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슬....보다가 나왔어요,

영화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3-04-30 21:37:39

충분히 그 제주의 사건을 듣고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다 못 보고 나왔습니다.

한시간 정도 보다가 나왔습니다.

영화 보는 그 한시간 동안 심장이 쿵쿵 거려서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잔인한 장면이라곤 보지도 않았는데

왜 그렇게 무섭고 떨리던지요,,,

잔인한 장면을 보지도 않고 이렇게 떨리다니..

어쩐지 제가 좀 모자란 사람 같습니다..ㅠㅠㅠㅠ

IP : 121.174.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까지
    '13.4.30 9:38 PM (211.246.xxx.36)

    끝까지 그렇게 잔인한 장면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게 더 슬프더라구요.

  • 2. ..
    '13.4.30 11:09 PM (110.12.xxx.87)

    전 나오진 않았지만 너무 무거웠어요
    음향도 그렇고 어찌나 힘주고 봤더니 다리도 후들후들

    정말 무서웠어요 공포영화보고 전혀 안놀라는 강삼장인 저도

  • 3. 이해해요..
    '13.5.1 12:14 AM (125.177.xxx.30)

    전 제가 동굴안에 있는 듯...
    너무 숨이 막혀서 힘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00 자궁 수술후 호르몬 치료 힘드네요. 7 비움 2013/05/02 3,834
248899 린스와 트리트먼트의 차이점 2 머릿결 2013/05/02 7,324
248898 눈 결막염 ,다래끼 달고 살아요 9 눈관리 2013/05/02 3,261
248897 그냥소가죽이랑 면피랑 차이 2 소파 구입하.. 2013/05/02 1,176
248896 국민연금 국가 지급 보장안 국회 보류…불안감 확산 4 세우실 2013/05/02 965
248895 저 공연예약하는데 30썼어요 4 게으름뱅이 2013/05/02 1,482
248894 이런 경우 누가 더 잘못한 건가요? 18 .. 2013/05/02 2,913
248893 일베충이 이미지 세탁을 시작했다 3 ㅇㅇ 2013/05/02 855
248892 둘째 있으신 분들 기관(유치원, 어린이집)에 언제 보내셨어요?.. 5 머리야 2013/05/02 1,019
248891 집이 가장 비효율적인 자산 같아요.. 15 나쁜천사 2013/05/02 4,391
248890 요며칠들어 폰접속 인터넷이 자꾸 중지 메세지뜨면서 16 추움 2013/05/02 1,630
248889 수제비넷 이라는 수학강의 무료사이트 추천해요 2 2013/05/02 2,111
248888 남편 쓴돈관련.제가 너무 한걸까요? 7 2013/05/02 2,076
248887 남자시리즈 올려서 죄송한데요 2 ㄴㄴ 2013/05/02 1,034
248886 유아들 세면대에서 손씻을때요 2 유아 2013/05/02 1,004
248885 아로마 오일 샀어요 .. 2013/05/02 796
248884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돈 안아낀다고 하잖아요.. 26 헤헤헤 2013/05/02 16,608
248883 고등남학생 침대요 1 헤라 2013/05/02 995
248882 작은딸(9세) 청소 싹 해놓고 학교 갔네요..ㅠㅠ 15 .. 2013/05/02 4,195
248881 저희 시어머니도 남편한테 엄청 화가 나셨어요. 그런데 다른 점은.. 17 비슷 2013/05/02 4,131
248880 첫생리후 2달동안 생리가 없어요 7 2013/05/02 2,296
248879 코치가방이 명품에 들어가나요? 8 가라사대 2013/05/02 3,542
248878 보라돌이님 장아찌 레시피요 15 소룽이 2013/05/02 2,462
248877 제가 남편에게 너무 한 걸까요? 12 알뜰주부 2013/05/02 2,212
248876 '총기천국' 미국의 비극…2세 여아, 5세 오빠 쏜 총맞아 숨져.. 1 세우실 2013/05/0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