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퀸 좋아하시는 분, Love of my life는 참 심장을 쥐어짜는 느낌 들지 않나요 ?

.......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3-04-27 23:37:26
어릴 때 들었지만, 참 감성돋는 노래라 느꼈어요.
IP : 58.236.xxx.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7 11:37 PM (58.236.xxx.74)

    http://www.youtube.com/watch?v=vNsEEvRMtGI

  • 2. ,,,
    '13.4.27 11:39 PM (119.71.xxx.179)

    왜 프레디머큐리는 후사를 안남겼을까... 안타까워요

  • 3.
    '13.4.27 11:40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퀸음악 너무좋아해요
    어릴때 퀸열심히 들었는데 지금도 광고에서만들어도 좋아요

  • 4. 퀸의 노래가
    '13.4.27 11:41 PM (110.8.xxx.71)

    장르가 락이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애절함.. 희망.. 그런 게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 세상에서 젤 노래잘하는 남자는 프레디 머큐리 같아요. ^^

  • 5. ,,,
    '13.4.27 11:43 PM (119.71.xxx.179)

    예전엔 여자도 사랑했었죠..^^ 게이여도 후사를 남기잖아요. 엘튼존도 둘이나..
    made in heaven 들으면 전율이...

  • 6.
    '13.4.27 11:43 PM (58.236.xxx.74)

    어떤 분 블로그에서 읽었는데요, 게이인데다 영국계가 아니라, 파키스탄계라서
    비주류의 설움과 고독과 외로움을 유독 많이 느꼈을 거라고,
    그래서 그런지 노래가 참 애절하고 깊이가 있어요. 고통을 어루만져주는 느낌,

  • 7. @@
    '13.4.27 11:43 PM (125.187.xxx.207)

    프레디머큐리는 에이즈로 사망했어요
    정말 사랑했던 여자도 있었지만
    죽을 때는 정말 사랑한 남자가 있었죠

    어쨋거나 주옥같은 명곡들......
    최고에요.

  • 8. ...
    '13.4.27 11:46 PM (119.71.xxx.179)

    평범한 사람이 아니니, 안타깝다는거죠. 그 재능이.. 윗님말씀대로 바이섹슈얼이었어요

  • 9. 헐~
    '13.4.27 11:54 PM (121.164.xxx.32)

    댓글보다보니 프레디머큐리가 그런 사람이었군요 뭐 범상치않게 보이긴했습니다만 좀 우웩이네요. 그래도 재능은 굉장했지요~

  • 10. ,,,
    '13.4.28 12:00 AM (119.71.xxx.179)

    엘튼존에게 아이들이 있다는게 좋고, 아이들이 그 재능을 물려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그런맘이 프레디머큐리에게도 드는거죠.

  • 11. 헐~님 ,범죄자도 아닌
    '13.4.28 12:18 AM (182.218.xxx.164)

    다른 사람 인생에 우웩이라니요...

    원글님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어릴 때 아버지가 사오신 음반을 듣고, 영어를 몰라서 노래의 뜻도 전혀 몰랐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아련하고 안타까운 느낌에 휩싸였더랬어요. 이 노래가 들어있는 음반 자체가 명반이라고 생각해요.

  • 12. 피아노!
    '13.4.28 1:00 AM (121.167.xxx.240)

    학교다닐때 많이 공부했던 밴드, 실용음악과 출신입니다^^
    덕분에 유투브 라이브 다시 보니 새록하고 가슴 뛰네요 대단~

  • 13. ...
    '13.4.28 1:00 AM (220.81.xxx.220)

    저 20대 시절에 시내에 나가면 음반 가게가 있었는데.. 이 노래 귀에 이어폰 꼽고 들었던 기억나네요..
    감동 그 자체 였어요.. 소름 돋는 감미로움 같았어요.. 그 시절이 그리워요..
    프레드 머큐리 정말 최고에요..

  • 14. 퀸짱
    '13.4.28 1:10 AM (125.177.xxx.76)

    저도 퀸 넘 좋아해요~^^
    보헤미안렙소디도 좋고 그냥 퀸앨범꺼 자체가 넘 좋아요.학생때 듣던걸 결혼후에도 하도 듣고했더니만 지금 중딩인 저희아들.. 같이 그 매력에 빠져서 저보다 더 좋아해요~ㅋㅋ

  • 15. 조이씨
    '13.4.28 1:30 AM (1.36.xxx.31)

    급 로긴했어요! ㅎㅎ
    중학교 때 처음 듣고 사랑에 빠진 QUEEN
    퀸의 음악은 정말 심장 쫄깃거리죠!!
    프레디는 물론이고,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 멤버들 모두가 너무들 훌륭해서.. ㅠ.ㅜ
    라이브보면 폭발할 것 같아요~

  • 16. 조이씨
    '13.4.28 1:39 AM (1.36.xxx.31)

    원글님 감사해요~
    덕분에 간만에 유투브 계속 보고 있어요.

    라이브 함께 하는 저 사람들.. 진심 부럽네요
    라이브 보러 영국 간다고 계획도 세우고 했었는데..
    프레디 죽었을때.. 요즘말로 멘붕 ㅠ.ㅜ

  • 17. 예술가는
    '13.4.28 12:45 PM (72.213.xxx.130)

    예술가 답게 사는 거 존중해요. 평범하고 성실하다면 그렇게 주옥같은 곡이 안 나왔을지도^^;;

  • 18. ddd
    '13.4.28 5:26 PM (211.202.xxx.36)

    연주소리도 끝내줘요. 저 기타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소리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36 쿠# 에서 물건을 시켰는데..이런 어이없는일이... 3 크릉 22:08:29 792
1602735 시절인연이라지만 기분이 그래요 3 이번에 22:07:49 657
1602734 백화점에서 애플아이패드 구입 6 애플매장 22:07:01 154
1602733 EBS다큐프라임 일본-집에서 죽겠습니다. ㅇㅇ 22:05:43 533
1602732 5000만원 전세금 증액한것 어떻게 굴릴까요. 주식이나 etf?.. 전세금 21:58:44 139
1602731 리치언니씨 대전집 경매 8 HJJ 21:55:36 2,245
1602730 삼재 끝나고 인생 확 달라진 경험 있으세요? 4 ㅇㅇ 21:54:33 383
1602729 육아휴직 해보신 분들 보셔요 13 육아휴직 21:53:40 532
160272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대통령 사기 당하다 , 이화영의.. 2 같이봅시다 .. 21:47:15 446
1602727 변우석 방콕 팬미팅 므흣해요 1 통통이 21:46:10 489
1602726 치과 옮겨도 되나요?(임플) 2 몰라서 21:40:41 376
1602725 저도 요양병원 실습 얘기 1 ... 21:38:22 995
1602724 하혈후 생리 어떻게 되나요 21:35:29 134
1602723 어떻게 하면 초파리가 알을 까나요 14 비위생적 21:33:39 1,223
1602722 길에 아픈 아가길냥이를 봤는데 집으로 데려갈까 고민중이에요 9 ... 21:23:18 697
1602721 친척의 단상. 5 친척의단상 21:19:37 811
1602720 5일만에 같은 음식 6 또또 21:16:47 1,104
1602719 도브 센시티브 비누 탈모에 괜찮을까요? 3 탈모 21:16:33 480
1602718 부산에서 핫한 삼익비치는 반토막 났네요 17 ... 21:06:20 3,175
1602717 파리 별로셨던 분들~ 유럽 어디가 좋으셨나요? 21 파리 20:57:46 1,658
1602716 가정용 제과제빵 오븐 어떤게 좋을까요? 4 이은미 20:55:51 474
1602715 요양병원 실습 마치면서 68 ㅇㅇ 20:54:34 3,098
1602714 아파트 화재보험 가격좀 봐주세요 2 20:47:38 364
1602713 발을씻자로 쥐젖 제거해보신분 얼마나 걸리나요 3 쥐젖꺼져 20:40:23 2,189
1602712 하루에 소변을 열번 이상 보는데 18 빈뇨 20:37:00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