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가 말을 시작했는데... 먹는 얘기만 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걸까요?

당황스럽구나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13-04-29 00:37:24
21개월 짜린데
요새 말을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먹는 얘기만 해요.
치즈줘! 타과줘! (사과) 아탕줘! (사탕) 하나 아니야!! 마니!
잘라줘! 까줘! 마이따! 또줘!

제가 출근할 때도 빵사와라 귤사와라 그런 말만 하고
집에 와도 전 본체만체 하고 가방 뒤져서 핸드폰이나 빵 꺼내서 가요...

책을 읽어달라거나 퍼즐을 하자거나 그런건 별로 없고
하루종일 뭘 먹겠다 업어라 (졸릴때만) 이건 뭐야? 그런 얘기만 하고

핸드폰과 먹을 것에만 관심 있어요.
저희가 아주 비교육적으로 놀아주는건 아니고 같이 점토놀이도 하고 블럭도 쌓고 여러가지 하려고 하는데
다른 것에는 별 관심이 없는 아기...
괜찮을까요??? 어린이집에선 내내 선생님 손을 붙들고 있대요... 활동하는건 관심은 많아보이는데 참여는 잘 안한다고;;;
IP : 110.70.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개월은
    '13.4.29 12:40 AM (180.65.xxx.29)

    원초적 본능에 충실할때 아닌가요? 지극히 정상같은데

  • 2. ㅇㅇ
    '13.4.29 12:49 AM (182.218.xxx.224)

    죄송합니다 아기 말이 너무 귀여워서 웃었네요 ㅋㅋㅋ
    ㅠㅠ

  • 3. 그 아이가 크면
    '13.4.29 1:05 AM (14.52.xxx.59)

    저처럼 되나봐요 ㅎㅎㅎ

  • 4. ㅎㅎㅎㅎ
    '13.4.29 1:17 AM (122.35.xxx.66)

    아고~~ 넘넘 귀엽슴다... ㅎㅎ
    괜찮아요...
    다 살자고 말 배우는 건데.. 먹고 살아야지요. ^^
    정말 괜찮아요. 걱정할 것 없어요.

  • 5. ㅊㅊ
    '13.4.29 2:09 AM (180.68.xxx.122)

    우리딸 고맘때 말배워서 자고 깨면 방에서 나오면서 하는 말이 밥줘였어요 ㅎㅎ
    지금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 6. 어이 없음
    '13.4.29 2:30 AM (39.113.xxx.241)

    ^^

    설마 미분,적분 얘기 할까요
    귀여워 죽겠네요

  • 7.
    '13.4.29 2:35 AM (58.234.xxx.154)

    귀엽네요.
    그러면서 말이 점점 범위가 늘어나겠죠.

  • 8. ㅋㅋ
    '13.4.29 2:47 AM (112.154.xxx.233)

    우리 딸들도. 다 먹는 이야기만해서 웃겼는데

  • 9. 유리랑
    '13.4.29 2:56 AM (219.255.xxx.208)

    우리 딸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냠냠~~~? 빵~~~ 딸기~~ 요래요 ㅋㅋ

  • 10. ㅋㅋ
    '13.4.29 6:30 AM (39.7.xxx.35)

    말못할때 가장 하고싶었던 말이었나봐요 ^^

  • 11. ㅎㅎㅎㅎ
    '13.4.29 8:03 AM (121.131.xxx.90)

    윗님들이 다 아이를 키워서 하는 말씀들이라 생각하실까봐,,,덧붙어요

    저 하고 싶고 관심있는 말은 다 하는데요^^
    저건 뭐냐
    업어라
    엄마 아빠는 기본 할 말솜씨구요
    식욕이 좋은 아가인가 봅니다

    좀 다른 말 같지만
    전 오십이 다 된 지금까지 뭘 먹고 싶어본적이 없답니다
    배고파서 먹는거고 먹기는 잘 먹는데 관심도 없고 뭐 먹고 싶다가 어떤건지 잘 모릅니다
    언젠가 식욕이 인생에 대한 욕구란 말 읽은적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뭘 하든 열심히 하는데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그다지 없더군요

    걱정 마시고 지금 한창 이쁜 모습을 즐기셔도 될 듯 합니다

  • 12. 왜 이렇게 귀엽지 ㅋ
    '13.4.29 8:19 AM (183.102.xxx.20)

    원글님이 쓰신 아기가 한 말이 중독성이 있어요.
    그 문장만 반복해서 읽었는데 너무 귀여워요.
    동영상이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 13.
    '13.4.29 8:40 AM (182.213.xxx.113)

    저도 말따라했는데...귀여워요

  • 14. 그저
    '13.4.29 9:40 AM (222.107.xxx.181)

    그저 예쁘기만 하네요
    첫 아기라서 그러시죠?
    지나고 나면 다 좋은 추억이네요

  • 15. 루루~
    '13.4.29 2:13 PM (220.72.xxx.195)

    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먹는 걸 사랑하는 아기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563 무던하게 크는 자식들 부러워요. 19:04:03 26
1824562 제발 불.물 시간 절약하는 계란 찌기 한번씩만 해 보세요 1 제발 19:00:30 139
1824561 전세 살고 있고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해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푸루루 19:00:27 99
1824560 정민철"청년들의 도전을 막지 말아 주십시오" 11 공정은어디갔.. 18:53:59 164
1824559 냉장고,1등급과 2등급이 13kw정도 차인데 18:37:33 126
1824558 안리-I can't stop the loneliness 2 뮤직 18:35:20 114
1824557 6시30분 해시티비 마로니에 ㅡ 여름엔 펀지를 하겠어요 누구.. 2 같이봅시다 .. 18:32:50 99
1824556 치대 보내신분들 ~ 10 질문 18:31:35 560
1824555 손님초대는 보쌈이라도 있어야…….. 요즘은 다들 배달 분위기 아.. 7 18:30:23 822
1824554 평생을 집집집에 몪매다가 일생을 마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쌍.. 19 18:24:03 1,013
1824553 박민규 의원, '지역화폐 성과급법' 철회…"의도 다르게.. 6 gg 18:15:47 694
1824552 택배 반품이 안됐다고 결과적으로 제가 택배 도둑이란 소리...... 12 택배 반품 18:13:16 922
1824551 주식 5 주식 17:55:25 1,563
1824550 운동도 사람마다 맞는게 다른듯 5 매매 17:55:16 714
1824549 ADHD가 왜 힘드냐면, 오늘 있었던 일로 설명해 드릴게요. 45 서러움 17:52:58 2,331
1824548 靑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포괄적 지원 약속&quo.. 21 .... 17:46:45 796
1824547 정부의 주택대책이 나왔습니다. 모듈러 공공주택 19 17:46:06 1,668
1824546 박준현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 1 ㅏㅏㅏㅏ 17:42:11 1,204
1824545 아이브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당첨 13 .. 17:39:30 2,265
1824544 자식이 뭔지 ㅡㆍㅡ 5 팔불출 17:33:23 1,938
1824543 집들이에 비빔밥 준 지인 생각나요 16 비빔밥 17:31:16 3,056
1824542 전립선 석회화나 비대 ㅣㅣ 17:29:52 193
1824541 요즘 김포공항은 여유있게 가야하나요? 2 제주 17:28:20 452
1824540 50대 맥세이프 쓰세요? 8 17:13:38 1,445
1824539 (수원, 용인) ...sk고택 산책 겸 방문 괜찮아요~ 4 정보 17:11:26 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