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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 돋는 근로자의 날!!

사뽀레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3-04-30 21:09:17

갑자기 혜민스님의 책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나를 둘러싼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세요?

잠깐 멈추고 나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근로자의 날 만큼은 바쁜 일 잠시 멈춰놓고

나를 되돌아볼수 있는 힐링~ 한날 보내보쟈구욧..ㅋㅋ

IP : 122.199.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9:10 PM (59.0.xxx.193)

    딸아이 운동회 가요....ㅎㅎㅎ
    원글님은 힐링하세요.

  • 2. ..
    '13.4.30 9:17 PM (117.53.xxx.229)

    마사지 받고 은행가서 동전교환도 하고 대모산 등산도 하고 벡화점 가서 주말에 콘도 놀러가니 아기 모자도 좀 보려구요.

  • 3. 윗님
    '13.4.30 9:24 PM (119.149.xxx.244)

    은행 쉬어요. ㅠ.ㅠ

  • 4. ..
    '13.4.30 9:29 PM (117.53.xxx.229)

    우체국이요. 돼지저금통 깨서 울아가 통장에 넣어줄려고 생각했는데 이체가 안되겠네요. 동전교환은 되겠죠?

  • 5. 블루마운틴
    '13.4.30 9:30 PM (211.246.xxx.14)

    9시까지 아이 학교 행사가 있어 갔다가 끝나면 바로 회사 등산행사하고 있는데로 이동해야 되요. 원글님 부러워요...

  • 6. 남편도 아이도
    '13.4.30 10:08 PM (211.63.xxx.199)

    남편도 출근 안하고 아이도 학교 안가는데, 힐링이 되냐구요!!!
    전업은 근로자도 아니고~~
    걍 빨간날 수준으로 가족들 챙겨줘야함~~~

  • 7. 아이
    '13.4.30 11:10 PM (39.113.xxx.241)

    운동회 가야 하고 남편은 출장 갔네요,,,,,
    쉬는날이지만 주부는 쉬는날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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