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이요.. 아웃백에 스프요..

아침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3-04-24 22:38:01
아웃백 런치에 같이 나오는 스프같은 그런맛은 집에서 내기 어렵겠죠?ㅠㅠ
입짧은 아들이 그거 아침에 먹고싶다는데요..
그맛은 어찌낼수있을까요?
IP : 222.120.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추..
    '13.4.24 10:44 PM (220.119.xxx.40)

    스프 양송이랑 콘스프 맛 비슷하던데요 뎁히기만 하는 스프..

  • 2. 인스턴트에
    '13.4.24 10:47 PM (121.190.xxx.2)

    인스턴트 가루 스프에 버섯만 더 넣은 맛인데요.
    그리고 인스턴트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스프 맛있게 끓이기 쉬어요.

  • 3. 인스턴트
    '13.4.24 10:58 PM (14.52.xxx.59)

    슾 제일 양 적은거 넣으시구요
    감자나 브로컬리 옥수수 양송이 처럼 베이스가 되는 야채를 넣고 우유랑 같이 끓이세요
    대략 4:1?? 5:1 정도요
    그럼 짜지도 않고 먹을만 해요
    양 많아지니 냉동했다가 가끔 꺼내 드시면 되요
    애들은 인스턴트 좀 섞여야 좋아해서요 ㅠㅠ

  • 4. 직원
    '13.4.24 11:06 PM (59.6.xxx.240)

    직원 관계자입니다. 버터를 사용해서 매장에서 직접만들어요. 인스턴트아닙니다. 야채컷, 튀김 모두 매장에서 직접 오더메이드해요.

  • 5. //
    '13.4.24 11:18 PM (121.179.xxx.156)

    다행입니다. 저 양송이 스프 정말 좋아했거든요.
    근데 왜 집에서 할때는 그 맛이 안날까요??? ㅜ. ㅜ

  • 6. 쓸개코
    '13.4.24 11:54 PM (122.36.xxx.111)

    버터에 볶다가 감자 데친거, 양파볶은거 우유랑 갈아서 생크림 섞고 끓이면 맛나던데요.
    양송이 대신 브로콜리 넣어도 맛있고요.
    위에 체다치즈 조금 뿌리고 아이비 찍어먹음 좋아요.

  • 7. ee
    '13.4.24 11:56 PM (180.68.xxx.122)

    밀가루 볶고 버터 넣어서 루였나 하여간 그걸 으깨면서 볶다가 우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풀어주고(거품기로 하면 편해요)
    나중에
    닭육수 넣으니
    맛있더군요
    육수는 닭육수나 바지락 육수 맛있어요

  • 8. 다행
    '13.4.25 12:09 AM (121.142.xxx.199)

    직원분 이야기 들으니 맘이 놓이네요.
    안심하고 먹을게요.^^

  • 9. 쓸개코
    '13.4.25 1:52 AM (122.36.xxx.111)

    ee님 말씀대로 육수넣음 더 맛있어요. 저는 간편하게할때 치킨스톡 넣기도 합니다.

  • 10. 코슷코에
    '13.4.25 8:35 AM (1.251.xxx.120)

    그맛과 비슷한 스프 캔으로 팝니다.
    한 12개 정도가 한세트인 것 같은데
    문제는 아주 짭니다.

    저는 양파, 버섯, 우유, 감자 등을 추가해서 끓여먹는데
    아웃백 양송이 스프 맛 비슷합니다.

  • 11. 치킨스톡덕분??
    '13.4.25 12:43 PM (116.41.xxx.233)

    치킨스톡을 넣어서 조미료맛이 나는거 아닐까요??

  • 12. 잉?.
    '13.4.25 1:57 PM (39.7.xxx.199)

    친구가 주방에 일했엇는데 다 포장되서 나온다던데요? 예전엔 진짜 매장에서 다 만들었는데 요즘은 반이상 포장되서 나온다고 들었는데. . . .

  • 13.
    '13.4.25 2:25 PM (203.247.xxx.126)

    저 오늘 아웃백에서 브로콜리수프 먹고 왔는데, 시판 봉지수프랑은 차원이 다른 맛이던데요??

    아마 치킨스톡 같은건 당연히 넣겠죠.

    집에서 수프 먹고 싶을땐, 버터랑 우유넣고 조금 끓이다가 생크림 조금 넣고, 치즈 넣어서 먹으면 딱 크림수프같은 맛이 납니다.

  • 14. 다시 직원
    '13.4.25 4:12 PM (175.223.xxx.106)

    윗분 친구분께서 잘못 알고 계시네요 매장에서 만듭니다. 정량 레시피로 만드는데 이상하게도 매장마다 맛이 달라요
    맛없게 나오는 매장도 있죠
    고객들이 인스턴트로 오해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다음달부터 저희가만드는 제품이라고 마케팅도 같이 진행예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10 올케언니가 어버이날 선물 때문에 통곡을 하더랍니다.. 90 선물차이 2013/05/13 20,752
250809 [통상임금] 벌써 시작하는가 본데요? 6 .... 2013/05/13 1,187
250808 4대강 사업 때 퍼올린, 준설토…골칫거리 전락 1 세우실 2013/05/13 424
250807 꽃들의 전쟁 너무 재밌어요.모두 연기의 신.. 14 종편이긴하나.. 2013/05/13 3,290
250806 애 없는 게 죄 13 혼란 2013/05/13 2,592
250805 해운대 씨클라우드 or 그랜드 호텔 5 신행 2013/05/13 1,639
250804 습도가 장난아니네요 3 안방드레스룸.. 2013/05/13 1,313
250803 LA여행 계획중인데 도와주세요. 13 인영맘 2013/05/13 1,801
250802 “윤창중, 피해女에 ‘사건 무마’ 시도” 2 참맛 2013/05/13 1,717
250801 용인 신봉지구 동부 센트레빌 어떤가요? 2 궁금이. 2013/05/13 1,363
250800 서울에서 광양가는길..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추천좀요.. 3 전라도여행 2013/05/13 1,764
250799 풍산개 무척 멋있네요 10 우왕 2013/05/13 1,548
250798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5 궁금 2013/05/13 1,133
250797 피부걱정 올려주시던 원글님 보고싶어요 3 .. 2013/05/13 1,179
250796 성장판 검사비용? 1 카페라떼요 2013/05/13 3,650
250795 파크 유저가 일베에대해 한마디로 요약한말 ... 공감이 가네요... 5 요약 2013/05/13 1,064
250794 제가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인가요? 15 아리송 2013/05/13 5,161
250793 부부싸움.. 항상같은패턴 2 한숨만 2013/05/13 1,691
250792 이해할 수 없는 아기 엄마 13 ... 2013/05/13 3,145
250791 저 고집불통 성격.. .. 2013/05/13 564
250790 세상을 보는눈 경제신문비교 2 부비 2013/05/13 857
250789 미연방하원의원 했다는 4 수성좌파 2013/05/13 875
250788 5월 연말정산 아시는 분! 1 나오 2013/05/13 735
250787 자식 하나면 나중에 정말 후회될까요? 22 맥주파티 2013/05/13 4,198
250786 [추모바자회~5.19]윤창중 덕분에..고맙네요. 믿음 2013/05/13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