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살 여자아이에게 조숙하다고 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성공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05-01 08:47:17

우리 아이 얘긴데요..

같은반이었던 아이 엄마중에 우리아이게 너무 조숙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또 곁들여서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본다..

애를 얼마나 잡으면 엄마표 영어를 하냐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좀 기분나쁘기도 하고...

 

그런데 다른 엄마는 아이가 활발하고 리더십있다..

오히려 엄마가 없으면 눈치를 보드라..

아이가 성실해서 잘 따라간다..

 

이렇게 말하거든요..

처음 엄마 저한테 좋은 감정 품은건 아닌거 맞죠?

 

솔직히 조숙하다라는 말 별로 좋게 와닿지 않아요...

IP : 116.39.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 8:51 AM (119.71.xxx.74)

    부럽다의 다른 말로 생각하세요
    다른 분의 말을 보니.... 부러운게 맞는듯

  • 2. 경험..
    '13.5.1 10:52 AM (114.201.xxx.177)

    점두개님처럼 저는 생각했네요
    그런 아이들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

  • 3. 성공
    '13.5.1 11:54 AM (116.39.xxx.63)

    그렇군요...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434 무채색 즐기는데 뭔일로 빨간차를 샀어요 1 Q 20:15:57 135
1744433 일하며 육아하며 공부하기 진짜 힘들군요? 3 .. 20:13:02 162
1744432 에프에 감자 고구마 당근 양파 구워서 5 20:12:01 256
1744431 오늘 지볶행 기대되네요 재미 20:11:48 208
1744430 집 보러온 진상..여기는 집 보러간 진상이요 ㅠ 2 ... 20:07:28 663
1744429 축알못인데 la 간 김에 손흥민 유니폼 살까요? ........ 20:04:28 138
1744428 중국의 AI기술 발전 놀랍네요 AI칠판 20:01:57 297
1744427 50대 중반에 시작한 수영 4 20:01:30 549
1744426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파일들이 없어졌어요 아이구 20:00:42 87
1744425 50대 여성분 선물추천 1 ........ 20:00:15 249
1744424 와 전한길 하는 것좀 보세요 16 ㄲㅌ 19:58:46 1,165
1744423 회사에 정말 정말 조울증 심한 사람 있어요. 1 ㅇㅇ 19:57:05 525
1744422 망고향 짙은 복숭아를 샀는데요 3 happy 19:55:50 486
1744421 오늘자 푸바옹 ㅋㅋ 2 19:53:11 385
1744420 제발 아니라고 하면 좀 아닌줄 알자고요 4 ㅁㄴㅇㅇ 19:51:47 764
1744419 빌게이츠 10년안에 의료ai나온대요 8 ㅂㄴ 19:47:27 995
1744418 "6대4 나누면 저쪽에 2억7천만원"…'김건희.. 5 ㅇㅇ 19:39:47 997
1744417 스타우브에 꽂혔어요 추천 부탁해요 3 .. 19:39:35 391
1744416 skt 스벅 쿠폰 남편은 안 먹는다는데 제가 대신 쓸 수 있나요.. 5 커피 19:38:51 911
1744415 전세 빼고 나가는데 부동산이 무슨 거짓말 사기꾼 취급을 하네요 2 ... 19:38:04 538
1744414 배추에 검은 점이 너무 많아요. 어후. 1 @@ 19:35:20 453
1744413 Sk에서 준 스벅쿠폰이요 2 1 1 1 19:31:46 1,070
1744412 외동맘이라 연년생 자매 늘 부러워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9 ㅇㅇ 19:29:11 943
1744411 매수할걸 매도해서 20만원손실 5 주식 19:28:54 905
1744410 비가 살짝 오더니 선선해요 5 19:27:25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