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귀세안.. 혹시 트러블 올라온 분도 계세요?

피부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3-04-23 14:18:51

저 저번에 헤어관리랑.. 지성피부관리 올렸던 원글이예요^^

 

저의 피부관리법이.. 너무 화확적 화장품에만 있는거 같아 고민하던 차에...

냉장고에 보니 예전에 한방차 끓여먹으려고 했었는지 당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끓여서 식힌후 화장솜으로 문질문질 해주고 헹구고를  저녁에 한번

그담날 오전에 한번 했거든요.

 

근데 갑자기 뾰루지처럼.. 코옆과 볼에 하나씩 나서..일단은 중단했어요.

 

너무 농도가 진해서 그런걸까요?

아주 쌀뜬물처럼 뿌옇게.. 좀 진하게 우린거 같기는했거든요.

 

농도의 문제일까요 아님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ㅜㅠ

IP : 112.156.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13.4.23 2:20 PM (59.86.xxx.85)

    당귀세안하고 트러블생겼다는글 본것같은데...검색해보세요

  • 2. 00
    '13.4.23 2:21 PM (211.208.xxx.178)

    딸은 여드름때문에 진피 전 당귀를 사용했는데요
    너무 속썩이던 딸아이는 많이 좋아지고 있구요(배꼽인사^^)
    전 두세번 하다가 발긋발긋 올라와서 중지했어요

  • 3. ...
    '13.4.23 2:22 PM (218.236.xxx.183)

    전 당귀는 아니고 쌀뜨물 세안 했는데 그랬어요. 딸 아이도 똑 같이...
    그만뒀더니 며칠후에 깨끗해지네요...

  • 4. 저랑
    '13.4.23 4:52 PM (137.183.xxx.23)

    저랑 완전히 똑같은 증상이신 것 같아요. 뾰루지 처럼 한 두개....빨갛게 나서는 일주일 넘게 계속 이러고 있어요.....ㅠ

  • 5. 원글
    '13.4.23 6:53 PM (112.156.xxx.136)

    으음...다른 분들 후기도 검색해봤어요.

    맞으면 좋을텐데.. 너무 속상하네요.

    저랑님;/ 저 이제 겨우 가라앉았거든요. 하나는 곪았었고 하나는 빨갛게 올라왔다가 지금 염증은 가라앉았어요. 아무래도 그만해야겠죠? 에구... 당귀가 몇봉이나 있는데 ㅠㅠ

  • 6. 저랑
    '13.4.24 9:06 AM (137.183.xxx.23)

    정말 저랑 똑같은 증상 맞으신가봐요...ㅠ 하나는 빨갛게 올라왔다가 내려갔고...나머지 하나는 살짝 곪았다가 내려가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중이에요 ㅠ 당귀는 아쉽지만 포기하고...그냥 홍삼 달일때 같이 넣으려구요~ 그대신 약쑥 훈증은 좋은 것 같아요. 훈증 끝내고 바로 쌀겨팩~ 그 다음날 화장이 무섭게 잘 먹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470 윤창중 유죄가 드러나면 어떻게 처벌을? 7 ,,, 2013/05/12 1,373
250469 계란말이 냉동시켰다가 드셔보신 분 있으세요? 3 밑반찬 2013/05/12 7,221
250468 옅은 회색 청바지에 커피얼룩 제거가능할까요? 4 2013/05/12 10,413
250467 아들보고 싶어요.ㅠㅠ 35 111 2013/05/12 12,449
250466 혹시 아이있는 이혼남이랑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34 쩝... 2013/05/12 19,489
250465 지금 40대 여성분들중에 4 ㅈㅈㅈ 2013/05/12 2,321
250464 동의생모 사용 1 밍크 2013/05/12 1,350
250463 제비꽃 먹을수 있나요? 3 커피 2013/05/12 1,375
250462 朴 방미 기간동안 일부 수행원도 '진상짓'...또다른 논란 일듯.. 5 샬랄라 2013/05/12 1,894
250461 게스트하우스 2 .... 2013/05/12 1,099
250460 새로 입사한 회사 직원들이 도시락을 싸와요... 9 ... 2013/05/12 4,180
250459 롯데닷컴 이용에 지장 없으신가요? 2 꼬모 2013/05/12 667
250458 늙은 세대로서 인턴 분들께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만 2 notsci.. 2013/05/12 1,278
250457 중1인데 영어과외 시키려고해요. 커리큘럼을 물어봐야 하나요 30 영어과외 2013/05/12 6,422
250456 주말이면 터지는 빵폭식 저만 이런거 아니죠?--): 12 네모네모 2013/05/12 5,888
250455 나이40을 넘어서보니 7 불혹 2013/05/12 3,751
250454 하나로마트에 햇마늘 나왔나요? 1 2013/05/12 743
250453 변희재 ”윤창중, 친노종북 세력에 당했다” 31 세우실 2013/05/12 3,024
250452 데코라는 브랜드요 14 예쁜옷 2013/05/12 3,631
250451 드디어 시작하네요.. 류현진 4승도전경기 ㅠㅠ 3 제발부탁 2013/05/12 866
250450 시험을 앞둔 사람이 마음 다스릴 때 읽을 만한 글귀 있을까요??.. 아줌마 2013/05/12 713
250449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2 걱정말아요 2013/05/12 1,692
250448 전주 풍년제과 몇시에 가면 ..... 7 ... 2013/05/12 2,766
250447 철케이스(?) 쿠키세트... 15 그때살껄 2013/05/12 2,511
250446 어린이집 선물과 관련하여 여쭤요. 16 나나 2013/05/12 2,020