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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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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면 청소하고 치우고 그러지 않나요?

궁금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1-08-23 16:45:18
저는 집에서 딸이 하나인데
결혼 하고 멀리서 살다보니
지방에 있는 친정 집에 자주 못가요.

명절, 생신 기타 일 있을때 가죠.

자주 들락 거릴 수 없는 편이다 보니
갈때마다 이것저것 신경쓰고 뭐 필요한게 있는지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는지 챙기고 그래요.

친정엄마가 바지런하시고 깔끔하신 편이신데다
농사까지 혼자 다 짓고 사셔서 무척 바쁘세요.
그래도 집안 깔끔한 편이라 크게 청소할 것도 없지만
명절때나 식구들 다 모이는 상황에는
저는 꼭 화장실 청소 구석 구석 잘 해요.

제가 또 청소나 뭘 할때 시작하면 세세한 곳도
깔끔하게 치우는 편이라
구석구석 청소를 하는 편인데

또 저는 제 친정이니까 편하고
또 누구든 청소 하는 거 힘들고  좋아하지 않지만
특히 어려운 곳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하고 싶지 않잖아요
그래서 전 당연히 제가 화장실 청소 하거든요.


근데 시댁은
시누이가 시댁 근처에 살아서
친정을 정말 자주 왔다 갔다 해요.
시누이네 시댁도 같은 지역이라 명절때도
일찍 친정에 오고 그럴 정도로 가깝죠.


근데 본인 친정 와서 청소하는 걸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아니..결혼 전에도 청소하는 걸 본 적이 없긴 하네요.

명절때도 시댁 가서 화장실 가보면
좀 깔끔하진 않은데
시누이는 그전부터 친정에 자주 오고 명절날도
저희가 가기 전에도 친정에 가있고 하면서도
청소 한 번을 안하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쓸고 닦고 하시는 분은 아니신듯 하긴 해요.
TV보시고 주무시고 그냥 방 안에서 가만히 계시는 시간도 많은데...

저흰 명절때 시댁 도착해서 바로 큰댁으로 넘어가서 음식 장만 돕고
시댁으로 넘어와서 자고 다음날 또 큰댁으로 넘어가는 터라
시댁에서 뭐 할 시간도 없지만
솔직히 지방 내려가고 음식하고 바쁘고 힘든데
시댁 화장실 청소까지 제가 하고 싶진 않거든요.



IP : 112.168.xxx.6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3 4:47 PM (59.29.xxx.180)

    안하심 되죠.
    친정가서 청소하는 딸도 있고 안하는 딸도 있고
    시댁가서 청소하는 며느리도 있고 안하는 며느리도 있고.
    님더러 청소하라고 하는 거 아닌 이상 그냥 냅두세요.

  • ..
    '11.8.23 4:51 PM (1.225.xxx.32)

    그래요,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며느리가 안치운다고 뭐라 할 시어머니도 아니실거 같은데요.
    착한여자 컴플렉스에 빠질 필요없어요.

  • 2. 불량주부
    '11.8.23 4:49 PM (58.145.xxx.66)

    저는 친정에만 가면 긴장이 풀어져 계속 잠만 자고 오는데요.
    철이 덜 들었나봐요. 그냥 사람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전 친정가도 시댁가도 청소는 안해요. 설겆이등은 다해도 거기까진 여력이 없네요.
    차타고 짐챙겨가는것도 전 힘들더라구요

  • 3. 나라냥
    '11.8.23 4:49 PM (220.80.xxx.28)

    그냥 신경 딱 끄심이..^^;
    저도 친정가면 그닥 깨끗한편은 아닌데 그냥 놔둬요.. 엄마살림이잖아요.
    그냥 내집만 잘 치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

  • 4. 원글
    '11.8.23 4:51 PM (112.168.xxx.63)

    뭐 신경쓰진 않아요.
    저도 시댁에서 화장실 청소까진 안하고요.

    근데 보통은 본인 친정가서 부모님 힘드시니까 청소도 도와드리고
    그렇게 하지 않냐는 거죠.^^;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데 보통 친정은 더 챙기게 되잖아요.ㅎㅎ

    시댁은 화장실 가면 넘 지저분해서..ㅠ.ㅠ

  • 5. 하루
    '11.8.23 4:54 PM (124.49.xxx.221)

    시댁이건 친정이건 청소하는 사람도 있고,
    다 안하는 사람도 있고
    시댁만 하거나 친정만 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은 다양한 겁니다.^^

  • 6. 원글
    '11.8.23 4:56 PM (112.168.xxx.63)

    꼭지점댄스 추는 꼬마 너무 귀여어요.
    다시추고, 다시추고---> 정말 사랑스러워요.
    흥이 있는 꼬마친구네요.
    8살 아직 철 없는 나이죠.
    활발하고 밝은 꼬마친구. 울 조카랑 성향이 비슷해서
    절로 웃음이 나네요.
    차츰 차츰 규칙적인 아이로 변하여 가더라구요.
    걱정마세요.
    지금 중2 넘 의젓해요.

  • ..
    '11.8.23 4:58 PM (59.29.xxx.180)

    다양하니까 그냥 냅두시라고요.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는 거죠.
    굳이 글 올려서 물으실만한 사안은 아닌 거 같아요.
    그냥 시댁이랑 시누 욕하고 싶어하시는 거 같거든요.
    그렇게 신경쓰이고 더러우면 님이 치우셔도 되는 거니까요. 더럽다 생각하는 사람이 청소하는거죠.
    어쨌거나 님도 그냥 지나치고 있잖아요. 시댁에서 청소하기 싫다는 이유로.
    시누도 그렇겠죠. 내 집 청소하는것도 힘든데 굳이 친정까지 하기 싫은가부죠.

  • 원글
    '11.8.23 5:03 PM (112.168.xxx.63)

    ..님 댓글이 좀 그렇군요.
    시댁 욕 할 맘도 없구요! 시누 욕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것도 아니에요!
    겁나서 글도 못쓰겠네요 진짜.

  • ..님 좀 지저분한가밬ㅋ
    '11.8.23 8:39 PM (119.192.xxx.98)

    EM원액 공식적인 유통기한이 8개월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 윗분의 원액이 2개월 지나면 상한다는 말씀은 틀린 것 같아요
    저는 원액 제조일로부터 1년 지난 것도 사용한 적 많습니다.
    소량의 원액을 첨가해 만드는 쌀뜨물 발효액이 제조한 뒤 2개월 정도 안에 쓰는게 효과가 좋다고 알고 있구요.
    원글님 스킨도 아마 발효액에 보존제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미생물제재이다보니 변질이 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7. ..
    '11.8.23 5:00 PM (125.152.xxx.146)

    저는 친정 가면....화장실이고.....냉장고....전자레인지....가스레인지...싹~~ 청소합니다.

    엄마 손목이 아프셔서...ㅡ,.ㅡ;;;;;;

  • 8.
    '11.8.23 5:03 PM (119.67.xxx.222)

    별로 착하고 부지런한 딸이 아니네요
    청소하신다는 분들 진정 그 부지런함이 부럽습니다!

  • 9. 풍경
    '11.8.23 5:05 PM (112.150.xxx.142)

    전 양가에 가서 다 꼭 하지는 않아요
    기본적으론 구지 청소를 먼저 하지는 않는데, 아마 제 눈에 그런게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아서인듯해요
    근데 친정엄마든, 시어머니든 편챦으시거나 뭔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때는
    청소도 좀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울 형님은 항상 청소를 하시는 편인데, 형님 눈에는 그런 것들이 잘 뜨이나봐요
    맨날 사는 제 집도.... 이모양인데..............요

  • 10. lll
    '11.8.23 5:14 PM (119.71.xxx.30)

    친정 엄마가 저보다 부지런하고 깔끔하셔서 가도 청소할게 없어서 안 해요..
    그리고 시댁은 그리 깨끗하진 않지만 바닥 청소 정도만 하지 여기저기 청소는 안 합니다.
    대신 음식은 제가 거의 다 해서 먹고 드리고 하고 와요..

  • 11. ...
    '11.8.23 5:23 PM (211.208.xxx.201)

    어차피 공항으로 배달해주니 공항에서의 상황은 똑같고 보통 인터넷면세점이 호텔면세점보다 조금 저렴해요.(특히 화장품!)
    단, 인터넷 면세점에는 없는 물건도 좀 있고 실물을 확인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겠죠..
    시간 넉넉하시면 호텔나가셔서 물건 확인하시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주로 신라이용하는데 그냥 할인율 좋은곳으로 가다보니까 그런거구요...서울시내에서는 그래도 롯데가 젤 나은것 같습니다/``

  • 12. 헝글강냉
    '11.8.23 5:24 PM (119.192.xxx.79)

    님이 시누 욕하는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내용은 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시누가 한심해 보이도록 여겨지게 만드는 그런것이네요... 혹은 원글님보다 부모님을 챙기지 않는다는 그런 비교도 좀 되구요.
    그래서 위에 까칠한 댓글이 나온듯.. ^^

    그냥 사람 나름이구요...참고로 제 친정이 더러운건 아니지만 친정가면 청소 안해요...(나쁜딸인가요??)
    어릴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살다보면 별로 더럽다 생각되지 않을거에요.
    님이야 깔끔한 집에서 컸으니 좀 그런게 거슬리는거구요.

    님은 시댁가면 더러워서 싫은데
    원글님은 청소하기 싫고
    나처럼 시누이가 청소를 해줬으면 하는건데
    그걸 안하니 좀 불만? 비슷하게 있으신듯.
    시어머니께서 원글님에게 청소하라고 시키는게 아니면 그냥 별생각하지 마세요.
    뭐하러 그런것까지 신경쓰고 살겠어요? ^^

  • 13. ...
    '11.8.23 5:24 PM (61.78.xxx.173)

    아빠인가에서 빵 터졌어요.

  • 원글
    '11.8.23 5:31 PM (112.168.xxx.63)

    다양성을 인정하면 이런 글은 올리지도 못하나요?
    ~해서 ~할거 같은데 ~하지 않는다..그게 좀 그렇다는 건데
    이게 작정하고 욕하려고 드는 것 처럼 보이세요?

    그냥 다른 사람은 어떤지 물어보는 건데
    나는 어떻다 하시면 될 걸
    꼭 다양성을 인정해라 다양하니 뭘 어찌 하던 관심꺼라.
    거기다 더 나아가 욕 들어먹게 할려고 글 일부러 쓴 사람인양 취급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나는 이런 편이다 저런편이다 그렇게 하면 안돼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82게시판에는 올려질 질문, 수다, 푸념이 있겠어요?
    다양한데 질문 뭐하러 하냐고 하시면요...

  • 14. ..
    '11.8.23 5:43 PM (59.10.xxx.143)

    친정가면 보통 좀 긴장 풀리고 그러니깐 쉬고싶지 않나요?
    제주위 친구들도 친정가면 그냥 편하게 있다오는데..
    님이 어머니 생각해서 청소해주는건 좋지만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껄요
    시누이가 이상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시누이만 자식인가요?시집이 드러우면 님남편이 아들이니깐 하면 되죠
    딸이니깐 꼭 할일은 아닌 것같아요

  • 원글
    '11.8.23 5:49 PM (112.168.xxx.63)

    시누이라서 해라~ 하는게 아니고요..^^;
    시누이가 친정 근처에 살아서 자주 왔다갔다 해요.
    그만큼 친정에 가는 시간이 많다는 얘기에요.
    그래서 왔다갔다 하면서 신경이 쓰일 수도 있지 않을까? 근데 그게 아니네..하는 거고요.

    청소문제까지 꼭 아들, 딸 편 나눠서 그래야 할 필요 있나요?
    그냥 먼저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잖아요.
    시댁은 청소기로 밀고 하는거 남편이 해요.


    시누이만 자식인가요? 라고 하셔서 그냥 댓글 달아요.

  • 왜 저렇게 꼬임
    '11.8.23 8:41 PM (119.192.xxx.98)

    원글님아
    저런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 15. 흐음
    '11.8.23 5:53 PM (121.167.xxx.68)

    원글님이 부지런해서 그래요.
    저희 형님들(남편 누나들)도 친정오시면 하루 종일 이불 빨래부터 구석구석 광까지 청소하세요. 며느리인 저는 방 청소도 안해요. 시댁 식구들이 뭐 시키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해야된다 생각못하는 저는 그냥 누구 할 때 좀 따라하다 말죠.
    그렇다고 제가 친정가서 하냐.. 절대 안하죠. 게으른데다 더러운 걸 알아채지 못하는 성격인지라 --::
    부지런하고 손빠르고 꼼꼼한 원글님이라 그런거지 친정이라 챙기고 시댁이라 안챙기고 그런 건 없는 것 같아요.

  • 16. ...
    '11.8.23 5:59 PM (211.208.xxx.201)

    맞아요.
    원글님이 부런해서 그래요.222222
    일을 해봤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거에요.
    저도 제가 알아서 일을 하니 시어머님이 신기해하시고 또 예뻐하셨더랬죠.
    그런데 하지마세요.
    해보니 찾아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내가 부지런하면 내 몸만 고생하더라구요.
    일 잘하는 사람은 신기하게 일이 넘치고 바빠요.

  • 17. ...
    '11.8.23 6:02 PM (211.228.xxx.143)

    저희 엄마는 싫어하세요..
    저희가 청소하면 뭔가 흠을 잡히시는것 같이 느끼시나봐요..
    그래서 청소기 돌리기, 설겆이하기 혹은 엄마가 하기 힘든 부분의 청소나 정리만 도와드려요..
    에어콘 필터 청소는 어른들이 하시기에 은근히 까다롭잖아요.. (꺼내고 넣기가 헷갈려요..)
    청소 해드리면서도 더러우니까 혹은 지저분하니까가 아니라, 이 부분은 엄마팔이 안들어가니까, 위험하니까 등의 이유를 말하면서 해드려요..

    청소하면서 더럽다는 둥 청소도 안하고 사냐는 둥 하면서 이야기 하려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겠지요..
    저희 동서는 어머니댁에 와서 청소기 한번 돌리면서 '청소도 안하시나보다, 걸레가 너무 더러워서..'라며 청소하더라구요..

  • 18. ..
    '11.8.23 7:35 PM (175.112.xxx.252)

    저희 시댁은 아들이든 딸이든 해요.
    저희 신랑도 명절에.전 부치고 스팀청소기 돌리고 환풍기 청소, 전구갈기등 다 하구요.
    시누들도 집안일 잘 도와드려요.

    반면 저희.친정은 아무도 안해요 ㅠㅜ

    저희엄마만 고생하신다는 ㅠㅜ
    ( 제가 못하는건 건강상 이유가 있으니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 19. 별사탕
    '11.8.23 7:40 PM (110.15.xxx.248)

    전 친정 가기 전에는 뭐라도 챙겨가려고 주섬주섬 찾아서 일하지만
    정작 친정가면 친정엄마가 차려주는 밥(제가 준비해 간..) 먹고 옵니다

    딸이냐 며느리냐를 떠나 지저분한 걸 못참는 성향이냐 발로 슥 밀고 다니는 성향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 20. .....
    '11.8.23 8:24 PM (58.227.xxx.181)

    전 친정가도 설겆이만
    시댁가도 설겆이만 청소는 우리가 잠자던방..청소기로 쌩~돌리고
    친정에선 안자니까..그냥오고..그러는데요-.-;;

    시누들은 가끔 친정와서 냉장고 청소도 하고..그러더군요..
    저는 그냥 지켜봅니다..자기 좋아 하는거니 냅두라고 하면서요..
    시어머니는 제발 놔두라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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