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언맨3 초2 남자아이랑 같이 봐도 될까요?

아이언맨3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3-04-28 10:31:58

여기서 함정은 초1 여자아이도 있다는 거.ㅠ.ㅠ

 

극장에서 피노키오도 하고 짱구도 하지만 시간을 못 맞추겠다는 거..ㅠ.ㅠ

 

그래서 요새 대박히트하고 있는 아이언맨3를 봐도 될까 고민중인데요..

 

이게 12세가더라구요...

 

괜찮을까요?

애들 자막은 그럭저럭 읽더라구요..

 

저 아이언맨 1,2 도 안 보고 사전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요..좀 알려 주세요...

작년에 아들은 아빠랑 어벤져스도 보긴 보더라구요...

너무 일찍 그런 폭력물에 노출시킨건가 해서..ㅠㅠ 걍 참을까 싶기도 하고..

생각보다 영화가 괜찮을수도 있잖아 싶기도 해서 이렇게 여쭤봐요..

IP : 211.184.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8 10:34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남자아이들은 완전 좋아할거예요. 로봇이 엄청 나오거든요. 전개도 빠르고 전 보고 나서 머리가 아프던데 아이들은 신나할듯. 6살. 7살로 뵈는 형제들도 와 서 보던데요.

  • 2. 음....
    '13.4.28 10:39 AM (121.160.xxx.45)

    자녀분들이 앞자석을 발로 찬다거나, 영화 도중에 '엄마 저건 뭐야? 저건 왜 저래?' 질문을 한다거나 하지는 않죠?;;;

    예의 없는 어린 친구들 보면 영화관 상영 연령 제한이 어린 아이들로부터 성인관객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 3.
    '13.4.28 11:13 A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

    눈요기는 되지만 로봇. 내용은 애들이 보기에 그닥. 어려워요.

  • 4. 보세요
    '13.4.28 11:27 AM (182.216.xxx.147)

    관람 매너만 잘지킬수있게 도외주시고ᆢ
    전 3D로봤어요 자막이나 전편들 아~무 상관없구요
    활력넘치고 시랍니다 엔딩크레딧시작될때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놓치지마세요

  • 5. 매너
    '13.4.28 11:38 AM (211.184.xxx.68)

    제가 의자 차고 그런거 완전 싫어해서 ...애들도 그렇게 절대 못하고 막아요..ㅠ.ㅠ 그래서 좌석사이도 넓직한 영화관만 다니구요..ㅠ.ㅠ 그러면 애들이 앉아도 편하고 집중하고 다리가 짧아서라도 차지는 않더라구요..물어보지도 않아요...(물어볼만한 영화를 아직까지 데리고 다니지를 않아서..^^;;) 내용이 어려울거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매너만 지키면....흠...한번..도전해볼까요?? 그리고 울 애들이 예의없는 어린 친구들이 안 되게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6.
    '13.4.28 12:14 PM (218.50.xxx.3)

    어제 봤는데요..
    7번가의 기적보다 애들보기 더 나아요..ㅋㅋㅋ
    눈요기가 대부분이라 이해 할것도 없어요.ㅋㅋ
    전 차라리 7번가의 기적보면서 조마조마했어요..하도 욕하고 때려서..

  • 7. YJS
    '13.4.28 12:17 PM (219.251.xxx.218)

    6살 한글모르는 우리아들도 재밌게 봤어요

  • 8. 우리집
    '13.4.28 4:26 PM (175.203.xxx.11)

    초2 아이와 지난주에 오블리비언 같이 보고
    오늘은 아이언맨3 같이 봤어요.
    둘다 재밌다고 하네요.
    영화관 자주 다니며 영화 볼 때 매너 알려주니 잘 지키며 봐요. 같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28 말랐는데 당뇨 당뇨 21:34:11 53
1594827 민희진 기자회견할때 투자자 만난적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1 민천지들 쉴.. 21:33:41 93
1594826 우유도 끊어야 할까요? 2 ... 21:20:10 703
1594825 공감능력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 후기2(책소개) 3 고민 21:20:08 435
1594824 어릴 때 중년남자가 차 마시자고 한 썰 1 ㅇㅇ 21:19:09 593
1594823 배.사과 1알셋트 살수있는곳 5 로켓프레쉬 21:15:51 249
1594822 세화나 배재고 같은 광역자사고 졸업시키신분... 3 Qkrk 21:14:36 353
1594821 그 남자 이야기 6 7 그 여자 21:12:37 589
1594820 순무김치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모모 21:12:08 71
1594819 유통기한 6일 지난우유 먹어도 될까요? 4 ..... 21:09:17 262
1594818 일에 치여 중학생 준비물을 깜빡했네요. 10 ... 21:08:28 466
1594817 어떤 여자여야 션처럼 좋은 남자를 만나나요? 6 111 21:08:06 700
1594816 지금 한강에 혹시 불꽃놀이 하나요?? 4 ㅣㅣ 21:04:51 571
1594815 늙으면 얼마나 서러울까요 4 se 21:04:38 1,077
1594814 우연히 초간단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7 맛있 21:03:12 625
1594813 값지게 20만원 쓰기 9 .. 20:59:27 1,098
1594812 김호중 콘서트도 앞으로 강행은 어려울 것 같네요 1 ㅇㅇ 20:59:17 1,479
1594811 상해 여행 후기 올렸다가 조선족이라는 소리까지...ㅋ 18 뭐야뭐야 20:58:48 814
1594810 알타리김치 망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밀가루 20:56:44 299
1594809 동경여행 나리타vs하네다 4 처음 20:53:22 428
1594808 참존 에멀전을 손에 발랐는데 껍질이 벗겨져요 2 향기 20:53:02 826
1594807 시모 나이쯤 되어보니... 9 ..... 20:52:22 1,408
1594806 고양이 자기 위치 알고 밥 알아서 잘 먹는편인가요.?? 4 ... 20:51:33 303
1594805 계약금 환불 해줘야 하나요? 4 .... 20:50:45 422
1594804 카세트 테이프 종량제에 버리면 되나요 오늘도 20:49:32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