~오늘은 어떤지요. 26 ^^ 2013/05/02 3,143
249098 지붕 모양이 세모난 1 파란하늘보기.. 2013/05/02 854
249097 성적 바닥권인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어디로 가나요? 13 ... 2013/05/02 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