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한글, 수학 학습지 추천 해주세요!

이제는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3-05-01 09:55:29

7살 남아에요. 친구들은 다 한글 쓸 줄 아는데, 혼자면 못 써서 유치원에서 울 때가 종종 있다네요 ㅜㅜ

 

저랑 집에서 해서 띄엄 띄엄 쓰기는 하는데, 중요한 건 저랑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한번 학습지 선생님을 모셔오려고 해요. 큰애는 여자애라 그런지 이런 고민 한번도 안해 봤는데 ㅠ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좀 알려주세요ㅜㅜ

 

얼마전에 편지 쓰기 할때, 친구들은 30분 만에 다 한걸, 우리 애만 놀이시간, 오후 특활시간까지 한글만 썼다고...선생님도 좀 안쓰러웠다고 전화주셔서 제 마음이 더 무검네요 ㅠㅠ

IP : 121.166.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 10:14 AM (211.234.xxx.170)

    눈높이요.교재가괜찮아요.국어랑연산용교재.사고력교재등선택의폭이넓어요.

  • 2. 저도 눈높이요.
    '13.5.1 10:23 AM (220.117.xxx.98)

    저희 집 아이들도 눈높이로 했어요. 학년이 올라가도 여러과목의 공부를 할수 있어서 참 좋아요.

  • 3. ^^
    '13.5.1 10:28 AM (119.70.xxx.73)

    머든 어서 시키시길,,한글 넘늦게 뗴면 요즘 유치원서 바보소리 듣고,,자존감이 바닥을 겨요,,,

  • 4. 이제는
    '13.5.1 10:31 AM (121.166.xxx.26)

    네! 다들 감사합니다^^

  • 5.
    '13.5.1 1:26 PM (61.43.xxx.78)

    한글 눈높이

  • 6. 뽀주니
    '13.5.4 10:59 PM (110.47.xxx.125)

    웅진도 괜찮아요. 저희 아이는 6살에 한글떼려고 한글깨치기 먼저 시작하고 후에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길래 수학깨치기 추가해서 시켰네요. 수업방식이 놀이식이라 아이가 잘했던거 같아요.
    수업후 제가 한번정도 복습시켜주었는데..아이가 선생님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수업내용을 기억해서 제가 복습해주기 쉽더라구요. 아이가 엄마랑 하기 불편해 한다면 저처럼 학습지 활용하는것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718 장례 후 발인 날 이사 1 이사 2013/05/01 1,376
248717 하체비만인 분들을 위한 옷입기 16 반지 2013/05/01 6,855
248716 남자가 보는 남자.. 가식적이란 말이.. 3 궁금 2013/05/01 1,643
248715 터키여행 패키지 어느 여행사가 좋던가요? 22 초보 2013/05/01 11,999
248714 이이제이 35회 김일성 특집 1/2 (2013.04.30) 2 이이제이 2013/05/01 721
248713 국민행복기금 기간에 바꿔드림론.. 첫날 2013/05/01 505
248712 불렸다가... 현미쌀을 2013/05/01 547
248711 요즘 어린이집 운영.. 3 .. 2013/05/01 1,280
248710 하루 종일 82 하는 사람 있나요? 10 한심 2013/05/01 2,522
248709 공부........... 2 레기나 2013/05/01 1,071
248708 혹시 가시리라는 해초? 1 가시리 2013/05/01 1,334
248707 고양이가 너무 예뻐요. 18 사악한고양이.. 2013/05/01 2,562
248706 노무현대통령 4주기 추모 티셔츠 판매 7 참맛 2013/05/01 1,110
248705 이것도 왕따 가해자인가요? 10 별이 2013/05/01 1,698
248704 제시카알바 어니스트컴퍼니 기저귀 사보신분~~? 1 미돌돌 2013/05/01 736
248703 이 가수 노래를 별안간 듣고있어요~ 3 케니로저스 2013/05/01 966
248702 사람을 떠보거나 간볼때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까요? 4 .. 2013/05/01 4,498
248701 작은 부탁했는데 무안하게 거절한 경우 어떻게... 61 황당 2013/05/01 14,547
248700 5살...올해 처음 유치원 다니는 아이 6 유치원 2013/05/01 1,007
248699 축구하다 다쳤어요 3 도와주세요 2013/05/01 625
248698 어린이 경제교사 과정 어떤가요? ... 2013/05/01 373
248697 저밑에 답글 달아주신분~ 미용실 디자이너 추천좀 해주세요 곱슬머리 미.. 2013/05/01 446
248696 머리 좋은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 4 시공간의 법.. 2013/05/01 1,169
248695 애들 학원시간이랑 이리저리 계획하려니 머리 쥐나겠어요 1 애들교육 2013/05/01 724
248694 동네 미용실인데 예약을 며칠전부터 해야 되요 3 .. 2013/05/01 2,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