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기의 결혼식

fabric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3-04-28 17:28:17

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3277802

(외방커뮤니티)

 

.영국의 윌리엄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의 결혼식.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치뤄진 이 예식의 비용은 180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선택받은 아름다운 드레스는 영국의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수제자

사라버튼이 제작한 드레스로 

레이스패턴이 우아하면서 기품이 느껴져서 굉장히 아름다웠는데요.

한때 '케이트미들턴웨딩드레스'라는 붐을 일으키며 모든 신부님들의 로망이 되기도 했죠.

당당하고 건강한 왕세자비의 모습과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화려함보다는 내실에 충실한 느낌,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날 착용한 왕관-까르띠에의'Holo' 1936년 만들어졌으며 엘리자베스여왕의 것으로 전해집니다.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날 선택한 반지-영국 보석업체(Wartski)가 만든 반지로 윌리엄왕자의 어머니인 고 다이애나비의

약혼반지이기도 한 윌리엄에겐 굉장히 상징적인 반지입니다.(와츠키는 대대로 왕가의 예물을 만들어 온 전통깊은 업체로

2005년 찰스 왕세자가 카밀라 파커볼스와 재혼할 때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IP : 61.106.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3.4.28 5:29 PM (121.160.xxx.45)

    저기 게시판 외부로 링크 거는거 금지입니다.
    거기 회원은 아닙니다만... 다른 커뮤니티 규칙은 존중해주세요.

  • 2. ..
    '13.4.28 5:31 PM (175.252.xxx.107)

    그리고 다른나라 왕자 돈들인 결혼식 관심없네요

  • 3. 드레스는
    '13.4.28 5:36 PM (59.86.xxx.85)

    정말 끝내주네요~

  • 4. 멋진 옷
    '13.4.28 5:42 PM (14.52.xxx.82)

    하지만 그옷을 입고있는 남녀의 외모가 많이 딸리네요.

  • 5. 마자마자
    '13.4.28 6:03 PM (122.35.xxx.135)

    옷은 정말 우아하고 러블리한데~~신부가 노안이고 시커먼 피부에 주름도 많고해서 웨딩드레스가 죽더군요.
    새신부의 화사한 느낌이 전혀 없다는게 에러...신랑은 대머리

  • 6. ..
    '13.4.28 8:48 PM (61.106.xxx.113)

    출처 투명하게 밝히고 링크거는게 왜 문제인지요?
    나쁜짓 한것도 아니고 이런 얘기는 처음 듣네요.
    불펌도 아니고 링크건게 왜 문제인지...
    거기도 링크는 비일비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162 여초사이트와서 훈계하고 찌질거리는 남자들 정말 불쌍해요. 28 .... 2013/04/30 2,143
248161 떡집, 빵집 소개부탁드려요 9 잠실근처 2013/04/30 1,761
248160 헤어매니큐어 셀프로하시는 분이요 몽이 2013/04/30 1,097
248159 남편이 들려준 황당하고 짜증났던 이야기 48 오마이갓트 2013/04/30 19,494
248158 캐나다 공립학교 6개월도 가능한가요? 6 달팽 2013/04/30 1,323
248157 어느 병원가야할까요? 3 jc6148.. 2013/04/30 665
248156 나인 여주인공... 22 ... 2013/04/30 3,154
248155 오른쪽 발등에 어제밤 화상을 입었어요...ㅠ.ㅠ 화상병원요..... 5 화상 2013/04/30 1,515
248154 배반자2 6 디디맘 2013/04/30 948
248153 껌씹으면 턱 네모네지는 거요.. 6 ㅇㅇㅇㅇ 2013/04/30 3,086
248152 내가 속이 좁은건지.. 1 참... 2013/04/30 1,444
248151 집 계약을 했는데.. 3 꼬꼬묜 2013/04/30 1,558
248150 연아의 앙탈 7 연아 2013/04/30 3,097
248149 영어 번역 부탁드려요 ㅜㅜ 3 아름다운삶 2013/04/30 731
248148 뇌졸증을 직접 겪은 뇌과학자의 증언 6 뇌의 신비 2013/04/30 4,673
248147 나이 드니까 인스턴트가 싫은 입맛으로 변하네요 1 ㅎㅎ 2013/04/30 891
248146 회사 여직원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31 ㄷㄷ 2013/04/30 8,655
248145 살찌면서 코고는 남편에게...돌직구 날릴까요? 6 잠좀자자 2013/04/30 1,127
248144 목돈을 거치식 저측보험 10년 최저보증 이율 3.57% 괜찮은걸.. 1 고민 2013/04/30 1,231
248143 복지국가의 노인들은 이런 걱정 없이 산다 1 ... 2013/04/30 1,084
248142 '4대강' 끝나자, '4대강사업 시즌 2' 3 ... 2013/04/30 912
248141 형제 자매란 나에게 어떤 존재 2 우울 2013/04/30 1,864
248140 보육교사 1명이 아이 20명 돌보고 하루 12시간 근무까지?? 16 참맛 2013/04/30 3,215
248139 코막힘 아이 도움주세요~ 11 에고 2013/04/30 3,006
248138 국립묘지서 눈감지 못하는 '최고령 항일투사' 9 ... 2013/04/30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