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에 대한 제 생각.

[......]

아래 송전탑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봤는데.

전자파유해논란은 계속되어왔고 학계에서도 유해할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이야기 하는것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핸드폰의 전자파가 뇌종양이나 기타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도 있었구요.

뭐 여튼 모르겠지만.. 몸에 좋지는 않을것 같아요.

전파 전자파는 근데 거의 현대생활 하면 피할순 없다는게 문제겠죠

전자렌지에서도 많이 새어나오고 전기장판이 전자파의 제왕이라고 하더군요.

전기로 데워지는 돌침대 이런것도 그렇고... 그리고 통신시설 기지국 이런데서도

나오고 집집마다 있는 wifi 이런것도 전파의 일종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송전탑이 초고압전류가 흐르기때문에 거기서도 많이 나올거구요.

변전소에서 일하는분 있는데 그분 말 들어보면 별 상관없다고 하시고..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핸드폰도 스피커폰으로 쓰고 wifi는 꺼놓구

전기장판은 안쓰고 티비는 멀리서 보고

그정도로 주의하고 있어요. ^^)

혹시 잘 아시는분은 안계신가요?

[나무]

자기장..
주변에 접하게 되는 자기장은 뭐가 있는지요.

[퍼 옴]

* 서론: 전자파 :: 전기장. 자기장의 합성용어. (국제인체유해기준:전기장 10V/m. 자기장: 2mG내외)

1. 전기장: 인체를 타고흐르는 일종의전기. 신경계에 상당한타격. 접지차폐가능.(국내 99% 제품이 전기장제품)
2. 자기장: 인체투과 X 레이처럼 혈관.각종체내장기에 상당한 부정적영향. 차단:아주어려움. (국내 몇가지 정도)
[*흡수체: 3-4개품. *중화체: 수입몇가지. *앞치마: 1개품.* 그외차폐재 뿐]

* 본론: 서울=연합뉴스(28일 환경부.한양대연구팀 16개 가전 극저주파 60hz 자기장 방출조사결과)

러닝머신 운동시 - 948.7 mG (밀리가우스:자기장세기단위).
전자렌지 443.1 mG. 진공청소기- 309.1 mG. 헤어드라이어 275.8 mG. TV 219.4 mG.
세탁기 116.9mG. 전기장판 87.6mG. 냉장고 36.7mG. 에어컨 31.8mG. 탁상용스탠드 28.2mG.
오디오 23.6mG. 컴퓨터모니터 20.6mG. 김치냉장고 14.4mG. 선풍기 13.9mG. 안마기 5.1mG.
면도기 2.4mG로 나타났다. 러닝머신경우 면도기의 470배. 모니터의 47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선진 몇개국 경우 자기장 권고치를 2-4 mG 이내로 정하고 있으나 , 우리정부는 833 mG 이내로 권고치를 정하
고 있다. 권고치 자체가 최소 270 배 가량 차이가 나 논란이 일고있다. 국내기준시- 러닝머신을 제외하면 모
두 기준치를 넘지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나라마다 유해치가 커 최근 일정기준치 작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각국마다 큰 차이가 있어 통일된기준이 없어 유해여부를 단정키는 어렵다"했다.

만약 30Cm 거리 가전제품 사용시 러닝머신 10.6 mG로 크게감소. TV 15.1mG. 컴퓨터모니터 4.9 mG로 감소
하는등 대부분제품이 25mG 이하로 크게 낮아진다. 전자렌지는 160.3mG로 덜 감소경향 보였다.(전자렌지는 -
고 유해성 전자파를 방출:요주의제품:어린이접근주의: (SBS 방송중 - 국립환경연구원 *** 단장 내용일부)

가전제품이 1m 거리시 자기장방출량이 18mG 로 줄고 3m 이상시 대부분 10mG로 감소함이 파악됐다.
그러나 일부선진국 권고치 3-4mG 를 기준시 가전제품이 3m 이상 떨어져있다해도 냉장고 2.1 과 컴퓨터모니터
1.5를 제외시 대부분은 기준을 넘는 방출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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