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드라마 기억 나세요?

..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3-05-01 21:10:42

한 5년쯤 전인가..

크크섬의 비밀이라는 시트콤? 드라마 가 있었는데..

작가가 요즘 방영중인 '나인'의 작가가 쓴거더라고요

당시 한참 크크섬에 빠져 보다가 취업 하는 바람에 바빠서 못봤거든요

요즘 생각나서 다운 받아 보는데..

이게 완결이 흐지부지하게 났더라고요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

아..나는 재밌었는데..

너무 흐지부지 끝나서 안타까워요

말은 인기 있으면 시즌2로 간다고 했다는데..

인기 없어 저리 끝낸게 무슨 시즌 2겠어요

벌써 5년 지났고

아까운 드라마에요

IP : 220.78.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5.1 9:14 PM (211.177.xxx.98)

    저도 재밌었는데....같은 작가군요. 나인도 요즘 눈 벌게가며 찾아보는데...

  • 2. 혹시
    '13.5.1 9:15 PM (117.53.xxx.216)

    이 드라마 무료로 볼수 있는곳이 있나요?

    윤상형도 좋아라 하고 잼 있다는 분들이 많아서 꼭 다시한번 보고 싶은데요..

    찿아봐도 없네요.

  • 3. 기억나요
    '13.5.1 9:19 PM (122.35.xxx.28)

    저 캐나다 살 때 재미있게 봤어요,,그 당시 한인마트에서 dvd 사서 아주 열심히 봤었죠,,신성우 참 웃겼죠?

  • 4. 복권
    '13.5.1 9:24 PM (211.48.xxx.92)

    마지막에 그.. 복권 어떻게 된건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무인도 탈출해서 복권당첨금 받아야했는데 ..

  • 5. 원글
    '13.5.1 9:27 PM (220.78.xxx.84)

    그러게요 저도 그 마지막 로또가 제일 궁금해요 그리고 그 섬에 있던 총쏘던 놈의 정체 하고요
    전 송재정 작가 대단한게
    이 분은 코믹물이면 코믹물 진지물이면 진지물..아주 다른 사람처럼 글 쓴다는 거에요
    이분이 순풍산부인과 작가도 하셨을 껄요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수 없다 인가 그거 하고요

  • 6. 완전 재밌었는데
    '13.5.1 9:35 PM (14.44.xxx.3)

    김광규 아저씨의 절규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엄마~사람들이~사람들이 고기를 사랑하래~~~ㅠㅜ"
    그당시 시청률 저조로 대충 막을 내려서, 시즌2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정말 아쉬워요.

  • 7. ..
    '13.5.1 9:56 PM (211.221.xxx.200)

    지금이라도 시즌2 추진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가족은 방영시간 딱 기다렸다가
    티비 앞에 모여 보곤했는데...^^

  • 8. ...
    '13.5.1 10:06 PM (58.234.xxx.195)

    우리부부도 무척 좋아했던 시트콤이었어요. 나중에 사석에서 김꽝규씨도 크크섬 중간에 내려버렸던거 아까웠다고 하데요. 김꽝규씨와 신성우의 러브라인 진짜 웃겼는데..ㅎㅎ

  • 9. 기다려요
    '13.5.1 10:10 PM (218.145.xxx.97)

    시즌2 무자게 기다려요.
    거기 인물들이 다 살아있고 너무 웃겼는뎅..
    람세스~ 엘리자베스~~~

  • 10. ...
    '13.5.2 11:43 AM (119.193.xxx.231)

    저도 꼭 챙겨본 드라마인데 아무리 시청률이 그래도 마무리를 그리 짓고 끝냈는지 가끔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50 방2개짜리에서 아들 둘 있는데 또 셋째 낳은 사람 보면 이해가시.. 24 자식욕심 2013/05/02 4,896
249149 피부가 쳐진다는 느낌..? 3 궁금 2013/05/02 1,962
249148 장사는 어떤 마음으로 해야 하나요?? 10 ^^ 2013/05/02 2,090
249147 층간 소음 민감하세요? 3 나쁜천사 2013/05/02 1,184
249146 포천철학관어디줘? 호호 2013/05/02 631
249145 남편의 회사인간관계(조언 구합니다. 같이 보려구요) 39 행복해2 2013/05/02 5,194
249144 중국어 인강하면서 hsk 따는거 힘드나요? 4 중국어 2013/05/02 1,380
249143 비비탄총 이야기, 아이와 실랑이가 힘들어서 7 ........ 2013/05/02 1,224
249142 우주쓰레기 치우는 자살위성 등촌동살쾡이.. 2013/05/02 748
24914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05/02 1,176
249140 비비탄총 사주지 마세요. 13 비비탄 2013/05/02 2,283
249139 옆에 광고, 냉장고 정리수납 용기요~ 4 .... 2013/05/02 1,514
249138 팔순 어떻게 2 spring.. 2013/05/02 1,220
249137 사람 두고 " 그렇게 가까운 사이 아니냐~`".. 2 아이시스 2013/05/02 1,154
249136 나이 드니 머리카락이 조금만 길어져도 엄청 무겁게 느껴져요. 14 세월 2013/05/02 3,996
249135 도시가스 요금 폭탄 31 4월분 2013/05/02 9,875
249134 제 팔꿈치가 기형적으로 시커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7 고민 2013/05/02 2,502
249133 오늘 코스트코 갔다가 당황스런 경험.... 7 나쁜사람아냐.. 2013/05/02 3,670
249132 25개월 아이인데요, 잠자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지 확인해요.. 14 25개월 아.. 2013/05/02 3,872
249131 삼성전자, 불산 또 누출 16 망조 삼성 2013/05/02 1,954
249130 부산분들! 호텔질문요. 3 82 2013/05/02 1,005
249129 오십대이신 분들 지금이 가장 좋고 행복하신 분 있으세요? 31 자유부인 2013/05/02 5,413
249128 아랫집을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요... 5 ㅇㅇ 2013/05/02 3,035
249127 유아책상으로 교자상이 갑일까요? 1 5월 2013/05/02 1,353
249126 서로 무뚝뚝한 부부는 어찌 해야 할까요 8 서로 2013/05/02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