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의 폭로

참맛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3-04-30 09:13:58
어제 제대로 보도가 되지 못한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정기섭 부회장의 MBN뉴스와의 라이브 통화를 들은 시청자들의 글들입니다. 이 자료를 기사로 찾을 수 없어서 이렇게 2개를 찾아서 퍼와야 하니, 우리 언론들은 언제나 이런 실상을 제대로 보도할 능력이 되는 건지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용어는 언론인데, 하는 짓거리들은 "가십짓거리"로 나타나니.
개성공단기업협회 부회장의 폭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35...

정기섭 부회장의 폭로
Mbn뉴스에서 폭로하네요
신변안전 위협 전혀 없고 못느꼈다
음식물도 걱정 없었다
우리들은 철수하고 싶지 않았다
한미합동 훈련이 끊나면 아무 문제 없이 공장이 돌아갈 것이라 생각하던 중 정부의 강압적이고 성급한 결정이 화가 난다
결론은
봄이 되어서 봄쑥을 캐는 모습을 언론이 북한이 먹을게 없게 만들어서 개성공단 노동자들이 굶어 죽게 생겼다느니 하며 오도한 것
정부의 성급한 결정과 강압적 철수 명령에 화가나고 답답하다는 얘기
본인들은 아무 신변의 위협을 받지 않았는데 왠 설레발을 치냐는 얘기
개성공단을 정말 떠나기 싫다는 얘기

정기섭 부회장의 인터뷰 목소리 심히 화가 난 격앙된 감정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박양이 왜 이렇게 설레발에 성급한 강압적 철수 명령을 내렸는지는 바보가 아니면 알 수 있습니다
권은희의 폭로 원세훈 지시명령 사항 들통
인사참사
지지율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똥줄에 불


* 비슷한 글::
지금 MBN뉴스 LIVE 보세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7676

MBN뉴스  LIVE

 

개성공단기업협회 정기섭 부회장 님이랑

방송국이 생방송으로  통화햇엇어요.

 

이부분은 지나갓으니

다시보기로 확인하셔야될듯...

 

요약하자면:

우리나라 정부가 짐빼라고 해서 빼는거다.

북한이 개성공단에 계신 한국분들 생명,안전위협한적 없다

음식물 걱정도 없다.

그런데도

보수언론이 왜곡보도?

등등

 

 

결론은

정부가 성급햇다.

보수언론이 왜곡보도했다.

 

 

정기섭 부회장님 통화 목소리가

속 많이 상하시고 화나신거같아  안타깝더라구요..ㅜㅜ

IP : 121.151.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0 9:15 AM (222.107.xxx.147)

    어제 한겨레 신문에 비슷한 취지의 기사가 실렸어요,
    반면 중앙일보에는 아주 반대로 기사를 썼더군요.
    같은 사건이라도 얼마나 다르게 보도할 수 있는지
    새삼 깨달았답니다.

  • 2.
    '13.4.30 9:16 AM (223.62.xxx.232)

    그냥 5년동안 아무일 안하고 쉬었으면....

  • 3.
    '13.4.30 9:21 AM (117.53.xxx.51)

    이것 뭐! 원인제공자에게는 찍소리 못하면서..에라..

  • 4. 그래도
    '13.4.30 9:22 AM (211.194.xxx.190)

    북쪽에 한 번 갔다온 전력도 있고 해서 조금이나마 쥐와는 다르게 전향적일 줄 알았더니
    역시 제 놀던 물은 못 버리나 보네요.
    10년 세월이 사라집니다.

  • 5. ㅊㅍ
    '13.4.30 9:36 AM (115.126.xxx.69)

    달래 이명박그네겠냐구여..

    답답....

  • 6.
    '13.4.30 9:55 AM (182.210.xxx.57)

    어휴 원세훈 수사 시작하니 국민관심 돌리기하네요
    전쟁광분놀이를 임기내내 군면제 성누리에서 장악하겠습니다~

  • 7. 어휴
    '13.4.30 10:13 AM (112.214.xxx.164)

    지겹지도 않은지 맨날 국민한테 사기나 치고.
    답답하네요. 도데체 어디까지 갈건지 원..
    DJ와 노통이 너무 그립네요..

  • 8. 박정부는
    '13.4.30 10:4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북한 약올리기에 대단히 소질이 있는듯해요.
    뭘 얻어낼거라 생각하는지..... ㅡ,,ㅡ

    북한은 둘째치고 개성공단에 투자한 우리기업인만 피보는일 아닌가요 그
    들이 안스럽네요.
    정부믿고 시작한 일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 9. ...
    '13.4.30 11:17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북한 돼지하고+남한 수첩하고 뭔가 있는게 아닐까요...ㅋㅋ 쇼쇼쇼를 하는게...ㅋㅋ

  • 10. ...
    '13.4.30 2:32 PM (203.255.xxx.87)

    개성공단 말아 먹어도
    박근혜 지지율은 오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948 오후 1시에 노래방 가면 인원수에 따라 노래방비가 달라 지나요?.. 1 노래방 2013/05/01 881
248947 외국인 채무자도 행복기금으로 구제한다!! 1 참맛 2013/05/01 511
248946 직업체험장 같은곳 가면 미술이나 음악쪽 분야도 체험해 볼수 있나.. 1 아이적성 2013/05/01 688
248945 아이의 친구문제...친구엄마에게 얘기를 할까요? 17 ... 2013/05/01 3,860
248944 전세집에 커텐하면 낭비일까요? 9 . 2013/05/01 4,933
248943 '비님' 과 '빗님'의 차이좀 가르쳐주세요 11 두고두고 2013/05/01 4,303
248942 5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5/01 485
248941 35요금제인데 3g는 매달 첫날에 채워지나요? 2 ㅠㅜ 2013/05/01 858
248940 10살 여자아이에게 조숙하다고 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3 성공 2013/05/01 1,138
248939 급질.오늘 근로자의 날 대부분 휴무인가요? 관공서제외.. 6 // 2013/05/01 1,511
248938 박시후와 변호인 등 5명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 고발 2 변호인고발 2013/05/01 1,843
248937 비염수술 전문병원 4 라떼 2013/05/01 1,944
248936 자카트 커튼 물새탁 가능 한가요? 커튼 2013/05/01 526
248935 사랑했나봐? ㅎㄷㄷ 6 드라마 2013/05/01 2,420
248934 calphalon?후라이팬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후라이팬 2013/05/01 1,053
248933 1년 전 생산된 썬크림 써도 되나요? 3 뽀나쓰 2013/05/01 1,426
248932 5살아이 자전거 1 Drim 2013/05/01 992
248931 반포역에서 고속터미널지하상가 연결되있나요? 2 2013/05/01 1,243
248930 나인 예고편 분석 (허접) 4 ... 2013/05/01 1,624
248929 친구 부모님댁에 하룻밤 묵게 될 경우 어떤 선물을? 3 알려주세요... 2013/05/01 980
248928 킥보드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킥보드 2013/05/01 763
248927 직장의 신 고과장 - 어제 직장신 보신분만. 25 이으 2013/05/01 8,694
248926 하다하다 별 진짜 이런 쓰레기들이... 10 .. 2013/05/01 3,333
248925 나인...이진욱...놀이터 키쓰씬 움짤~! 6 이진욱 2013/05/01 3,582
248924 성난 네티즌'-회장이 도어맨 폭행한 프라임 베이커리 불매운동 1 집배원 2013/05/0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