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달린 노인이랍니다

기막혀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13-04-25 19:22:5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42514552810020&outlink=1
IP : 220.81.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5 7:27 PM (110.35.xxx.214)

    애완용일까요

  • 2. 미친놈
    '13.4.25 7:49 PM (218.52.xxx.2)

    잡아먹으려고 얻어가는 거겠지만 이리도 행태가 잔혹한 게 인간이라는 게 무섭습니다.
    윗님은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요? 더 짜증나네요.

  • 3. fma
    '13.4.25 7:50 PM (110.13.xxx.114)

    진도개 잡종이라 들었어요

  • 4. 유구무언
    '13.4.25 7:55 PM (14.32.xxx.169)

    전 잡종이 더 좋아요. 영리하고 예민하고 근데 수더분하고.
    애교는 딱히 없는 거 같은데 은근 눈빛은 참하고 장난끼 많고.
    집에서 실내견으로 다른 견종이랑 키우는 댁이 주변이 몇 집 있는데
    다들 더 좋아해요. 기분좋을 때 세모눈이 된다나? 암튼
    저 기사 사진이나 내용이 너무 이해불가에 끔찍할 까봐 못열어보고
    이런 글이나 쓰구 있네요..

  • 5. 바보보봅
    '13.4.25 7:57 PM (125.176.xxx.17)

    잡아먹을려 했나봅니다 인간이 참..나쁘네요

  • 6. 저 늙은이를
    '13.4.25 9:00 PM (180.69.xxx.89)

    똑같이 오토바이에 묶어서 끓고 다녀서 그 살갛이 죄다 벗겨지고 뼈가 부서지는 그 지옥같음을 맛보게 해주고 싶네요

  • 7. 라미
    '13.4.25 10:58 PM (220.76.xxx.35)

    70대노인이 지인이 준 개를 집에다 데려가려다 그런거라 하시네요

    다행히 길에서 사람들이 제지하였고 동물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동물을 병원에 데려간다는 걸 생각못하신건지 주인이 거부하였고

    그냥 집으로 귀가하였다 합니다

    동물 단체에서 알고 다음날 집에 찾아갔는데

    깨끗한 물과 가득찬 사료 이불깔린 집 활동하기 편한 긴 목줄,,,

    주인께서 잘 키우려 하신것 같은데 진도는 다친 앞발만 핱고있고요

    병원치료은 거부하신건지 동물 단체에서 치료하기로 하고 인도받았다 하네요

    이름은 왕구라고 지었다 하는데 좋은 주인 만나 주어진 삶살고 가기를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354 치과 질문이요 2 ㄱㄴㄷ 2013/05/20 502
253353 음악/패션 유용한 즐겨찾기 사이트 모음! 45 원팅 2013/05/20 2,944
253352 자녀들 대학에 보내신 선배어머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14 고1맘 2013/05/20 2,915
253351 5·18폄훼 글 파문 보수사이트 '일간베스트' 폐쇄 논란 7 세우실 2013/05/20 1,363
253350 보세옷 잘 아시는분?? 4 ,. 2013/05/20 1,907
253349 학교에서 치과검진받으라고 종이가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4 초6엄마 2013/05/20 827
253348 애드젯에서 탭북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대요 오징어집 2013/05/20 350
253347 방울토마토 키워보신 분~ 9 으힛 2013/05/20 1,269
253346 일기장앱 어디서 다운받나요? 1 제니 2013/05/20 760
253345 대출시 세대주가 대출이있을때 1 하늘보아 2013/05/20 452
253344 만기 8월인 세입자가 2달전 미리 집을 빼달라고 하는데... 5 ... 2013/05/20 1,710
253343 고들빼기를 잔뜩 캐 왔는데요.. 4 고들빼기 2013/05/20 1,297
253342 몸살감기 목감기가 심한데 요가해도 되나요? 1 ... 2013/05/20 3,641
253341 자기한테는 돈잘 쓰면서 남한테 칼같이 더치하고 잘 얻어먹는 친구.. 4 안보고파 2013/05/20 2,724
253340 제습기 꺼냈어요. .. 2013/05/20 572
253339 이쁜 아기 고양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0 주문을 걸었.. 2013/05/20 1,116
253338 고양이 발톱 긁는거 언제까지 하나요? 6 삐용엄마 2013/05/20 1,477
253337 금반지 팔때요 1 반지 2013/05/20 1,607
253336 카페 개업용품 1 궁금이 2013/05/20 830
253335 전효성은 '무식한 여자'로 보이는 게 싫었던 겁니다. 9 쿠커티 2013/05/20 3,628
253334 윤창중사건은 이대로 묻히나요? 2 웃음 2013/05/20 1,064
253333 줄넘기는 어디에 좋나요? 줄없는 줄넘기도 좋을까요? 1 초보맘 2013/05/20 1,870
253332 118센티에 24키로 나가는데요.. 4 초등 1학년.. 2013/05/20 901
253331 국민티비라됴 지금 나와요? 앙~~~ 1 우유대장 2013/05/20 491
253330 밤에 수면중 가스가 차고 식은땀이 나서 깹니다 3 대장 2013/05/20 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